성대현 강원래를 가장 기억에 남는 예비아빠로 꼽았다.
성대현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녹화후기를 전했다.
성대현은 "선배님인 강원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축하드리고 축하할 일이다. 건강한 출산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C 호흡에 대해 "박지윤은...
강원래가 결혼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
강원래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아빠가 되는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강원래는 "아직까지 아기가 재능이 있는 단계가 아니다. 진짜 임신을 했는지 아닌지 확신이 안선다. 실감이 안난다"며 "태동이 2주 후부터 느껴진다고...
첫 예능도전에 대해 여현수는 "있는 그대로 태교를 한다고 로맨틱하고 자상한 아빠이고 싶었는데 잔소리꾼이 돼버렸다. 이게 내 모습이구나를 알게됐다. 앞으로도 계속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부부 당 평균 1.29명, 세계적 저 출산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딛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파일럿 예능...
김준현은 "생각보다 우리 아빠들이 말이 많았다. 처음에 걱정을 했었다"며 "남자들끼리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진솔한 이야기가 나올까했는데 아이에 대한 아빠들의 관심과 사랑, 설렘이 진솔하게 전해진다. 감동적이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예상 시청률에 대해 김준혀은 "시청률은 두 자리가 넘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특히 이날 강원래는 로맨틱한 예비아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원래는 "아내 배 많지면서 '샘물아. 아빠 밖에 나갔다 올게. 조금만 기다려' 라고 하고 왔다"며 "이정도면 로맨틱 한 것 아닌가. 현재 5개월째인데 아직 배가 안나와서 배 속에 아이가 있는 것인지 실감이 안난다"고 덧붙였다.
'엄마를 부탁해'는 부부 당 평균 1.29명, 세계적 저...
특히 배수광과 김유주 부부는 SBS '짝'에서 '1억 성형남' '어장관리녀'로 이슈가 됐던 커플로 이후 모임에서 만나 결혼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예비아빠들이 임신기간에 맞춰 예비아빠와 엄마의 행복한 해프닝을 카메라로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총 70분 편성으로 방송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물론 아빠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이런 지원책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직장문화에서 육아휴직은 걸림돌로 작용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육아휴직제도가 정비돼야 한다.
현재 육아휴직을 부여한 사업주에게는 월 20만원의 육아휴직 등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 기간에 고용주가 대체인력을 채용한 경우 추가로 월 20만원의 장려금을 따로 지급한다....
더블하트 앱은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아빠들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 막연할 수도 있는 출산관련 정보를 예비부모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블하트 앱은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40주 동안 유의해야 할 출산정보를 제공하고, 주 별 스케줄 관리와 출산 일기 기능, 긴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긴급 콜 서비스...
1차적인 가계도만 보더라도 사위, 며느리, 남편, 아내, 아빠, 엄마 등의 역할을 해야 한다. 이 외에도 한국사회에서 결혼을 하면 혼자일 때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결혼해서 누구의 며느리가 되고, 누구의 남편이 되고, 누구의 엄마가 되어 십수 년을 살고 나면 부부의 관계는 멀어지고 언제부턴가 역할놀이를...
극중 소원이의 아빠 동훈 역으로 열연한 설경구는 그동안의 연기 내공을 작품 속에 잘 담아냈다. 올 한해 ‘감시자들’, ‘스파이’로 연타석 홈런에 성공한 설경구는 인터뷰 내내 “‘소원’은요...”라는 말을 반복했다. 자신 있으면서도 조심스럽게 인터뷰에 임한 그의 모습에서 ‘소원’은 설경구에게 특별한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예비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손예진은 현장의 생생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7년 전 드라마 ‘연애시대’ 이후 김갑수 선배와 꼭 한번 다시 연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아빠와 딸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아직 딸 다은이 아빠에 대한 의심을 시작하게 전, 행복하기만 한 부녀의 모습이다. 디테일을 요하는 연기를 어떻게 할까 기대 많이 했는데...
이어 그는 "아내하고 논의를 해봤는데 저희도 출산장려정책에 이바지 하지 위해서 최대한 많이 낳을 생각"이라며 "'아빠 어디가' 나오는 윤후 군 같은 아들도 좋고 지아 같은 딸도 좋다"라고 밝혔다.
허각의 예비신부는 요가강사로 허각이 중학생 시절 만난 첫사랑이다. 두 사람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허각은 지난달...
이정수는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듣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와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정수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우격다짐’ 코너를 통해 사랑 받았으며 연기자로 변신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수의 예비신부는 광고업계...
허머리무진 시내관광과 임산부 전용 스파(1회), 선택 관광(1회) 등 특전이 제공될 뿐 아니라 예비 맘 안심 서비스를 위해 24시간 한국인 가이드 대기 등 안전 여행도 보장하기 때문이다.
모두투어는 태교 허니문 상품을 준비했다. 예비 맘들을 위해 출산 경험 여성가이드의 행사 진행과 리무진 투어, 커플 마사지, 사랑의 베이비트리 심기, 레몬워터, 튼살크림, 코코넛 오일...
유희열이 하하에게 “예비 아빠 하하에게 아이 이름은 지었냐”고 묻자 하하는 “아직 이름을 정하지는 못했지만 태명은 드림”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 ‘인생 자체가 영원히 하이라이트’ 라는 의미로 ‘하일라이’ 어떠냐”고 묻기도 했다.
유희열은 하하에게 자신과 어울리는 예명을 지어달라고 했따. 이에 하하는 “유씨니까..‘유재석 짱’이...
송종국이 윤후에게 예비사위 사랑을 과시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과 윤후의 통화 모습이 그려졌다.
송종국은 윤후로부터 영상통화가 걸려오자 "안녕 사위"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잠을 자는 지아의 모습을 보여줬고 윤후는 "자는 것도 예…. 자는 게 왜 이래"라며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