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ㆍ김윤희ㆍ석지현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 도전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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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대표팀이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최보민ㆍ김윤희ㆍ석지현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 도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보민(30ㆍ청주시청), 김윤희(20ㆍ하이트진로), 석지현(24ㆍ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25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이란을 229-222로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여세를 몰아 한국 양궁의 첫 금메달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에 앞서 이란과 인도의 3ㆍ4위전이 열린다.

날개 양쪽 끝에 도르래가 장착된 활을 사용하는 컴파운드 경기는 199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그러나 올림픽 정식종목은 아니다.

컴파운드 활은 5∼6㎏으로 날개 양쪽 끝에 도르래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파운드 활은 활시위를 당겨놓으면 도르래가 고정해주기 때문에 리커브에 비해 힘이 덜 소모되고 일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아마추어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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