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 자정부터 18일 정오까지 국회의사당 뒷길 1.7㎞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북단까지 구간이다. 아울러 마포대교와 한강둔치 도로에서 여의하류IC까지 1.5㎞ 구간도 교통이 통제되며, 국회의원회관으로 올라가는 연결로에서 여의2교 북단까지 구간 340m도...
여의도 공원이나 윤증로 벚꽃 나무 아래서 빌딩 숲 샛길이나 건물 1층 커피숍에서도 그들을 만날 수 있다. 키움증권 사진동아리‘키움 SLR 클럽’ 동호회 사람들이다.
동호회 창립은 불과 1년에 불과하지만 사내 어떤 모임보다도 활발한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아리 회장인 오성욱 마케팅 차장외에 회원은 24명. 대부분 사진보다는 사람이 좋아서 모였지만 갈수록...
윤중로 인근에 있는 'GS25 여의점'은 하루평균 매출 1000만원을 넘어 여의도 벚꽃축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편의점 바이더웨이도 벚꽃축제 기간인 이 기간동안 전주 대비 무려 5배의 매출이 상승했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음료와 맥주 판매도 부쩍 늘었다. 특히 스테프핫도그와 테라로사 원두커피는 각각 2000여개, 1500잔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신한카드가 여의도 벚꽃축제 미아 방지 지킴이로 나선다.
신한카드는 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문화행사가 열리는 8일부터 12일까지의 5일 동안 축제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미아방지용 이름표를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아방지용 이름표는 문화행사 기간 중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축제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현대시 100주년을 맞아 ‘시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 70인과 화가 70인의 작품을 전시 한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와 더불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는 ‘산은가족과 고객이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고 산은은 설명했다.
지난 2일 산은은 창립기념의 일환으로 ‘하모니카...
GS25 여의도점 하경진 점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벗꽃이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가 이어지면서 평일보다 5배 이상 많은 고객들이 내점했다"며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의 매출은 평일보다 7배 많은 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GS25 측은 여의도 지역의 경우 벚꽃이 이번 주중에 가장 활짝피기 때문에 '벚꽃 특수'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K-water' 한국수자원공사는 서울의 대표적인봄 축제인 여의도 벚꽃축제를 맞아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 윤중로(국회의사당 동문출입구 앞) 일대에서 ‘케이워터와 함께하는 벚꽃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벚꽃 만개 기간 중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모두 10만 병의 병물을 나눠주는 수돗물 시음회 행사에는 K-water 마스코트(방울이)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본사 1층 라운지를 고객 및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며,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애니매이션 상영, 그림그리기 대회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회사사랑 직원사랑 작품전시회'도 열린다.
이밖에 벚꽃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