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엔씨소프트
신작 공백이 아쉬운 3분기
내년 TL 외 모바일 신작 4개 출시 예정
김혜령 신영증권
◇LG생활건강
2분기 같은 반전은 없을 듯
주가 방향성은 중국주 투자심리 따라갈 가능성
배송이 다올투자증권
◇더블유게임즈
DDI 소송 합의,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
2023년 성장성 급반등 전망
순수 밸류에이션은 언제나 극도의 저평가...
3분기 실적
이창영 유안타증권
◇엔씨소프트
북미 유럽 경험이 가장 많다
변화의 가치
3분기 실적
이창영 유안타증권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양호한 스타트, 북미 출시 확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 제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에서 양호한 스타트 진행 중
11월 초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북미 출시 확정
이지은 대신증권...
넥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히트2’가 흥행기록을 새로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 뒤 일주일만인 지난 1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올랐습니다.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우마무스메 등을 밀어내며 장기 집권을 예고했습니다.
히트2, 구글 매출 1위...
게임업계가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해 준비 중인 신작을 공개했다. 특히 국내에선 불모지로 여겨졌던 콘솔 시장을 겨냥한 게임들로 유럽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중이다. 업계는 글로벌 게임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콘솔’을 타고 세계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넥슨, 네오위즈, 라인게임즈 등...
그러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며 “목표 주가는 신작 출시 성과가 반영되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2만6125원에 PC게임 시장 성장 둔화기 엔씨소프트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이었던 17.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했다.
그는 “프로젝트TL 이후에도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R 등 4종의 모바일게임 신작이 2023년 출시 될 예정”이라며 “신작...
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 지연 우려에 목표주가가 줄하향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77%(1만4500원) 하락한 3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신작 'TL'의 출시 연기에 대해 우려하며 주가가 급락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5x)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밸류에이션은 1Q23E 출시 기대되는 '오븐스매쉬' 기대감 반영
2022년 말 스팀 플랫폼 베타테스트 통해 신작 기대감 상승한다고 판단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생각보다 빠르게 바닥이 올 수 있다
목표주가 45만 원(12MF EPS 30.0x)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주가 바닥 확인하기 위해 리니지W 출시...
김 연구원은 "아마존 퍼블리셔 선정 관련 풍문에 주가가 급등했던 점으로 보아 엔씨소프트의 신작 'TL'에 대한 기대감으로 재차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라며 "주가는 출시일자 확정 후 추세적 상승이 전망되므로 출시 일자 공개 전 매수가 올바른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위한 전제는 컨센서스의 완전한 하향 조정"이라며...
엔씨소프트가 현재 개발 중인 신작 ‘TL’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한다. ‘아이온2’는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3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93억 원으로 17%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액은 한국이 408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 1446억...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257억 원, 리니지2 226억 원, 아이온 14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61억 원, 길드워2 272억 원 순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TL(MMORPG), 프로젝트R(배틀로얄), 프로젝트M(인터랙티브 무비), BSS(수집형 RPG)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부진했던 1분기, 반전 키워드는 ‘신작’=게임 업계는 지난달 27일 위메이드를 시작으로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이어갔다. 1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카카오게임즈, 넥슨, NHN, 펄어비스, 컴투스, 넷마블, 크래프톤 등 대부분의 국내 게임사들이 실적 발표를 마쳤다.
2분기에 신작을 출시한 게임사들은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반복되는 논란에 넥슨은 오는 25일 신작 ‘히트2’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프로모션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 앞에서는 지난 5일부터 리니지2M에 대한 트럭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방송을 하는 유튜버에게 프로모션 비용을 지급해 온 사실이 공개되면서 일반 유저들이 이번...
주요 구성 종목은 네이버, 카카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하이브 등 성장주다. 통상 성장주는 미래의 가치가 현재 주가에 반영돼 있어 금리 인상은 악재로 작용한다. 미래의 가치가 할인되기 때문이다. 이 탓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달 수차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현재 공모가를 밑도는 대표적인 종목이다. 지난해 상장한 크래프톤의...
연구원
◇엔씨소프트
쉬어가는 2분기
리니지W의 자연감소 진행 중
어쨌든 관건은 신작
목표주가 하향, 하지만 서서히 긍정적인 면에 관심을
정호윤 한국투자
◇포스코케미칼
2023년 좋아진다면 하반기에는 재차 관심을
2분기 양극재 및 화성품 사업부 호조
2022년 매출액 2.9조 원, 영업이익 1,413억 원
목표주가 15만 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NH투자증권은 3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최근 금리 인상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60만 원에서 55만 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작 기대감 상승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률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가 하향 안정화 구간에 진입하면서 올해 분기별 실적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글로벌 콘솔...
신작의 저주는 게임사 주가가 신작 발표 직후 급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난해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2’, ‘리니지W’ 등 신작을 출시한 직후 주가가 각각 15%와 9%대 급락을 보였다. 펄어비스도 올해 ‘검은사막M’을 중국에 출시한 다음 날 주가가 약 24% 빠졌다. 우마무스메와 미르M도 비슷한 패턴을 나타냈다. 두 게임 모두 출시 당일 주가가 하락했다....
레드캔들의 신작 게임이 시 주석을 풍자했다는 중국 네티즌의 항의를 받아 퇴출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모바일 시장 분석 플랫폼 앱 매직에 따르면 3일 출시된 디아블로 이모탈은 17일 기준 85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했으며 매출은 2400만 달러(약 31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블리자드의 올 1분기 매출의 5.5%, 영업이익의 20.5%에 해당하며 엔씨소프트 대표작...
안 연구원은 “그러나 게임 산업은 경기 둔화, 인플레이션, 유가 등 외부 경제 변수의 영향이 크게 없다는 점에서 상반기 주가 부진은 신규 게임 출시 지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며 “하반기 신작 관련한 모멘텀은 조금씩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를 하반기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하반기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