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타결 분수령' RCEP 제28차 공식협상 개최

입력 2019-09-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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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리는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7차 공식협상에 참석 중인 한일 대표단.(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26~31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리는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7차 공식협상에 참석 중인 한일 대표단.(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연내 타결의 분수령이 될 협상이 베트남에서 열린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RCEP 참여국들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에서 제28차 공식협상을 연다. RCEP은 한·중·일 3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ㆍASEAN) 10개국, 인도와 호주, 뉴질랜드 등 16개 나라가 참여하는 다자간 거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한국 측 수석대표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맡았다.

이번 협상은 연내 RCEP 타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각 회원국들은 연내 타결을 위해 잇따라 다자ㆍ양자 협상을 열고 시장 개방을 둘러싼 쟁점 해소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표단도 투자와 지식 재산권, 전자상거래 등 규범 분야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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