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TL 흥행 실패로 다음 대형 신작인 ‘아이온2’까지 실적 공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4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HOLD로 유지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4314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으로 컨센서스 167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리니지M이...
이 기간 엔씨소프트(-46.32%)와 카카오게임즈(-42.11%)를 비롯해 펄어비스(-7.63%), 컴투스(-17.37%), 네오위즈(-27.88%) 등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게임 섹터 전반적인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2년부터 이어진 모바일 게임시장 둔화가 이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더불어 주요 대형사들의 신작 부재가 겹치면서 주가 하락세가 이어진 모양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앤리버티(TL)’의 개선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0일 자사 신작 TL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라이브 방송에는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가 출연했다. 개발진은 △’지역 이벤트’ 개선 △’스킬 전환 시스템’과 신규 스킬 추가 △서버 통합...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3N 게임사를 포함한 국내 주요 게임 개발사들이 올해 콘솔 플랫폼용 신작 타이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과금 모델이 아닌 싱글 패키지 방식을 채택한 타이틀도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 흐름은 그동안 대거 선보여왔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에서 벗어나 콘솔 시장으로...
넷마블은 상반기 6종의 신작을 출시한다. 가장 먼저 기대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이 1분기에 출시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2억건을 기록한 인기 웹툰'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액션 RPG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 ‘레이븐2’, ‘킹아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L)’가 13일 이용자 요청사항을 반영한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프로듀서의 편지’에서 업데이트의 핵심을 △성장 과정의 스트레스 완화 △UI 시인성 개선 △이벤트 일정 재정비 △협력 던전 콘텐츠 개선 △파티 플레이 개선으로 꼽았다. 론칭 이후 이용자의 개선...
출시 20분 만 동접자 5만7000명ㆍ30분 만 서버 꽉 차자동사냥ㆍ자동이동 폐지에 린저씨들 “불편” 말하기도엔씨 “넓은 맵 점차 익숙해지실 것…유저와 지속 소통”6분기 연속 영업익 감소 엔씨, TL 반영 내년 실적 주목
엔씨소프트(엔씨)가 11년 만에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신작 ‘쓰론앤리버티(TL)’를 전날 정식 출시한 이후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기존...
TL은 엔씨가 11년 만에 출시하는 신작 PC MMORPG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TL을 설치해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 16개 서버는 모두 마감됐으며 20만 이상이 참여했다.
론칭 시점 총 서버 개수는 21개다. 엔씨(NC)는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신규 서버 5개(닉스, 위스프...
개별 종목별로도 엔씨소프트가 50.33% 급락했고, 네오위즈가 30.85%, 넷마블이 30.30%, 크래프톤이 10.36% 내렸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0~2021년 국내 게임 산업의 원동력은 모바일이었으나 지난해 이후 모바일 게임 산업은 코로나 역풍에 따라 역성장을 기록 중”이라며 “올해 글로벌 PC·콘솔을 타깃으로 한 신작 출시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P의...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엔씨는 7일 오후 8시 TL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TL을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설치한 이용자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TL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는 3일까지 TL...
내달 4일 오전 11시부터 론칭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가능
엔씨소프트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 서비스를 12월 7일 오후 8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다섯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론칭 일정을 공개하며 “일과를 마치고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함께 TL을 시작할 수...
엔씨는 계속되는 신작 지연과 실적 악화에 변화경영위원회까지 설립하고 허리띠를 졸라맸다.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을 회복하고 장기적으로는 리니지와 국내 시장에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3분기 국내 매출 비중도 65%로 글로벌 매출이 83%인 넷마블과 71%인 컴투스와 대조되는 수준이다. 리니지 모바일·PC 게임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 총 3개 신작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각 게임의 개발 책임자가 직접 시연 빌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게임을...
특히 각각 8년, 9년 만에 지스타를 찾은 엔씨소프트와 스마일게이트의 신작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우선 엔씨소프트의 ‘LLL’은 업계와 이용자들 모두 큰 관심을 받았다. LLL은 엔씨가 개발하고있는 오픈월드 루트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엔씨의 탈리니지 기조를 상징하는 게임처럼 여겨지고 있다. 벡스코 현장에서는 LLL을 시연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고, 중국...
엔씨, 지스타 2023서 글로벌향 오픈월드 루트슈터 ‘LLL’ 출품파괴된 서울 배경으로 벌이는 전투, 강남 코엑스 그대로 재현시연 콘텐츠 아쉬움 남지만 그래픽ㆍ컨셉 합격…향후 개선 전망
‘리니지 라이크’의 대표주자인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3에는 전혀 리니지스럽지 않은 게임들을 대거 출품하고 나섰다. 그중 단연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는 게임은 ‘루트 슈터’...
김 연구원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번 4분기 유저 복귀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신작 TL은 다음 달 7일 국내 정식 오픈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지스타(11월 16~19일)에서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시, 프로젝트 BBS, 프로젝트 LLL 3종을 시연하며 TL, 프로젝트 G, 프로젝트 M의 신규 콘텐츠 시연과 영상을 공개하고 퍼즈업 아미토이의 현장 이벤트 부스도...
엔씨는 이번 지스타 참가사 중 가장 많은 7종의 신작 게임을 공개했다. 7종은 각각 장르가 다르다. 새로 선보이는 게임은 슈팅게임 ‘LLL’,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난투형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M’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등이다.
마지막으로 김택진 대표는...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 등 지스타 참가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막식 축하 영상을 통해 “지스타는 전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국제 게임 엑스포로 거듭나고 있다”며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