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일 ‘금융꿀팁’을 통해 급여소득자의 연말정산환급금을 늘리기 위한 카드 사용법을 소개했다.
우선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결제수단에 따라 소득공제율이 다르다. 소득공제만 고려하면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신용카드는 체크카드보다 부가서비스 혜택이 많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에는 최저사용금액과...
‘정윤회 문건 파동’과 연말정산환급금 감액 후폭풍으로 지지율은 34%까지 밀렸다. 2013년 세법개정 당시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면서 근로자의 세부담이 늘어난 탓에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바뀌면서 넥타이부대를 중심으로 여론이 폭발했다. 이듬해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에 제1당 자리를 빼앗겼고 이는 탄핵 사태를 유발하는 단초가 됐다....
퇴사한 회사로부터 받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나 국세청 홈택스에서 자신의 결정세액을 확인할 수 있다.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세무서로 직접 가거나 국세청 홈택스로 신고하면 된다.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추가 환급코너'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한 번의 클릭으로 환급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왜 하필 4월 월급…연말정산서 추가로 냈는데 건보료 정산서 또?
그렇다면 '왜' 매년 4월 건보료 정산이 이뤄지는 것일까?
그것은 각 사업장 내 4대 보험 담당자, 혹은 인사담당자가 매년 3월 10일까지 전년도 실제 발생한 보수총액과 근무 월수를 '보수총액통보서'라는 서식으로 사업장 관할 공단에 제출하기 때문이다. 공단에서도 이를 취합해 반영하는...
연맹 관계자는 “근로소득자 개인이 경정청구서 등 세무서식을 작성하기가 쉽지 않고 세무서방문을 어려워하는 점을 감안, 연맹 홈페이지의 ‘연말정산환급신청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추가환급에 따르는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2014~2017년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ㆍ세액공제도 5년 안에 신청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환급에...
그러나 카드 소득공제는 근로소득자 연말정산의 핵심이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소득공제를 통해 상당액을 환급받는 ‘13월의 보너스’로 도움을 얻어 왔다. 20년 동안 시행되면서 직장인에 대한 조세감면 제도로 정착된 혜택의 축소가 저항을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
현재 신용카드 사용액 중 연봉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15%를 300만 원 한도에서 공제해 준다....
지난달 연말정산에서 공제 항목을 누락한 직장인은 오는 5월 1~31일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홈택스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서 추가 환급을 신청해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연말정산 서류를 내지 못하더라도 5년 안에 경정청구 제도를 이용해 환급받을 수 있다.
경정청구는 회사 경리팀이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서도 신청할 수 있지만, 홈택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할 수...
특히, 연말 정산에서 세금을 환급 받았다고 응답한 직장인들의 평균 환급액은 71만원이었다.
제일 많은 세금 환급을 받은 액수는 1060만원, 제일 적은 금액은 1000원이었다.
반면 세금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평균 환수액은 97만원이었다. 제일 많이 세금을 추가 납부한 액수는 3500만원이었다.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세금을 추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4일 연맹이 작년에 과거 연말정산환급도우미 서비스코너를 통해 환급받은 3,330건의 데이터를 통해 실제사례를 분석한 를 발표했다.
근로자들이 연말정산 때 가장 많이 놓친 항목은 암, 치매, 중풍 등 중증환자로 항시 치료를 요하는 경우 세법상 장애인공제가 가능한데 이를 놓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환급을 기대하는 소득공제 금액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7.6%가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30.7%는 ‘작년보다 많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21.7%는 ‘작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세금을 더 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평균 26만3000원을 추가 납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연말정산에 어려움을...
올해 중도에 입사한 근로자의 경우 근로소득공제나 인적공제 등 기본적인 소득공제만으로도 결정세액이 ‘0’이 된다면 미리 납부한 원천징수된 세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므로 연말정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신용카드로 고가의 지출계획이 있다면 현재 시점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초과했는지 여부에 따라 지출을 내년에 할지 올해할지...
이에 연말정산을 통해 내야 할 세금보다 더 냈다면 ‘13월의 보너스’로 되돌려 주지만, 반대로 덜 냈다면 ‘13월의 세금폭탄’으로 추가 징수를 하는 셈이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통해 예상세액 확인하세요!
연말정산을 ‘13월의 보너스’로 만들기 위해서는 근로자가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 첫 번째 준비는 국세청이 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혼자 신고하기가 복잡하고 어렵다면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추가 환급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간단히 신청서를 작성한 후 원클릭으로 환급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환급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해당연도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신청자의 주민등록등본, 환급받을 통장사본, 누락한 소득공제서류 등이다.
올해 4월 고지 예정인 2017년 보수변동분에 대한 직장인 건강보험료 정산 시부터 추가로 납부해야 할 연말정산 보험료가 한달치 보험료 이상인 경우, 별도 신청이 없으면 5회 분할해 고지된다. 보험료를 환급받아야 할 경우에는 4월 보험료 고지 시 환급된다.
근로자가 희망하는 경우 고용주를 통해 신청하면 일시납부 또는 10회의 범위 내에서 분할납부 횟수를 변경할...
연맹 관계자는 “근로소득자 개인이 경정청구서 등 세무서식을 작성하기가 쉽지 않고 세무서방문을 어려워하는 점을 감안, 연맹 홈페이지의 를 통해 추가환급에 따르는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2013년~2016년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세액공제도 5년 안에 신청하면 환급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흔히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환급금이 누군가에겐 '13월의 세금폭탄'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직장인 회원 602명을 대상으로 '2017 연말정산 결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급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0.6%로 나타났다. 반면 '환수금을 내야 한다'는 응답은 27.1%, '낼...
임금체불이나 부도 등 경영애로기업에 다니는 근로자도 연말정산 기간에는 기본공제만 하고 5월에 소득세확정신고나 경정청구를 통해 나중에 추가 환급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말정산에서 부양가족공제를 받기 위한 소득기준이 되는 ‘소득금액 100만원’은 다소 어려운 세법 개념으로 소득금액이란 총수입액이 아니라 소득총액에서 필요경비 등을 공제한 후의...
연말정산때 공제 신청이 누락되면 ‘근로소득 경정청구’를 통해 추가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연맹의 ‘연말정산환급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환급받은 사례들 중 개인의 내밀한 사생활이 공개되면 불이익이나 불편을 초래해 직장에는 알리지 않고 나중에 경정청구로 환급받은 사례 10가지를 발표했다....
기본공제와 추가공제 항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으로 외국인을 배우자로 둔 배우자공제나 외국에 있는 (처․시)부모님을 부양하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한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2일 연맹이 작년에 과거 연말정산환급도우미 서비스코너를 통해 환급받은 2015건의 데이터를 통해 실제사례를 분석한 를 발표했다.
납세자연명에 따르면...
연말정산은 정부에서 미리 뗀 소득세를 되돌려 주거나 반대로 덜 걷은 세금을 추가로 징수하는 절차다. 근로자가 얼마나 꼼꼼히 세액공제(또는 소득공제)를 신청하느냐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진다. 반대로 소홀히 할 경우 오히려 ‘13월의 세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올해부터 바뀌는 주요 공제 항목 점검부터 = 올해부터 난임 시술비는 다른 의료비(15%)보다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