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글로벌 청년창업 멘토링 사업(Global Manufacturing Start-up Mentoring Program)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기중앙회의 ‘글로벌 청년창업 멘토링 사업’에 대한 로드맵과 해외진출 유망 지역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10여개국의 주한 외국공관과 해외 투자청 관계자들은...
배달 가능 지역은 오피스와 1~2인 가구가 밀집해 있는 강남, 서초, 송파, 여의도 내 30개 매장으로 아직까지 고령층이 직접적인 대상은 아니지만 향후 노인 편의 강화형 서비스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CU 관계자는 “1인가구나 쇼핑 약자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더 강화할 예정”이라며 “가맹점 입장에서는 신규 매출을 얻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이를 통해 송산신도시는 여의도와 충남 홍성까지 각각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이어 첫 아파트가 분양되는 시범단지 내의 국제테마파크사업까지 최근 급물살을 타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1일 필리핀 최대 기업 ‘산미구엘’사와 수자원공사 측이 국제테마파크사업 투자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사업이 본격적으로 구체화되기...
여의도 두배 면적(6.4㎢)에 168가구에 280명이 거주하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뭔가 특별한 별칭을 가지고 있다. 바로 국내 첫 ‘에너지 자립섬’이다.
작년 10월 한국전력이 가사도에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그리드(MG: Micro Grid) 기술을 적용하면서 자체적으로 전기 생산, 저장, 소비가 가능한 에너지 자급자족 섬으로 탄생한 것이다....
뚝섬․잠실․잠원․여의도 캠핑장은 시에서 텐트를 설치해 제공하므로 텐트 등 무거운 캠핑장비를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
양화 캠핑장은 캠퍼들이 개인 텐트를 가져와 설치하는 자유캠핑장으로 올해 첫 시범 운영한다.
시는 샤워장과 바비큐존 등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했으며, 테이블, 의자, 매트, 아이스박스, 랜턴 등 다양하고 저렴한 대여물품을 구비했다....
전경련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중 CEO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삼구 한국 측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과거처럼 높은 경제성장을 하거나 현재의 성장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며 “이제는 의료, 문화 콘텐츠,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산업 분야와...
K-water는 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해 경인항∼중국 청도간 정기노선 운항(컨테이너)을 조기 정상화 하고 여의나루역에 선착장을 마련해 한강과 서해를 다니는 여객선을 오는 하반기에 시범 운항할 예정이다.
또 아라문화축제, 여의도불꽃축제, 국화축제 등 지역행사, 이벤트와 연계한 특화선박 운영 및 운항상품을 발굴키로 하며, 올해 처음으로 철쭉축제를 열...
한화투자증권은 6일 노년층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니어 고객 패널’을 이달 중순부터 시범 운영하고, 이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 3일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시니어 고객 패널’ 제도는 노년층 투자자의 니즈를 해당 세대로부터 직접 듣고, 이를 적극 수렴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9 재·보궐 선거' 출마 여부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 관악을 출마를 권유받아 온 정동영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재·보궐 선거에서 주위의 설득에 출마를 저울질하던 정동영 위원장이 이날 출마를...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사는 직장인 김판성(가명ㆍ34)씨는 출근 시간이 너무 일러 매일 아침이 걱정이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그 고민의 일부가 해소됐다. 버스 정류장 가는 길에 갑자기 스마트폰으로 10m 이내에 위치한 김밥가게의 700원 할인 쿠폰이 날아오는가 하면, 바로 옆 편의점에서 우유 300원 할인 소식을 알려준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자동으로...
27일 오전 서울 염창역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시범운행 중인 8663번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출근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급행버스 8663번을 운행하기로 했다. 8663번 버스는 가양역에서 여의도역 방면으로 향하는 편도 노선으로 가양역, 염창역, 당산역, 국회의사당역, 여의도역 9호선 급행역 5개를 지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출근시간 혼잡이 극심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9호선 가양역에서 여의도역 구간에 8663번 급행버스 시범운행이 시작됐다. 하지만 홍보 부족으로 지하철은 여전히 극심한 혼잡을 보이고 있는 반면 버스 정류장에는 급행버스가 비어있는 채로 운행을 하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염창역 버스정류장에서 8663번 급행버스가 탑승객이 적은 상태로 운행하고...
제25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이상 기호순) 등 후보 4명은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인들의 공약과 포부 등을 밝혔다. 이날 기호 5번 김용구 후보는 일신상의 이유로...
김 회장은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최근 중기중앙회장 퇴임 이후에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이 가장 많은 시기"라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년 총선엔 내 이름이 올라오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지난 8년간을 되돌아봐도 내게는 가장 많은 일이 회사로 돌아가 기업활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2017년까지 여의도면적(2.9㎢)의 38배에 이르는 ‘바다 그린벨트’가 풀려 숙박시설과 식당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오는 2020년까지 부산북한 등에 클르즈 전용부두 10개 선석이 생긴다. 양식면허 제도도 개편돼 외부자본이 참다랑어 등의 양식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보고 계획을 밝혔다. 우선 수산·해양분야...
아라뱃길에 대해서는 “주변여건을 하루속히 개선해 더 이상 논란의 중심에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18km 수로에 아롱지는 꽃길, 수도권 최고의 문화공연장, 여의도와 덕적도, 서해 5도를 오고가는 수많은 여행객과 신선한 수산물, 물류 운송을 통해 이곳을 수자원공사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대북사업에 대해서도...
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오서치와 일본의 최첨단 탐사장비를 동원, △종로3가역 일대 14.2㎞ 구간에서 18개 △여의도역 일대 10.1㎞ 구간에서 5개 △교대역 일대 32㎞ 구간에서 18개 등 총 41개를 발견했다.
이번에 탐지된 동공은 주로 오래된 지하철노선이 통과하는 도심지에 다수 분포됐다. 동공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노후 하수관외에도 오래된...
서울시가 일본 탐사용역 업체 지오서치(Geo Search)㈜와 동공탐사를 실시한 결과 여의도역과 테헤란로 선릉역 부근에서 2개의 동공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본 지오서치(Geo Search)㈜와 함께 일본의 최첨단 탐사장비를 동원, 교대역, 여의도역, 종로3가역 등 3개 역 인근 도로 총연장 70km 구간을 차량으로 다니며 지하의...
조용기 평가원 수능본부장은 25일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2014·2015학년도 수능 출제오류 논란 경과와 향후 대응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조 본부장은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출제오류에 대해 "세계지리를 비롯한 사회현상을 탐구하는 과목들의 교과서 내용은 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