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1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린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FTA 타결로 교역·투자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7일 필리핀 세페리노 로돌포(Ceferino S. Rodolfo) 통상산업부 차관과 한국-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수석대표 화상회의를 열어 협상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상계획‧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양측은 필리핀이 신남방정책 협력의 주요국이라는 데 동감하고 한-필리핀 FTA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양국 간 무역·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1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린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FTA 타결로 교역·투자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 국제 통상규범의 발전 동향을 점검하고 이를 반영한 FTA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여한구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한국 국제통상학회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상반기 5~6회에 걸쳐 화상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화상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통상규범의 발전 동향과 비대면 경제 대응 방향'을 주제로 최신 디지털...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여한구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전략을 보완하기 위해 민·관 합동 화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안덕근 한국국제통상학회장과 이재민(서울대)·정인교(인하대)·서정민(숭실대) 교수 등 학회 회원을 비롯해 이재형 고려대 교수, 김성중·정기창·조영재...
신(新)남방 정책 핵심국가인 인도와의 통상협력 확대를 위 고위급 회의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이 1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인도 상공부 아눕 와드하완(Anup Wadhawan) 차관을 만나 한·인도 양국 간 통상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인도는 신남방정책의 주요 거점 국가로 양국 간 교역·투자가 지속해서 늘고...
한국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10여 명의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차 RCEP 정상회의'에서 협정문 타결을 선언한 이후 처음 열리는 수석대표 회의다.
올해에 남은 협상을 마무리하고 서명을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이번 협상에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세페리노 로돌포(Ceferino S. Rodolfo)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및 앨런 갭티(Allan B. Gepty) 차관보를 각각 수석대표로 한 양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필리핀과의 교역 규모는 지난해 약 120억 달러(수출 84억 달러·수입 37억 달러)로 아세안 10개국 중 5위의 교역 상대국"이라며...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아세안 사무국을 찾아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과 이만 팜바교(Iman Pambagyo) RCEP 수석 대표회의 의장 등을 만나 2020년 RCEP 서명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중국에서는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 일본에서는 가가와 다케히로(香川剛廣) 외무성 국제경제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수석대표 회기간 회의에서는 그간의 협상 현황을 점검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보다 높은 수준의...
한국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중국 측은 왕셔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 일본은 카가와 타케히로(香川 剛廣) 외무성 국제경제 대사를 수석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한다.
이번 협상은 한ㆍ중ㆍ일 3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정문이 타결된 이후 최초로 열리는 회의다. 이에 따라 한ㆍ중ㆍ일 3국은 'RCEP보다 높은 수준의...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일본은 오래전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현지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다. 자동차는 일본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96%인 반면 한국 브랜드의 점유율은 0.3%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CEPA가 체결되면 일본보다 열세에 놓였던 우리 기업의 경쟁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감성이...
한국 측 수석대표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맡았다.
이번 회의는 RCEP 연내 타결을 위해 잔여 쟁점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품ㆍ서비스ㆍ투자 등 시장 개방 문제뿐 아니라 전자상거래ㆍ원산지 규범 등도 의제로 오른다.
산업부 측은 "참여국들과 시장개방 협상을 적극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협정문에서도 대안 제시 등...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올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신남방국가들과의 경제‧외교‧문화 등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인도네시아 CEPA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잠재력이 높고 시장규모가 큰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을 확대하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 측 수석대표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맡았다.
이번 협상은 연내 RCEP 타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각 회원국들은 연내 타결을 위해 잇따라 다자ㆍ양자 협상을 열고 시장 개방을 둘러싼 쟁점 해소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표단도 투자와 지식 재산권, 전자상거래 등 규범 분야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우리 측에선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인도네시아 측에선 이만 팜바교 무역부 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협력 및 총칙 등 6개 분야별로 협상이 진행된다.
앞서 양국은 올해 2월 CEPA 협상 재개에 합의하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11월 CEPA 타결을 도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제6차 RCEP 회기간 협상 기간 중에 우리 측 수석대표인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일본 측 수석대표인 야수히코 요시다 외무성 심의관 등이 양자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여 실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 수출규제 조치는 명확한 근거없이 일방적으로 취해진 조치로서 국제무역규범 및 RCEP...
한국에선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이번 회의 수석대표로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선 상품과 서비스, 투자, 원산지, 무역 구제, 전자 상거래 등 6개 분과 협상이 열린다. 특히 상품 등 시장 개방 협상은 이번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겠다는 게 협상국들의 공감대다.
한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일본의 무역 보복의 부당성과 철회 필요성을 RCEP...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미 FTA 체결국인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미 5개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측의 경제·통상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한·중미 FTA를 조속히 발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한·중미 FTA 비준동의안이...
27일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일본 측 경제산업성 아키히코 타무라(Akihiko Tamura), 외무성 야수히코 요시다(Yasuhiko Yoshida) 등 4명의 일 측 수석대표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국제무역규범을 훼손하고, 역내의 무역자유화를 저해하며, 글로벌 가치사슬 및 RCEP 역내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수출규제를 즉시 철회하고,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