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청주에서 591실 규모 ‘서청주 엘파크’ 분양

입력 2016-08-03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청주 엘파크 광역조감도(사진=코람코자산신탁)
▲서청주 엘파크 광역조감도(사진=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21-1번지에 수익형부동산 ‘서청주 엘파크’를 분양한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위치하며 지하5층~지상20층, 총 높이 70.1m의 대규모 스케일로총 591실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 26.5㎡ 312실, 26.2㎡ 18실, 41.2㎡ 151실, 35.5㎡ 38실, 53.2㎡ 72실로 원룸과 1.5룸, 2룸 총 9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설계로 구성돼 있다.

전용률이 60%로 기존 상품들에 비해 평균10%정도 더 높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건물 내에서 피트니스시설, 코인세탁실, 개별 창고, 택배보관실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내 옥외 쉼터 및 옥상정원, 근린생활시설 등 One-Stop Life System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된다.

‘서청주 엘파크’는 양청공원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구룡공원과도 인접해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한 입지에 들어선다. 또한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공원의 절경 등 탁 트인 조망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완벽 보안시스템의 설치로 여성임차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출·입구에 외부인 차단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락를 설치해 여성 임차인의 치안 걱정 없는 생활공간이 마련된다.

이 현장은 중부권 최대 첨단산업벨트 중심에 위치해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인근 오송생명과학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옥산산업단지, 국사일반산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등 첨단산업단지 밀집지역 Y벨트 중심에 위치해 12만여명의 풍부한 임차수요를 품고 있다.

엘지로 부분 개통,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 중부고속도로 오창IC,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옥산~오창고속도로(2018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예정)로 전국 2시간 내 진입가능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를 품고 있어 공실걱정이 없으며 또 다른 매력은 최저 8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다. 소액투자로 투자자의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50% 무이자를 실시한다.

한편 선릉역 10번출구에 위치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25번지에 홍보관을 개관했다. 시공은 새천년건설이 맡았고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62,000
    • -3.01%
    • 이더리움
    • 4,472,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489,500
    • -7.82%
    • 리플
    • 628
    • -5.14%
    • 솔라나
    • 191,800
    • -4.39%
    • 에이다
    • 538
    • -6.43%
    • 이오스
    • 733
    • -8.15%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10.19%
    • 체인링크
    • 18,650
    • -5.62%
    • 샌드박스
    • 414
    • -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