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달 9일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 4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김 회장은 “전시장치, 학교급식, 행사대행, 공예, 사진앨범, 자판기 등 10여 개 업종도 매출이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 업종도 한시적으로 특별고용지원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은행권을...
특히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 4개 업종은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돼 지원금액이 확대됐다.
전인식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당장 종료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현재로서는 기업과 근로자의 피해가 얼마나 커질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한상의가 제시한 가이드를 참고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손 회장은 "정부가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 4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휴업수당(평균임금의 70%)의 90%를 지원하고 있다"면서도 "테마파크, 리조트산업, 영화산업 등 피해가 큰 다른 업종 기업들에 대해서도 이에 준하는 고용지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관광숙박·관광운송·공연업 등 4개 업종을 16일부터 6개월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근로자에 대해 유급휴업·휴직 조치를 취한 해당 업종의 사업주는 정부로부터 인건비(휴업급여)의 최대 90%까지 지원받게 되며 근로자는 기존보다 강화된 각종 생계...
정부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여행·관광숙박·관광운송·공연업 등 4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경영 활동이 어려워 근로자에 대해 유급휴업·휴직 조치를 취한 해당 업종의 사업주는 정부로부터 인건비(휴업급여)의 최대 90%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중국의 여행객 이동 제한과 우리 정부의 후베이성 방문자 입국 제한 등으로 이미 항공업계는 최악이다. 국내 8개 항공사의 중국 노선 운항이 절반 넘게 중단됐다. 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고, 백화점·면세점·재래시장 등 유통, 외식·숙박·운송·공연업 등도 완전히 얼어붙었다.
수출도 내수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경제성장률 하락 또한 불가피하다. 중국...
메르스 피해기업 보증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등 관광 관련 업종과 병의원, 전세버스운송업, 공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경기취약 업종 보증 대상은 금속, 조선, 자동차 부품 제조, 운송, 제조 관련 도매업 등이다.
이번에 추가로 공급하는 메르스 피해기업 보증 대상 기업에게는 특례보증 적용기간은 경과했으나, 보증비율(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