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엔씨소프트
단기 실적과 신작 모두 우려되는 상황
3분기 실적은 2분기 대비 또 한 번 LEVEL DOWN 우려
12월 TL 국내 출시만으로는 4분기 분위기 반전하기에 역부족
TL이 반드시 성공해야 2025년 대작 아이온 2로 이어지며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
김현용 현대차
연구원
◇GS
실적과 배당 모두 기대되는 올해
3Q23 매출액 6조9000억 원...
엔씨소프트(엔씨)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URSH)’가 내달 23일부터 글로벌 CBT(Close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의 신규 지식재산(IP)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는 14일...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게임 업황 부진에도 연간 7000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는 경쟁사들이 2000억 대(엔씨소프트), 1000억 대(카카오게임즈), 적자(넷마블)를 기록 중인 것과 비교 시 압도적인 수준”이라며 “신작 부재 우려도 내년 하반기 블랙버짓, 서브노티카 출시가 예정돼 있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블랙버짓의...
엔씨소프트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 ‘프로듀서의 편지’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TL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옥 PD는 5월 국내 베타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과제는 ‘정적인 전투’와 ‘지루한 성장’의 개선이다.
‘자동 사냥’ 시스템을 삭제한다. 안...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에서 6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초반 매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며 “잇따른 신작 흥행으로 3분기 영업 적자 축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엔씨소프트, 하이브 등 보유 지분의 주가 하락으로 자산 가치는 하락했으나, 최근 신작 흥행 비율 상승으로 게임 부문...
이어 “최근 엔씨소프트, 하이브 등 보유 지분의 주가 하락으로 자산 가치는 하락했으나, 최근 신작 흥행 비율 상승으로 게임 부문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며 “4분기 출시되는 추가 신작들의 성과에 따라 게임 부문 기업 가치의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엔씨, 웹젠 R2M 고발에 승소…웹젠 불복해 항소엔씨,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도 민사 소송 진행‘리니지라이크’ 게임에 엔씨 2분기 영업익 71% 하락“IP 유사성 판단 엄격해질 수 있어…가이드라인 필요”
게임업계에 지식재산권(IP)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엔씨)가 한국의 대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인 ‘리니지’와 비슷한 게임...
정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까지 출시를 예고한 4종의 모바일 게임 신작은 엔씨소프트의 전공 분야가 아니다”라며 “RTS, 캐쥬얼 등의 생소한 장르라 흥행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기대감에 기반한 주가 상승이 어렵다면 주가는 실제 흥행 여부를 확인 후 움직일 것”이라며 “프로젝트TL 국내 출시가 시작될 12월까지 주가는 횡보할 것으로 전망하며...
넥슨은 22일(현지시각) ONL에서 신작 ‘워헤이븐’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게임은 각각 올가을 얼리 액세스와 3분기 PC·콘솔 크로스플레이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ONL 외 본행사에서도 국내 여러 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이머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컴투스의 자회사인 컴투스로카는 한국콘텐츠 진흥원 소속으로 참가해...
변화하는 게임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장르ㆍ플랫폼의 신작 출시에 몰두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온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 중 ‘리니지2M’과 ‘리니지W’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54% 하락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엔씨소프트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1...
◇엔씨소프트
상당히 길어질 기다림
2Q23 Review, 신작 출시 연기 효과 반영
신작 출시 연기로 인한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을 반영
2025년 이후 출시로 전망되는 장기 프로젝트(아이온2, LLL, M 등)의 출시 시점은 불확실하기에
장기 전망이 단기간 내에 주가에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CJ CGV
어제와는 다른 CGV
4년...
1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동사 주 매출원인 리니지와 유사한 경쟁 게임 출시로 동사 매출은 4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새로운 지식재산권(IP), 새로운 장르로의 확장은 시기가 지연됐을 뿐 여전히 흥행가능성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3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하향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작게...
엔씨소프트는 PC·콘솔 신작인 쓰론 앤 리버티(TL)를 4분기에 국내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게임 4종을 개발 중이다.
크래프톤은 자사와 11개 독립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마시는 새’, ‘프로젝트 블랙버짓’ 등 20개 이상의 새로운 게임을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3분기에 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게임 ‘보라배틀’을, 4분기에는...
침체, 신작 부진까지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지자 허리띠를 바짝 졸라 매며 고강도 비용 감축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게임업계 맏형 넥슨을 제외한 주요 게임사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보릿고개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고용 불안이 게임업계 전반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현대차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 외 흥행하는 IP(지적재산권)를 입증하기 전까지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0% 하향 조정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는 2분기 매출 100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리니지W의...
7% YoY), 컨센서스 상회 전망
1위 사업자를 향해 가는 길, 순조롭다
공급자 중심의 시장 재편 과정의 초입, Top pick 의견 유지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CJ제일제당
2Q23 Preview: 끝이 보이는 바닥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M을 제외하고는 매출 하락세 지속
2 분기...
투자 의견 및 목표 주가 86만원 유지
박진수 신영증권
◇삼성증권
2Q23 Preview: 과한 우려
순이익 1,479억원으로 컨센서스 2% 하회
CFD 손실 제외하면 양호한 실적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백두산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2Q23 Preview: 이대로 끝이면 조금 아쉽다
신작 부재 속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 지속
TL, 부정적 피드백 수정 후 글로벌 테스트 준비 중
우려는...
NH투자
◇엔씨소프트
두 번의 기회가 남았다
2Q23 Preview: MMORPG 왕좌를 지키는데 성공, 한 숨 돌렸다
TL과 프로젝트G, 둘 중 하나는 성공해야만 하는 상황
최승호 상상인
◇LG이노텍
부각되는 실적 안정성
2Q23 Pre. 잘 버틴 비수기
하반기 실적 이상무, 경쟁력을 위한 투자 결정
‘2분기 실적 저점’ → ‘하반기 이익 확대’가 포인트
권태우 DS투자...
나이트크로우ㆍ아카에이지 워 등 모바일 MMORPG 신작 큰 인기해양어드벤처 '데이브 더 바이버'새로운 장르 도전에 호평 이어져하반기도 콘솔 신작 등 출격 대기
신작 출시가 활발했던 올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여전히 ‘리니지라이크’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업계에선 리니지라이크 일변도를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변시을 시도했다. 하반기에는 이 같은...
하지만 배틀그라운드 이후 크래프톤은 엘리온과 테라, 뉴스테이트,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을 출시했지만 연이어 흥행에 실패하면서 원게임 리스크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크래프톤 매출의 80%는 배틀그라운드 IP에서 발생할 만큼 의존도가 크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의 경우에도 출시 25주년이 지난 리니지가 회사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