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포스코(4157억6000만 원), 현대제철(4061억1800만 원), 삼성디스플레이(3716억2200만 원), 에스케이하이닉스(2361억9400만 원), 엘지디스플레이(2360억4400만 원), 엘지화학(1684억3400만 원) 등이 1500억 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했다. 2014년도 한해에만 이들이 거둔 혜택은 7239억4900만 원에 이른다.
박 의원은 “한전이 대기업의 전기요금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은...
2016-08-10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