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상품인 '삼성 레버리지 구리 선물 ETN'의 8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4.96% 오른 6985원으로, 연 저점인 3월 19일의 5105원보다 36.8%나 올랐다. 같은 날 'KODEX 구리선물 ETF'도 전 거래일보다 1.99% 오른 4610원으로 마감해 연저점인 3월 19일의 3980원 대비 15.8% 상승했다.
구리는 건설, 전기, 전자 등 산업 전반에 원자재로 쓰인다. 경기 변동에 따른 수요가...
2020-05-1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