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장외시장에서는 생보사 종목의 조정세가 이어졌다.
금호생명이 3일 연속하락하며 3만3500원(-1.9%), 미래에셋생명 4만원(-3.03%), 동양생명 2만9250원(-3.31%)에 마감됐다.
삼성생명(80만5000원)과 교보생명(22만750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엘지씨엔에스는 2주만에 반등에 성공해 6만9000원을 기록했으나, 삼성SDS는 6만3250원을 기록해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6.13% 오른 8만6500원으로 대형주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휠라코리아가 2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1.46%올랐고, SK인천정유는 0.54% 내리며 조정을 받았다.
이밖에, 현대삼호중공업 7만7500원, 엠게임 3만3750원, 위아 3만3750원을 각각 기록했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CJ투자증권은 2일 연속 조정을 보이며 9050원(-5.24%), 팍스넷은 8250원(+1.85%)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서는 심사승인 종목인 푸른기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푸른기술은 이달 들어 주가 상승율 70%이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상장예정인 바로비젼은 1.75%(1만4500원)올랐으며, 같은 날 상장하는 에코프로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연이정보통신 5900원(+2.61%), 상보 1만1250원(+4.65%)으로 승인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공모를 완료하는 아구스는 2만500원(-1.2%)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