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기계체조, 수영(경영), 스쿼시, 야구, 양궁, 역도, 우슈, 유도, 조정, 펜싱, 트라이애슬론이 이번 대회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가운데 남은 종목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 종목은 ‘체조 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가 출전하는 리듬체조다. 손연재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최보민 석지현 김윤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대만을 물리치고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고 최보민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역시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으로 참가국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없지 않다. 각국의 전력 평준화와 함께 단체전에서의 세트제 도입 등은...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가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다소미는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27ㆍLH)를 만나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그는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대백화점이...
2012 런던올림픽 양궁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던 기보배가 해설자로 화려하게 변신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28일 오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진혁, 이승윤, 구본찬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남자 국가대표팀은 4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가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다소미는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27ㆍLH)를 만나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그는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가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다소미는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27ㆍLH)를 만나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들간의 결승이었던 만큼 두 선수는 부담없이 경기에...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하야카와 렌은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엄혜련이다.
전북체고를 거쳐 2003년까지 현대모비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하야카와는 국내무대에서 쟁쟁한 선수들에 밀려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하야카와는 2004년 같은...
여자양궁단체전에는 장혜진(LH), 이특영(광주광역시청),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차례로 한국 사선에 나섰다. 중국에서는 청밍, 세계랭킹 1위 수징, 주주에만이 차례로 시위를 당겼다.
한국은 1세트에 중국이 7점 두 발을 쏘는 실수에 편승해 54대 50으로 승점 2를 먼저 따냈다. 여세를 몰아 2세트에도 장혜진, 이특영, 정다소미가 한 발씩 10점 과녁을 뚫어...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 장혜진(27ㆍLH), 이특영(25ㆍ광주광역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8일 오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세트에서 54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시작을 보였다. 반면, 중국은 세계 랭킹 1위 쉬징이 7점을 쏘며 총합 51점을 기록해...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과 여자 개인전, 그리고 여자단체전이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남자 단체전은 9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배드민턴에서는 이용대와 유연성이 복식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인도네이사 세티아완, 아샨 모함마드로 세계랭킹 2위의 강팀이다. 특히 이용대는 도핑 검사 거부로 1년간 자격정지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아시안게임에...
최보민(30ㆍ청주시청), 김윤희(20ㆍ하이트진로), 석지현(24ㆍ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25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여자 컴파운드 대만과의 단체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란을 229-222로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27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최보민, 석지현은 같이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던 감독과 이별하며 더욱더 메달이 간절했던 선수들이다.
이들은 고(故) 신현종 감독과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을 준비해왔는데 신 감독은 지난 해 10월 4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최보민(30ㆍ청주시청), 김윤희(20ㆍ하이트진로), 석지현(24ㆍ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단체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25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여자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대만을 229-226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직후 최보민은 “믿기지 않는다 좋게 끝나서 정말 기쁘다. 아시안게임 준비할 수...
최보민(30ㆍ청주시청), 김윤희(20ㆍ하이트진로), 석지현(24ㆍ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25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여자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대만을 만나 229대226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직후 최보민은 “믿기지 않는다 좋게 끝나서 정말 기쁘다. 아시안게임 준비할 수 있도록 양궁협회도...
컴파운드 활은 5∼6㎏으로 날개 양쪽 끝에 도르래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파운드 활은 활시위를 당겨놓으면 도르래가 고정해주기 때문에 리커브에 비해 힘이 덜 소모되고 일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아마추어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에서는 한국 대표팀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보민ㆍ김윤희ㆍ석지현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 획득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대표팀이 한국 양궁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보민(30ㆍ청주시청), 김윤희(20ㆍ하이트진로), 석지현(24ㆍ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25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최보민ㆍ김윤희ㆍ석지현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 도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보민(30ㆍ청주시청), 김윤희(20ㆍ하이트진로), 석지현(24ㆍ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25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기보배' '양궁' '오진혁'
2012 런던올림픽 양궁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던 기보배의 모습이 한창 진행중인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선수로서의 기보배가 보이지 않는다. 대신 기보배는 KBS의 양궁 해설위원으로 양궁이 펼쳐지는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보배는...
한편 기보배는 전날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한국과 라오스와의 경기를 중계,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기보배는 "상대보다 잘 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 한다"며 충고했다. 아울러 기보배는 "흔들리지 않고 잘 하고 있다"고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해설로 시청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