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이 스스로 가족친화수준을 파악하고 부족한 분야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인증 자체점검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근로자의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가부 장관이...
경력단절을 경험하고 재취업에 성공했지만 1년 이내 현재 일자리를 그만둘 계획인 여성이 30.5%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와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에 거주하는 30~54세 여성(미혼ㆍ기혼 포함) 중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취업 여성 101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만족도 및 요인조사 연구’를 실시하고 주요 내용을 31일 발표했다....
김 차관은 제2기 인구정책 TF 추진방향과 관련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제고와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를 통한 생산연령인구의 확충, 평생교육 강화와 직업훈련의 혁신, 평생교육-직업교육간 연계 강화를 통한 인적자원 고도화"를 언급했다.
이어 "방치된 빈집과 산업시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문화·레저시설 등으로 이용하는 유휴...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여성 리더십 및 인재육성 ▲동일 임금 및 성별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총 5개 부문에서의 양성평등 정책과 노력을 평가하고 있다.
KB금융은 여성역량강화원칙에 대해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KB국민은행과 KB증권은 여성가족부와...
존 리 대표는 “한국여성지수가 세계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데 해당 상품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바꿀 수 있다”며 “여성친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편입된 기업은 자부심을 느끼고, 편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금융문맹’에 대해서는 쓴소리를 뱉었다. 존 리 대표는 “한국은 어렸을 때부터 주식은 위험하다고...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 중 최고 등급인 SS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원겸 메디포스트 인사팀장은 “소통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로 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한 부서간 협업 및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관’심사에서 4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2011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유효기간 연장으로 2022년 11월까지 11년 간 그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돌봄 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로 개편하겠습니다.
여성, 청소년, 가족이 고립되지 않도록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포용적인 공동체 사회로 나가는데 일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촌에서 제시하는 여성인권과 지속가능한 발전, 평화의 흐름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한국사회의 지향점과 연대할...
관악구가 최근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이처럼 다양한 여성 친화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박 구청장은 임기 내 꼭 이루고 싶은 과제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꼽았다. 그는 “관악구는 10인 이하 소상공인이 95%에 달할 정도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15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사내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앞세워 여성가족부가 뽑은 '가족친화 우수기업'에도 선정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추앙받고 있다.
20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열린 조직문화 및 사내제도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글로벌 기업의 수평적 조직문화와 자율성을 앞세워...
특히 정규직 비율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여성 비율이 50%, 직원 평균 연령 31세의 청년 친화 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이번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은 지난 7년간 와디즈가 펼쳐온 노력의 결실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성장에 대한 공로를 함께 인정 받은 것”이라며 “올바른 생각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세상을...
활력·포용 8대 핵심과제는 △투자 100조 원 금융·세제 총력지원(유턴기업 90개 이상) △관광·내수소비 진작(방한객 2000만 명, 국내여행 3억8000만회) △데이터경제 본격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신사업 사회적 조정 메커니즘 마련 △청년·여성·40대 등의 일자리 지원 △노인빈곤 해소 및 1분위 지원, 1인 가구 증가 대응 △자영업자 경영여건 개선 등이다....
한전KDN은 13일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인사제도 혁신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전KDN의 주요 인사혁신은 '직원의 삶, 그 안에 가족이 중심'이라는 주제로 '임신, 출산, 육아, 휴(休)'의 4가지 테마로 시행됐다. △유연근무제 정착 △교대근무제 개편 △출산휴가 사용일수 확대...
이를 바탕으로 여성가족부는 2008년부터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 기관에 인증을 부여해 매년 우수 기업을 발굴해 포상을 진행 중이다.
웅진씽크빅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또또사랑 기업 경영정신과 신나게 일하는 사람이 탁월한 성과를 발휘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기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전...
KTH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KTH는 임신, 출산, 육아 등 양육 주기에 따라 맞춤형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출산 시 자동으로 휴직하게 되는 KTH의 ‘자동 육아휴직 제도’가 많은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노사가 함께 적극 시행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
휴메딕스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9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일과 삶이 조화로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휴직제도 △배우자 출산휴가 △양육비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임산부 근로보호에 대한 내용도 규정화해 활발히...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경영진 의지,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해 모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AI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PC-오프제, 시차출퇴근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 사원의 절반 이상이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육아 휴직 후 근로자의...
이어 "환경친화적인 농어업 정착에도 힘쓰겠다"며 "농업 직불제는 환경과 경관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자율휴어, 친환경 양식과 같이 환경보호를 위한 수산직불제 개선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두번째 방향으로는 '살고 싶은 농어촌'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농어촌은 농어민의 삶의 터전이자 국민 모두의 쉼터"라며...
㈜함소아와 함소아제약이 각각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가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3000개...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요구하는 기본 법규 13가지를 충족해야 하는데, 조아제약은 가족친화프로그램, 가족돌봄 휴직, 남성직원의 육아휴직, 육아 및 출산휴가자의 전원 복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를 이용했던 직원 전원이 복직하고, 임신한 직원들 모두 근로시간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