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부부는 서 씨의 아버지와 어머니, 김 씨의 어머니, 대학생 동생 등 부양가족을 최적의 공제율이 나오도록 정리하고 90만 원 이상을 추가 환급받을 수 있었다.
국세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가 9월까지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과 지난해 공제내역 등을 미리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 총급여액 등...
한국납세자연맹은 내년 예상 세금 계산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절세 전략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연말정산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납세자연맹 측은 "절세방안에 대한 준비가 없으면 환급금이 생길 수 있는 경우에도 납부를 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파악해 준비하는게 필요하다"며...
이 관계자는 이어 “담보대출의 경우 연말정산 공제항목이기 때문에 환급효과를 고려하면 담보대출 이자와 실제 부담이자는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납세자연맹의 취득세 계산기를 이용하려면 취득 대상(주택/주택 이외/농지/농지 외), 취득유형(매매/상속/증여)을 선택한 후 전용면적, 취득가격, 시가표준액, 소재 지역, 채권할인율을 입력하면 된다. 만일...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액에 비례해 일부 근로소득세를 환급받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가 올해 다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를 포함해 조세특례제한법상 올해 일몰이 예정된 비과세·감면 항목 25개의 연장 여부와 개선 방향을 검토 중이다. 카드 공제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한해 총 급여액의 25...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사업소득자(기타소득자)에게 세무서에서 보내주는 신고 안내문에는 기본적인 공제만 반영돼 있기 때문에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연맹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납세자들이 어려워하거나 주의해야 할 점을 간추려...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납세자연맹은 홈페이지 연말정산 환급도우미를 통해 상담을 신청한 부부를 대상으로 절세효과 시뮬레이션과 함께 환급도우미서비스를 제공한다.
납세자연맹의 박성희 팀장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세법이 복잡해지고 직장인 맞벌이 부부의 경우 매년 공제 항목이나 부양가족 수에 따라 절세 효과가 어느...
납세자연맹, 퇴사 이후 미취업ㆍ재취업ㆍ자영업 등 경우에 따라 공제 내역 각각 확인ㆍ신고
2015년 중도 퇴사한 직장인은 종합소득세확정신고 기간인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말정산을 다시 할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6일 “중도 퇴사자의 경우 퇴사할 때, 보험료, 의료비, 신용카드 등의 공제 신청을 하지 않아도 회사가 기본공제만 적용해서...
정부는 소득세 연말정산처럼 매년 4월 직장인의 보수 증감 여부를 따져 건보료의 추가 납부 혹은 환급 등을 정산하고 있다. 추가 납부자와 금액은 모두 작년보다 늘어났다. 작년에는 778만명이 평균 12만4000원을 추가로 납부했다.
이번 건보료 정산 대상은 전체 직장 가입자 1576만명 가운데 정산 요인이 발생하지 않은 236만명을 제외한 1340만명이다. 건보료 폭탄이...
연금저축에 가입해 납입한 금액은 연말 정산시 세액공제(13.2%) 대상이 된다.
이처럼 연금저축이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가입시 주의해야할 사항도 많다. 성급하게 가입했다 자칫 세제혜택을 받지 못하고 도리어 세금을 내야하는 상황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예컨대 연소득 55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연금저축을 5년간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작년 납세자 연맹을 통해 연말정산 추가환급을 받은 사례 3,056건 중에는 부양가족이 암, 중풍, 치매, 난치성 질환자 등 중증 환자로 병원 등 의료 기관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장애인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사실을 몰라서 공제를 못받은 ‘장애인공제에 대한 오류’가 1,323건으로 43.3%를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부양가족 내역 등 변경 사항이 있는데...
지난해 이뤄진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환급자 1천88만1천명, 환급세액 4조9천133억원으로 한사람당 45만1천원 정도를 돌려받았다.
반면 265만7천명은 총 2조924억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해 1인당 78만7천원꼴로 토해냈다.
이와 관련,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직장인 5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연말정산에서 직장인 71.7%가 평균 49만6천원을...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평균 환급세액은 1인당 45만원 정도입니다.
◆ 당국, 장기요양등급 받은 의사 진료 의심사례 22건 조사 착수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만큼 건강 상태가 안 좋은 의사 22명이 현재 의료기관을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한 후 의료법에 따라 진료를 중단할 것을 명령할 계획입니다. 한편...
반면 ‘120%’를 선택, 평소 많이 뗐다가 연말정산을 통해 추가납부 소지를 줄이거나 환급을 노린 직장인은 9%(84명)에 불과했다.
납세자연맹은 “대부분의 근로자는 어차피 내야 하는 납부세액이 동일하기 때문에 종전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맹은 특히 ‘80%’ 응답자가 ‘120%’ 응답자들보다 많은 것은 당장 한 푼이 아쉬운 직장인들이...
않고 자영업을 시작한 납세자는 올 5월에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해 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작년에 퇴사한 후 줄곧 실업상태인데, 퇴사 당시 약식 연말정산으로 재직 당시 지출한 의료비·신용카드 등에 대한 각종 공제를 못 받았다면 오는 3월11일 이후 ‘근로소득 경정청구’를 통해 추가로 공제받아 해당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알려주기 힘든 절세정보, 국가의 잘못된 제도와 관행 등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자본, 정치권으로부터 철저한 독립성을 유지해야만 했고, 16년간 꿋꿋이 그 원칙을 지켜왔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지난 16년간 정부 지원을 한 푼도 받지 않는 순수 시민단체로서, 우리 연맹의 연말정산 정보는 지난 16년간 연말정산 환급운동을 펼쳐온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가령 어머니가 2010년부터 치매였는데 장애 개시일이 2012년인 경우, 의사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재발급 받아야 2010~2011년 귀속분을 소급 환급 받을 수 있다.
⑩ 장애인증명서는 평소 진료시 발급받아 두면 편리하다
따로 사는 부모님이 중증환자인 경우, 연말정산 시기에 부랴부랴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으려고 동분서주하지 않으려면 평소 병원에 진료 받으려 갈...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연말정산 환급액을 미리 알아보는 연말정산 자동계산기는 2013년 한국에서 맨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보완‧개선해 개인별 맞춤세테크보고서까지 주는 단계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맞벌이부부 절세계산기는 2004~2006년까지 서비스하다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중단했다가 2012~2013년에 재서비스, 2014년에 다시 중단했고...
오직 SKT만 왜?… 통신비 밀리면 신용불량자
[카드뉴스] ‘편리한 연말정산’ 19일 오픈… 맞벌이 부부 환급액 비교해보세요
지난 15일 2015년 소득분에 대한 연말정산이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오전 8시 공제신고서 온라인 제출과 예상세액 자동계산 기능 등을 갖춘 ‘편리한 연말정산’을 개통했는데요. ‘편리한 연말정산’은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