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이전소득은 공적연금과 기초연금, 사회수혜금, 연말정산환급금, 사회적현물이전 등으로 연말정산환급금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연말정산환급금은 1분위에서 1000원 미만이라 증감에 큰 의미가 없다. 1분기 1분위 가구의 줄어든 근로소득은 6만8500원(14.5%)을 공적이전소득 증가분(6만1700원)이 메웠다.
박상영 통계청...
퇴사한 회사로부터 받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나 국세청 홈택스에서 자신의 결정세액을 확인할 수 있다.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세무서로 직접 가거나 국세청 홈택스로 신고하면 된다.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추가 환급코너'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한 번의 클릭으로 환급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세금 떼 갔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2월이나 3월 월급에 연말정산이 반영됐다면, 4월 월급엔 건보료 정산이 반영된다.
과연 건보료 정산은 뭐길래 내 월급에서 또다시 세금을 떼가는 것일까?
건보료 정산은 연말정산처럼 각종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확정된 소득액만으로 결정된다.
예를 들어 지난해 매월 급여에서 공제된 건보료의 경우...
연맹 관계자는 “근로소득자 개인이 경정청구서 등 세무서식을 작성하기가 쉽지 않고 세무서방문을 어려워하는 점을 감안, 연맹 홈페이지의 ‘연말정산 환급신청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추가환급에 따르는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2014~2017년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ㆍ세액공제도 5년 안에 신청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환급에...
그러나 카드 소득공제는 근로소득자 연말정산의 핵심이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소득공제를 통해 상당액을 환급받는 ‘13월의 보너스’로 도움을 얻어 왔다. 20년 동안 시행되면서 직장인에 대한 조세감면 제도로 정착된 혜택의 축소가 저항을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
현재 신용카드 사용액 중 연봉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15%를 300만 원 한도에서 공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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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누락...5년 내 경정청구로 환급 가능
국세청은 근로자가 회사에 제출한 지급명세서를 기초로 당초 신고했던 각종 연말정산 항목의 금액을 채워준다.
국세청 관계자는 “안경값은 의료비, 교복비는 교육비 등 공제 항목에서 금액을 고치면 연말정산 환급액이 자동 계산된다”면서 “경정 청구서도 국세청이 만들어주기 때문에 제출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근로소득자들이 연말정산으로 환급받은 금액 중 가장 비중이 크다.
연맹은 “현행 소득세법은 물가연동이 되지 않아 임금이 물가인상률보다 적게 올라 실질임금이 감소되어도 소득세가 증가하고, 임금이 동결되어도 매년 건강보험료 요율이 올라 건강보험료를 더 납부하는 등 가처분소득이 감소하고 있다”며 “다른 선진국과 같이 과세표준을 물가에 연동하는...
오늘(7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뉴스로 ‘다시 만나는 트럼프·김정은, 27~28일 베트남서 핵담판’, ‘택시 이어 버스·지하철요금도 오를 듯’, ‘지난달 고농도 미세먼지 82%, 중국 등 해외서 왔다’, ‘작년 연말정산 환급액 평균 55만 원’,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의혹…경찰,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등을 꼽아 봤다.
◇27ㆍ28일 북미 회담서...
연말정산 환급 근로자 중 총급여(과세대상 근로소득)가 1억원이 넘는 직장인은 41만2000명이었다.
이들의 환급액은 1조1620억원으로, 1인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281만7000원이었다.
이는 1년간 원천징수로 납부한 세금이 실제 내야 할 세금보다 그만큼 더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중 총급여가 5억원을 초과하는 직장인 5818명의 평균 환급액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4일 연맹이 작년에 과거 연말정산 환급도우미 서비스코너를 통해 환급받은 3,330건의 데이터를 통해 실제사례를 분석한 를 발표했다.
근로자들이 연말정산 때 가장 많이 놓친 항목은 암, 치매, 중풍 등 중증환자로 항시 치료를 요하는 경우 세법상 장애인공제가 가능한데 이를 놓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본인이 환급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770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기대감’을 조사한 결과 80.8%가 올해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대리급(82.6%), 사원급(82.1%), 부장급(80.4%), 과장급(78.1%)의 비율은 대체로 높았으나...
21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귀속 결정세액이 있는 연말정산 환급 근로자 중 총급여(과세대상 근로소득)가 1억원이 넘는 직장인은 41만2000명이었다.
이들의 환급액은 1조1620억원으로, 1인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281만7000원에 달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1년간 원천징수로 납부한 세금이 실제 내야 할 세금보다 그만큼 더 많았다는 의미다....
본인의 세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줘 납세자권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회장은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0원으로 정산되기 때문이다.
또 3인 가족(자녀1)은 근로자 총급여가 2499만원 이하, 2인 가족(본인·배우자)은 근로자 총급여가 1623만원 이하면 서류를 챙길 필요가 없다.
아울러 독신자는 총급여가 1408만원 이하면 별도 서류 없이 세액을 모두 환급받는다.
의료비는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해 지출한 경우만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일례로 총급여액이 5천만원인...
1인당 연말정산 환급액은 평균 55만원이었다.
국세청은 27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연보를 공개했다. 올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총 1801만명으로 전년보다 1.5% 늘었다.
결정세액이 없는 면세자는 전체의 41.0%(739만명)로 전년보다 2.6%p 감소했다. 면세자 비율은 2014년 48.1%를 기록한 뒤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총급여가 1억원이 넘는...
올해 중도에 입사한 근로자의 경우 근로소득공제나 인적공제 등 기본적인 소득공제만으로도 결정세액이 ‘0’이 된다면 미리 납부한 원천징수된 세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므로 연말정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신용카드로 고가의 지출계획이 있다면 현재 시점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초과했는지 여부에 따라 지출을 내년에 할지 올해할지...
아울러 “연봉이 1억3천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자는 연말정산때 보험료 납입액의 38.5%이상을 환급받지만 연봉 1400만원 이하의 독신근로자는 면세점 이하여서 소득공제를 한푼도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국가 책임하에 연금을 못 받는 경우는 없다’는 내용도 도마 위에 올랐다.
연맹 관계자는 “국가가 아무리 지급보장을 하여도 재정여력이 안되면 약속한...
연금저축은 세액공제율이 근로소득 5500만 원 초과시 13.2% (최대 52만8000원 환급), 이하시 16.5% (최대 66만 원 환급)로 연간납입액 400만 원 한도에 대해 연말정산시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단 근로소득 1억2000만 원 초과시 납임금액은 300만 원 한도로 줄어든다.
아울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연말정산 세액공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