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을 비롯한 5개 공공기관(한국전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LH는 지난해 4조7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2000억 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밤도깨비 야시장'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DDP(팔거리광장) △청계천(모전교~광교) △청계광장 시즌마켓 △문화비축기지(문화마당)다. 문화비축기지는 작년 시범 운영에 이어 정식으로 추가됐다. 시즌마켓으로 운영되는 청계광장 야시장은 5월에 문을 연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이 노선이 개통되면 환승을 해 여의도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 진다.
여기에 올해는 송산그린시티 내 시범단지라고 할 수 있는 동측 지구 마지막 물량이 분양을 대기하고 있다. 총 3개 단지가 나올 예정이며 3월에 가장 먼저 분양을 나서는 단지는 모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다. 8개 동, 총 585가구 규모로 공급될...
16일 현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여의나루역에 가장 가까운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 ’한강아라호‘에는 “박원순 OUT, 한강본부장 퇴출”, “아라호는 서울시 갑질총탄에 침몰” 등 과격한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려 있다. 선착장 인근에는 사안에 대한 입장문이 곳곳에 게시돼 있다.
10일부터 ‘한강아라호’와 선착장을 점거하고 있는 주체는 ‘한강아라호’를...
예탁결제원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혁신과 일자리 창출 선도’란 올해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먼저 예탁결제원은 2019년 9월 도입될 전자증권시스템에 대비해 전자증권과 실물증권을 병행 운영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오는 9월까지 수수료 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른 업무 지속성과 안정성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산단팀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뿐만 아니라 산단 자체의 스마트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이사장은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안다고 해도 실제로 스마트공장 추진하는 데 제약이 많다”며 “산단공은 업종별로 표준 스마트공장을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중소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일자리 안정자금이 현장과 괴리가 있습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계속 준다면 신청하겠지만, 이거 1년 주는데 ‘안 받겠다’는 중소제조업들이 많다"면서 안정자금의 한시성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9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이라며 "구글, 아마존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그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반면 우리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은 매우 낮은 수준...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하는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영등포구청에 정비계획변경안을 16일 제출하며 사업 속도를 올리고 있다.
새 정비계획안은 현재 13층 1790가구를 철거하고 35층 2300가구 규모 아파트로 건립하는 내용이다. 용적률을 상한인 230%에서 300%로 올릴 계획이어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예정대로면 2020년...
여의도에서 주요 재건축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는 수정아파트, 공작아파트, 서울아파트는 1976년, 시범아파트는 1971년에 준공돼 이미 30년을 초과하기도 했다.
이 중 이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여의도 수정아파트는 지난해 6월 서울시에 48층 높이 재건축안을 제출한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전용 74㎡ 가구가 지난 2월의 7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내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하면서 일자리 창출‧혁신 성장 기업 중심의 자금 공급 원칙과 수요 중심 정책자금 제도 혁신 계획을 공개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시중은행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우나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2~3%의 저리로 5~10년 동안 자금을 융자해주는 중기부 대표...
공모자금으로 연구개발 투자와 해외 진출 준비에 사용하겠다.”
이병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2007년 설립돼 전자세금계산서 및 전자계약 등을 포함한 전자 문서 유통 서비스 ‘스마트빌(SmartBill)’과 실거래 빅데이터 기반 정보 서비스인...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3개 영업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50개 지점에 디지털 창구를 시범 운영한다.
국민은행의 디지털 창구 시범 점포는 종이 문서 대신 디지털기기를 대출 서류 작성 등 업무에 활용한다. 더불어 고객 손바닥 정맥의 바이오 정보를 통해 신분증 없이도 계좌 개설, 카드 발급 등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은 내년...
그 동안 서울시에서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에서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 받은 사례는 있었지만 이번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이 서울시에서 신탁사가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진출한 첫 사례가 됐다.
이는 한국토지신탁이 그 동안 조합원들에게 신탁방식의 장점으로 홍보했던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추진, 도급제를 적용한 공사비 및 사업비 인하 등 장점이 서울거주...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육군 인사사령관인 김해석 중장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나 제대군인의 중소기업취업을 위한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기중앙회와 육군은 시범사업으로 △시범 DB 구축 △제대 전 중소기업 현장 방문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 △중소기업 채용수요조사 후 제대군인과 연계 △Jet...
한편 한국자산신탁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 받은 부동산신탁회사로 관리형토지신탁, 차입형토지신탁, 담보신탁, 관리신탁, 처분신탁, 분양관리신탁, 대리사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신반포4차, 강동구 삼익그린맨션2차 등 재건축·재개발 수주로 높은 주가를 형성 중이다.
예탁결제원은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경영성과 및 향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주요 사업목표로 ‘전자증권제도 도입기반 조성’을 내세운 예탁결제원은 지난 6월 시장효율화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전자증권시스템 구축 마스트플랜 및 홍보 마스트플랜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전자증권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군과 협력해 ‘일자리 미스매칭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1차 일자리위원회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심승일 전국협동조합연합회장협의회장 등 산업·분야별 대표,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 등 지역회장단 등을 비롯해 육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