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7일 열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 대한 국감에 엣나인필름 정상진 대표를 증인으로 부른다. 엣나인필름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씨의 재판을 기록한 영화 ‘그대가 조국’의 배급사다. 영화 관객 수 조작 의혹과 관련된 질의가 있을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허구연 총재도 24일 열릴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문체위...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전날(1일)까지 11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개봉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는 개봉 첫날 14만명의 관객을 모은 뒤 닷새 만에 1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같은 날 개봉한 강제규 감독의 과 김지운 감독의 은 각각 57만명과 22만명의 관객을 각각 모았다.
는 귀신을 믿지...
알스퀘어가 영화진흥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데 따르면 상반기 특수상영(3D∙4D∙아이맥스 등) 매출액은 79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8.6% 증가했다. CGV 상영관에서 콘서트나 오페라, 스포츠 등을 상영하는 ‘얼터너티브 콘텐츠’ 관람객은 2021년 21만 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1분기에만 37만1000 명으로 급증했다.
골프연습장과 클라이밍 짐, 식음료(F&B)...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1.9%를 기록했는데요. 2위인 ‘잠’(15.1%)과 3위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12.0%)을 가뿐히 제친 수치입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입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1.9%를 기록했다.
2위인 ‘잠’(15.1%)과 3위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12.0%)을 가뿐히 제친 수치다.
CGV 무비차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주 특별 상영 및 IMAX 상영은 연이어 매진시켜 개봉 전부터 흥행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2024년 예산이 734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2년 1100억 원, 2023년 850억 원에 이어 다시 한번 예산이 삭감된 가운데 침체된 한국 영화 투자, 제작을 위한 조합 출자금을 대폭 늘리는 등 주력사업을 재편했다.
5일 영진위는 “2024년 한국 영화 진흥 예산이 734억 원(영화발전기금 464억 원, 일반회계 270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0일 오전 7시 영화 ‘밀수’가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국내 공개된 영화 중 500만 명 이상 본 작품은 ‘밀수’ 포함 4편이다. ‘범죄도시3’(1068만 명) ‘엘리멘탈’(705만 명) ‘스즈메의 문단속’(554만 명) 등이다. 이 중 한국영화는 ‘밀수’와 ‘범죄도시3’ 2편이다.
영화 ‘밀수’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75,831명을 돌파했다. 개봉 12일 만의 기록이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테넷’(200만명) 보다 빠른 성적이다. 또한 700만을 목전에 둔 올해 외화 1위 픽사의 ‘엘리멘탈’보다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지난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개봉 첫날...
20일 문체부는 박 장관이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을 18일 문체부 서울사무소로 불러 영화계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 보완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검토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영진위가 운영하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가입해야 하는 대상자는 ‘영화상영관 경영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오펜하이머’가 11만837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81만8764명을 기록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오펜하이머’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진흥위원회 심사 결과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출품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은 내년 3월 열린다.
영진위 심사위원회는 "부를 상징하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인 아파트에서 살아남으려는 보통 사람들이 등장한다"며 "아카데미를 감동하게 한 봉준호...
또 총 323편의 영화에 대해 267만 건의 허위 발권 정보를 입력하면서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업무를 방해했다고 봤다.
경찰은 당초 이 기간 개봉한 영화 462편과 이에 관계한 배급사 98개 사를 수사 대상에 올렸고, 이중 관객 수를 2만 명 넘게 부풀린 관계자를 형사처벌 대상으로 추렸다.
지난 6월 경찰은 ‘비상선언’ 배급사 쇼박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55만29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테넷’(13만), ‘덩케르크’(22만), ‘인터스텔라’(22만), ‘다크 나이트 라이즈’(44만) 등 그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선보였던 모든 작품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개봉 성적을 기록한...
제78주년 광복절에 맞춰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한 1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개봉 당일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55.3%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량은 53만 9646장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 기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누적 관객 수 100만 498명을 넘어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몰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연기파...
넷플릭스가 영화진흥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K-콘텐츠 신진 인력 육성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업계의 파트너로서 국내 창작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 4월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체결한 넷플릭스-영화진흥위원회-한국콘텐츠진흥원 간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넷플릭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돼지의 왕’ 연상호, ‘로보트 태권브이’ 김청기 등 애니메이션 감독 27인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사업 폐지 결정을 두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에 대한 사망 선고를 단호히 막겠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8일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 27인은 “영진위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을 원래의...
애니매이션업계가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해 지급돼 온 제작지원금을 전액 삭감하려는 문화체육관광부 방침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6일 애니매이션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등 6개 애니메이션 단체는 4일 업계에 연명 참여 제안서를 돌리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는 2024년 예산에서 영화진흥위원회의 애니메이션 종합지원사업 예산을 전액...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권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누적관객 300만을 넘어섰다. 개봉 11일 만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밀수’는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이후 두 번째로 300만을 넘긴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흥행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지난 5일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NEW, 쇼박스, 플러스엠 등 영화배급사 5개 사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개 사,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등 장애인 당사자 대표단체 2개와 함께 ‘시각 ·청각장애인 차별 없는 영화관람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진위는 “총 8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