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지혜는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한지혜는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통해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지혜는 수상소감 마지막 부분에서 "오늘 저희 아버지가 38년 동안 근무하시던 곳에서 짐을 싸시고 은퇴 아닌 은퇴를 하신 날이었다”며 “문자를 받고...
뿐만 아니다. 수지가 입은 가죽 소재의 노출드레스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여자 부문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수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너무 이쁘다”,“수지, 장난 아니다”,“수지,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지원은 '기황후'로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시청자가 뽑은 인기상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총 50부작으로 현재 18회까지 방영된 '기황후'는 하지원의 대상은 물론 최우수상 주진모, 우수상 지창욱, 작가상 장영철...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황후'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하지원은 "한 편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스태프가 있다"고 말문을 열며 "제가 지금 이 순간 '기황후'란 작품을 선택해서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제가 가장 힘들 때 저를 지켜준 분들 사랑한다"고...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백년의 유산'을 연출한 주성우 PD는 "어떻게 이 기쁨과 영광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드라마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저도 드라마를 작년 이맘때쯤 찍었는데 반 미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상은 박원숙 유진 하희라 한지혜가 경합을 벌였다.
'금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을 맛깔나게 소화한 한지혜는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연기를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같이 작업한 동료들, 연정훈...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백년의 유산'에서 주인공 이세윤을 연기한 이정진은 "'백년의 유산' 돌이켜봐도 드림팀이었다. 어떻게 이런 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었을까 싶다.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 두 분을 얻지 않았나 싶다. 차화연 선배님 전인화 선배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스캔들'에서 열연한 신은경은 "28년 연기 인생에서 '스캔들'이란 작품은 정말 고통스런 상황이 많았다. 원형탈모가 올 정도로 힘들었다. '윤화영 역할을 신은경이 아니면 누가 소화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는 김진만 감독님 덕에 할 수 있었다. 고통스러웠지만...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기황후'의 주진모는 "MBC에서 처음 하는 작품이다. 신인상을 받을 줄 알았는데 큰 상을 주셨다"면서 "앞으로 승냥이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저희 드라마 작업하다가 사고 당해서 입원한 스태프 있다. 그분들에게 이 상의 영광 돌리고 싶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수지는 "너무 부족한 저에게 귀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드라마 찍으면서 고생한 분들이 너무 많다. 다들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JYP 식구들 항상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구가의 서'로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거머쥔 이승기는 "10년째 시상식에 오는 것 같은데 이 자리에만 오면 생각이 왜 안 나는지 모르겠다. 팬 여러분들께 고맙다. 이번 작품을 통해 느꼈지만 드라마는 팀플레이다"면서 "내년이면...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금나와라 뚝딱'에서 박현수 역할을 연기한 연정훈은 "'금나와라 뚝딱'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6개월이 넘는 드라마 촬영 동안 너무 힘들기도 했고 서로 힘이 돼주기도 했고 즐거운 작업이었다"면서 "부모님과 제 아내에게...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홍수현은 "상 받을 것 예상 못했다. 이 상은 '사랑해서 남주나' 우수상이라고 하고 싶다. 박근형 선생님 차화연 선생님 감사드린다"면서 "제가 MBC에서 상을 처음 받아본다. 주인공을 맡은 것도 처음이다. 이 인연으로...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황금무지개'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이는 "모든 배우분들 감사드린다. 저희 멤버들 사랑한다. 제가 너무 빨리 상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큰 상인 것 같다. 끝까지 '황금무지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별기획...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을 연기하고 있는 지창욱은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뒤에서 항상 매일 밤 새면서 고생하는 스태프분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면서 "항상 저희 드라마 끝날 때까지 아무도 안 다쳤으면 좋겠다. 제가 항상 무사히 작품...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남자가 사랑할 때'로 수상한 신세경은 "감독님 작가님 감사드린다. 송승헌 채정안 연우진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니시리즈 여자 우수상은 김소연 박하선 신세경 이연희가...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7급 공무원'으로 수상한 주원은 "추운 겨울날 촬영했다. 모두 감사드린다"며 "항상 열심히 하겠다. 사람 냄새나고 겸손한 배우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니시리즈 남자 우수상은 이준기 주원 주지훈이 경합을 벌였다.
한편 '2013 MBC 연기대상...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랑해서 남주나'의 차화연은 "인생은 참 살아봄직하다. 1년 동안 이 방송국 저 방송국 다니면서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제 자신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나와라 뚝딱'의 이혜숙은 "'금나와라 뚝딱'에 너무 많은 사랑을...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황금무지개'의 김상중은 "1997년 이후로 16년 만에 MBC에 출연하게 됐다. 신인이나 다름없다. 내심 신인상을 기대했는데 동상, 은상도 아니고 황금상을 줘서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년의 유산'의 정보석은 "작품을 따뜻하게 써준 구현숙...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수지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승기 오빠가 배려해줘서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인기상에 이어 베스트커플상까지 거머쥔 이승기는 "강치와 여울이 커플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와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