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나 차세대 여성리더를 키우기 위한 모임 윈(WIN) 등에서 멘토링 프로그램도 참여했다. 이 시기는 다음 도전을 위해 길을 모색하고 실력을 기를 절호의 시기였다고 생각한다고. 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다 보고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워낙 다양한 분야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알고 싶은 욕심이 큰 오 전무는 독서량도 엄청나다. 최근엔 가족 독서...
홍콩의 CEO도 여성인 점을 보면 유리천장이 상당부분 깨져있다"며 "남녀차별없다는것을 큰 자부심이고 여성인재 양성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201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시상식에는 총 5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여성인재육성부문 대상, 여성친화문화부문 대상, 일가정양립부문 대상, 여성리더혁신부문 대상...
기업에서 여성CEO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중 GSK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최대 기업이다. 이날 기준으로 회사의 시총은 802억 파운드(약 116조원)다.
필립 햄튼 GSK 회장은 이날 “매우 철저하고 엄격한 글로벌 선발 절차에 의해서 왐슬리가 지명됐다”면서 “주요 국제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가치 있는 경험을 갖춘 뛰어난 리더”라고 강조했다....
그는 “리더 자리에 여성이 적은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심지어 “경영진은 많은 여성들이 ‘C자가 들어가는 자리(최고경영자인 CEO 등을 포함)’로 발전하겠다는 야망보다는 일 잘 해내고 행복해지는 걸 원하는데 그걸 간과하고 있다”고까지 설명을 늘어놨다.
광고업계 유리천장, 그렇게 말 안 해도 정말이지 견고하다. ‘3% 콘퍼런스’ 조사...
담배와 인삼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 특성상 남성직원 비중이 높아 여성리더 배출을 기대하기란 당장은 쉽지 않은 상황. 그렇지만 민영화되면서 보수적인 조직문화가 개선되기 시작했고, CEO의 경영철학 속에 양성평등 신념이 담겨있어 제도적으로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의 과제는 여성인력을 육성하는 겁니다. 더 많이 채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성...
자연스럽게 여성을 배려한 조직 문화가 형성됐고 다양한 제도도 일찌감치 만들어 실행돼왔다.
“한 10년은 됐죠.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를 만드는 데엔 최고경영자(CEO)의 적극적인 의지가 중요한데 일찍부터 형성됐죠. 기회를 우선적으로 주고 공평하게 대우하고 제도를 만드는 것도 리더의 몫이거든요. 그런 리더를 만나서 회사를 지금까지 만들어 올 수 있었던 것...
“내가 일을 시작할 때만 해도 여성 리더는 없었어요. 직장에서 여성 최초의 매니저, 최초의 상무, 최초의 부사장, 최초의 CEO까지 오게 되니 여성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죠. 40세가 넘어서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갔는데, 그곳에서 칼리 피오리나(전 휴렛팩커드 CEO)를 봤어요. ‘한국에도 피오리나 같은 롤모델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과 함께 ‘그게...
◇향후 계획 및 비전
WIN은 ‘여대생→사원→중간관리자→임원→부사장·CEO→퇴직 임원’의 각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세대를 넘나드는 선후배간의 교류와 비전을 공유하며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WIN Leadership CHAIN’을 형성해 여성리더 양성과 역할 확대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한다. 설금희 WIN 사무총장(전 LG CNS 상무)은 “퇴임...
고교시절 수영 국가대표로 활약 ‘이색이력’
美서 변호사로 활동… 첫 여성CEO 올라
佛 재무장관때 유럽 재정위기 협상력 발휘
국제사회 존재감 알려며 IMF 총재 낙점
신흥국 큰 지지… 다보스 포럼서 연임 선언
“두 번째 임기를 위해 출마하겠다.”
‘은발의 여제’로 불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60)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지난달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GM 노동자의 딸… 18세 인턴으로 입사
2014년 자동차업계 첫 여성CEO 취임
차량결함·리콜 등 최악의 위기 극복하고
탄탄한 재정적 성과로 이사회 신임 얻어
106년 유리천장 깨고 회장까지 겸임해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가 금녀의 벽을 허물고 자동차 기업 여성 총수에 오르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메리...
이를 위한 12대 실천사항으로 △경영연수 프로그램 개발 △전국 대의원 연수 △여성CEO MBA교육 전문성 강화 △정기세미나 개최를 통한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 및 분석 △매월 회원사 대상 경제산업동향 브리핑 △지회 월례회 본회임원 참석 추진 △중소기업유통플랫폼 활성화 △트레이드클럽 원스탑서비스를 통한 여성기업 글로벌화 △할랄비즈를 통한 중동시장개척...
신동빈 회장은 여성임원이 전체의 30%는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빨리 여성CEO가 배출돼야 한다고도 하십니다. 여성이 주요한 자리를 일정 비율 차지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조직 환경이 바뀌게 됩니다. 현재로선 여성 리더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이 가장 중요한데 남성과 고과와 성과가 동일하면 여성이 승진하고 승진 비율도 여성이 10%정도 높은데...
신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2020년까지 간부사원(과장직급 이상)의 30%를 여성으로 구성하고, 반드시 여성CEO를 배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와우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 리더십 포럼으로 지난 2012년 처음 마련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여성이 원하는 것(What Women Want)'이라는 주제로, 롯데그룹의 여성인재 500여명이 참석한...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개발, 네트워킹, 일과 삶의 균형,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여성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지엠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이 개최하고,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에서 멘토링을 재능 기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여성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금년 5월부터 국내외를 대표하는 여성 리더를 초청하여 내부 여성인재를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금년 5월에, 출산 후 경력 단절을 딛고 성공한 영국 란제리 브랜드 ‘울티모’ 창업자 이자 CEO인 ‘미셸 몬’을 초청하여 그녀의 성공 스토리를 직원들과 공유한 바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한경희생활과학은 한경희 대표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포브스 글로벌 CEO 컨퍼런스(Forbes Global CEO Conference)'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공적인 비전을 향하여(Toward a winning vision)’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급변하는 시대 속 글로벌 리더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리더십과 성공적인 비전에 대한 논의가...
그러나 홈즈 CEO는 이러한 편견이 우습다는 듯 자신이 뜻한 바를 과감하게 추진하는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며 새로운 여성CEO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즈 CEO의 당찬 성격은 테라노스의 설립 에피소드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홈즈 CEO는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잘 다니던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대를 자퇴했다. 그녀의 나이 불과 19살이었다. 홈즈 CEO는 테라노스의...
실제로 2012년 말 임원인사에서 코오롱그룹 최초로 여성CEO를 임명했다. 2010년에는 외부 여성인력을 부사장으로 전격 영입하기도 했다.
코오롱그룹의 산업군이 제조, 건설 등 남성 선호 업종에 치중돼 있지만,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의 결과, 현재 여성임원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여성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윤리경영과 전략적 사고, 세부 관리 등은 여성 리더십의 장점이지만 나무보다 숲을 보는 거시적 안목이나 도전정신, 지적 호기심, 정치적 능력, 직업 야망 등은 여성 리더십의 취약점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또한 여성 리더로 성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5가지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면 선배 혹은 멘토가 아무 말 없이 힘을 내라고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