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자료에 따르면 10월30일까지 한국영화 관객은 9003만명을 기록해 9000만명을 돌파했다. ‘더폰’이 110만을 넘어섰고 28일 개봉한 ‘그놈이다’가 관객들의 호응이 높아 30일까지 26만명의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10월까지 900만을 돌파하면서 올해도 한국영화는 1억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영화는 1억1461만 명(2012년) 1억2728만...
27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26일 하루 동안 7만93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8436명.
지난 22일 개봉한 ‘더 폰’은 개봉과 동시에 ‘마션’, ‘인턴’ 등 기존의 흥행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폰’은 개봉 첫 주말(23~25일)에도 61만3253명을 기록하는 등 한...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영화 '더 폰'은 예매율 21.2%를 기록하며 '특종: 량첸살인기', '돌연변이' 등 신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더 폰'은 특히 25.8%의 예매율을 기록한 흥행 1위 '마션'과의 예매 격차를 시간 단위로 줄이고 있어 향후 흥행을 기대케 한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두 편의 한국형 블록버스터가 나란히 1000만 관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올 여름 영화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베테랑’은 1340만명을 기록했고, ‘암살’은 1269만명을 넘어섰다. 각각 역대 한국영화 흥행 3,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동시기 개봉작이 나란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의 일이다.
CGV리서치센터가...
‘탐정: 더 비기닝’ 무대인사에서 속편에 대한 질문에 “‘탐정: 더 비기닝’ 속편 제작은 여러분의 성원에 달려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88대 1의 경쟁을 뚫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탐정: 더 비기닝’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5일까지 248만26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행보를 걷고 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맷 데이먼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마션’은 15일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마션’은 이날 10만71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만8382명을 기록한 ‘인턴’을 제치고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29만1533명.
이날 다수의 신작이 개봉됐지만 박스오피스 지각변동을 이루진 못했다. ‘트랜스포터...
유아인은 최근 1300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과 600만명을 돌파한 '사도'를 통해 스크린 흥행을 주도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이 맡은 캐릭터는 이방원이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은 그 동안 다뤄졌던 이방원 중 가장 젊은 이방원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이방원의 아역을 연기한 남다름은 반전...
10일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9일 하루 54만563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글날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던 '화이'(2013)의 36만280명과 역대 10월 일일 최고 스코어를 기록을 보유했던 '늑대소년'(2012)의 41만9007명을 모두 넘어섰다.
'마션'은 또 개봉 3일째인 오늘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1000만 외화 '인터스텔라',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로 기록될...
오는 16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사도'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및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 영화부문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도'는 지난 9월 16일 국내 개봉해 누적 관객 수 60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고지를 향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인턴’은 4일 하루 동안 19만92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30대 여성 CEO 줄스(앤 해서웨이 분)와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
영화 ‘사도’가 1일 오전 500만 관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을 맡은 배우 송강호가 10번째 5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이날 개봉 1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도’는 송강호 주연작 가운데 10번째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송강호는...
영화 ‘사도’가 1일 오전 500만 관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을 맡은 배우 송강호의 흥행 계보가 화제다.
1일 오전 11시 2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이날 개봉 1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도’는 송강호 주연작 가운데 10번째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사도’는 28일 하루 동안 67만33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26만3945명을 돌파했다.
이어 성동일, 권상우 주연의 ‘탐정: 더 비기닝’이 35만6697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탐정: 더 비기닝’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대작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23일 누적관객 1285만명으로 ‘명량’(1761만1849명), ‘국제시장’(1425만7163명)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298만3330명)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북미에서도 ‘베테랑’의 반응은 좋은편이다.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8일(한국시간) 북미에서 개봉한 ‘베테랑’이 개봉...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베테랑’은 누적 관객 수 1281만3266명을 돌파하며 ‘7번방의 선물’(1281만1205명)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5위에 올랐다.
이는 ‘명량’(1761만1849명), ‘국제시장’(1425만7163명),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298만3330명)의 뒤를 잇는 흥행 기록이다.
‘베테랑’은...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21일 하루 동안 15만5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도’는 누적 관객 수 196만1106명을 돌파하며 오늘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지난 16일 개봉한 ‘사도’는 지난 주말에만 13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연일 흥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메이즈 러너...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20일 하루 49만74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81만명을 돌파,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도’는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조 역에 송강호, 사도세자 역에 유아인, 혜경궁 홍씨 역에 문근영이 출연한다.
SBS가 ‘사도’의 흥행에 반가워하는 이유는 사도세자 역을 맡은...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20일 누적관객 1278만명과 매출액 1002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서 ‘베테랑’은 ‘명량’(1357억원), ‘국제시장’(1109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1000억원대 매출액을 올린 영화가 됐다. 외국영화(‘아바타’(1248억원)까지 포함하면 네 번째다.
20일 1278만명이 관람한 ‘베테랑’은...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19일 누적관객 1272만8091명을 기록해 1267만5407명의 ‘암살’을 눌렀다. 이로서 ‘베테랑’은 한국영화 역대흥행순위 6위에 올랐다. 매출액 역시 997억원을 기록해 1000억원대의 매출액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은 ‘명량’(1761만1849명), ‘국제시장’(1425만7163명)...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18일 하루 동안 전국 405개 스크린에서 3만1715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암살’은 전국 125개 스크린에서 2540명의 관객이 관람하는데 그쳤다. 이로서 ‘베테랑’은 누적관객 1266만6217명으로 1267만1100명의 ‘암살’과 불과 4883명 차이밖에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