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담배(-1.6%), 통신(8.9%), 교육(9.3%) 분야의 소비증가율이 낮은 데 비해 보건(38.1%), 가정용품·가사서비스(34.4%), 주거·수도광열(31.2%)을 비롯해 개인연금보험지출(127.0%) 증가율이 높았다. 또 2006~2013년 조세·연금·사회보장 등의 비소비지출(36.9%)과 저축 및 부채감소를 위한 기타지출(47.2%) 증가로 전체 지출 중 소비지출에 쓸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었다.
상황이...
2015-03-1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