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이며 1만4050원을 기록했다.
8월 공모예정인 넥스지(+4.19%)와 빅솔론(+6.9%)도 강세를 보였으며, 승인종목인 연이정보통신(+1.69%)과 옴니시스템(+4.44%), 미래나노텍(+3.6%)도 상승세를 보였다.
청구종목인 새한정보시스템(+7.02%)과 이엠코리아(+1.42%)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나노테크닉스는 3.4% 하락하여 등락이 엇갈렸다.
푸른기술은 이달 들어 주가 상승율 70%이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상장예정인 바로비젼은 1.75%(1만4500원)올랐으며, 같은 날 상장하는 에코프로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연이정보통신 5900원(+2.61%), 상보 1만1250원(+4.65%)으로 승인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공모를 완료하는 아구스는 2만500원(-1.2%)으로 마감됐다.
73%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5일 상승율 14.43%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이엘케이(-1.38%)는 이날 소폭 하락하여 1만4250원으로 마감했으며, 네오티스(-0.31%)도 1만6000원 진입 후 힘겨워 하는 모습이다.
이 외에 승인 종목인 빅솔론(+1.54%), 연이정보통신(+5.71%), 푸른기술(+3.2%)이 상승 마감했다.
53% 추가상승하여 2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승인 종목인 웨이브일렉트로닉스(+8.89%)와 푸른기술(+4.88%)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연이정보통신(5050원)은 3.81% 하락해서 가까스로 5000원대를 지키고 있다.
이 밖에 심사청구종목인 에스에너지(-2.02%), 이엘케이(-2.17%)가 하락마감 했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14일 코스닥시장 상장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푸른기술, 상보, 넥스지, 연이정보통신 등 4개사의 코스닥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푸른기술은 지난해 매출 205억원, 순이익 17억원을 올린 수표입출금기, 스포츠토토발매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으며, 주당공모예정가는 5000~6000원이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곳은 삼성카드와 효성ITX 두 곳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증권이 디엔에프, 푸른기술, 옴니시스템 등 가장 많은 7개사의 주간사를 맡고 있다. 이어 교보증권이 한스바이오메드, 빅솔론, 연이정보통신 등 6개사, 동양종금증권이 비엠티, 신한포토닉스, 메모리앤테스팅 등 4개사로 양적으로 돋보이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5일 연이정보통신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연이정보통신은 LCD PBA를 제조하는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167억2000만원, 순이익 51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이 상장주관을 맡고 있으며, 주당 공모예정가는 3000~3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올 들어 코스닥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