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공관장 배우자 약 160여 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공관장 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립외교원의 배우자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재외공관장과 공관장 내정자 배우자를 초청한 것으로 외교부 장관, 1차관, 2차관의 배우자와 국립외교원장의 배우자도 함께...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외교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국익과 관련해 “우리는 대륙과 동떨어진 한반도 남쪽의 섬처럼 될 수도 있고, 대륙과 해양으로 두루 통하는 길목이 될 수도 있다”며 “우리의 지정학적 조건을 축복으로 만드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공관장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번 만찬은 통상 1년에 한 번씩 재외공관장을 청와대에 불러 대통령이 주재하는 정례만찬으로 슬로건은 ‘국민과 국익을 위한 든든한 외교’로 정했다.
이날 만찬에는 외교부장관 공관장 183명을 비롯해 한국 국제협력단 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이...
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 및 여당 지도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혁신성장의 주역은 민간이고 중소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정부는 민간의 혁신 역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기술개발 자금 지원, 규제 혁신 등...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격려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그 최전선에서 국민과 조국의 안위를 지키는 보루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우리 육·해·공군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분명하게 보여줬다”며 “JSA 지역 북한군 병사 귀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7 대한민국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며 “아직은 혁신성장의 구체적 사업이 잘 보이지 않고 구체적인 사업이 보이지 않으니 혁신성장의 속도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과 소득주도 성장은 서로 친화적이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성장전략”이라며 “4차...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이태원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송송커플 인스타팬' 일동은 송혜교 생일인 '1122'를 기념해 비영리단체 '러브더월드' 측에 1122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저녁 7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를 위한 국빈만찬을 개최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국빈만찬은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우호관계를 새로운 25년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우호의 장으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찬에는 우즈벡 측 30여 명...
대성쎌틱은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국가에너지절약공사(NESC)와 신규 보일러 공장 건립과 캐스케이드시스템 보급 등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3자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2010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 보일러 수출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MOU를 체결하게...
현대건설·포스코대우 컨소시엄은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청(Uzbekenergo) 및 투자위원회와 우즈베키스탄 정부 장기 전력수급 계획의 일환인 450MW 규모의 발전소와 고압 송변전 공사에 대한 공동수행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우즈베키스탄 투자위원회 아흐멧하자예프(Azim Akhmedkhadjaev) 위원장과...
최근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이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 영빈관의 경우 야외 결혼식을 올리는 곳으로, 품위와 전통이 한국의 미와 어우러진 전통 웨딩을 연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류현진 배지현 결혼' 전체기사 보기
◇ '수요미식회' 황승언, "순댓국·선지해장국 모두 좋아해"
배우 황승언의 남다른 순댓국 사랑이 화제다....
실내 결혼식장 뿐만 아니라 야외 결혼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으며, 한국의 고전적 아름다움과 세련됨이 물씬 풍겨져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이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 영빈관의 경우 야외 결혼식을 올리는 곳으로, 품위와 전통이 한국의 미와 어우러진 전통 웨딩을 연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초청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멜라니아 여사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2016년, 4년 총액 95억 원의 조건으로 LG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 후 이적한 바 있다. 이는 투수 FA 계약 최고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일본 정부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이용수 할머니를 초대하고 독도 새우를 만찬 음식으로 내놓은 데 대해 불쾌해했다는 소식에 대해 이용수 할머니는 "청와대에서 2015년에 (일본과 위안부 합의 관련) 비밀리 협상을 했다는 게 드러나지 않았느냐"며 "이건 말도 안 되는 거고 장난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에...
우리나라 입국 당시 우아함을 강조했다면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빈만찬에서는 화려함이 물씬 풍기는 시스루 드레스로 이목이 집중됐다.
멜라니아 여사가 입은 드레스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시상식 드레스로 유명한 '제이 멘델' 제품이었다. 제이 멘델 드레스는 1000만 원대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멜라니아...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우아한 드레스 차림을 선보였다. 속살이 비치는 레이스 스타일의 검정과 짙은 파랑 시스루 드레스로,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스타일이다.
멜라니아 여사의 이브닝 드레스는 뉴욕에 위치한 ‘제이 멘델’ 의 드레스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시상식 드레스로 유명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함께한 국빈만찬에서 메뉴로 오른 ‘독도 새우’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 메뉴로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救荒作物) 소반', 거제도산 가자미 구이, 한우 갈비구이, 송이 돌솥밥,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 수정과...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만찬이 7일 저녁 8시 8분부터 10시 23분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그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등 미국 측 50여 명과 우리 측 초청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정세균...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 만찬사를 통해 “지난 6월 방미 때 제가 받은 환대에 보답할 기회가 이렇게 빨리 주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미 동맹을 통한 비핵화를 강조하면서 만찬사를 시작했다. 그는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와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 힘의 우위는 결국 북한이 무모한...
7일 스타일리스트 임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와대 영빈관 간다는 대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고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첫날인 7일 청와대에서 있을 국빈만찬과 문화공연에는 가수 박효신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