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에 트와이스와 AOA가 속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에프엔씨엔터의 주가도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JYP엔터는 전일 대비 1.88% 오른 4890원에 거래 중이며, 에프엔씨엔터는 2.92% 상승한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로 가수로 돌아온 제시카의 ‘Fly’는 3위에 진입했다. ‘Fly’는 경쾌한 멜로디에 제시카의 매력적인 음색이...
“엔터테인먼트 상장사에 대한 성장 모멘텀 추정이 대부분 긍정적인 경우가 많은데, 실적에 기대지 않은 투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1분기 어닝 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엔터 상장사의 잇따른 호재를 지켜보는 증권업계의 시선이 밝지만은 않다. 최근 증권업계는 엔터 상장사의 실적 전망을 호재로 내놓기 시작했지만, 성장 모멘텀의 실제 효력과 컨센서스의 온도...
SM, YG, JYP, FNC 등 코스닥 주요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들이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향후 실적 개선에 청신호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8% 성장했다. 매출액은 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1억원으로 258.8% 상승했다.
SM엔터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91%
△NHN엔터테인먼트, 1분기 영업익 91억원···흑자전환
△액트,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벅스, 1분기 영업익 12억원…20%↓
△에스엔텍, 1분기 영업익 35억원…252%↑
△에프엔씨엔터,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247.1%↑
△케어젠, 58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신일제약, 93억원 규모 시설 투자 결정
△솔브레인, 1분기 영업익 315억원...
수익성이 향상된 부문은 유재석 등 예능인과 걸그룹 AOA의 매니지먼트부문과 광고 수입이다”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제몫을 다하고 있다고 봐달라”고 설명했다.
에프엔씨엔터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를 비롯해, 인기 MC, 배우 라인업을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최근 쑤닝그룹과의 JV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프엔씨엔터(173940)는 27일 드라마 제작 등 사업 강화를 위해 케이디미디어(063440)의 지분 1160만8466주에 대해서 유상증자 참여 등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총 230억원 규모로 에프엔씨엔터는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기존 드라마 및 예능 제작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에프엔씨엔터는 지난해...
에프엔씨엔터는 케이디미디어 주식 1160만8466주를 230억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56% 수준으로, 케이디미디어의 지분 30.30%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취득목적을 "경영권 인수 및 드라마 등 영상 컨텐츠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2014년 코스닥시장에 직상장한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를 연속 히트시키며 JYP엔터테인먼트를 제치고 엔터상장사 업계 강자로 급부상했다.
에프엔씨엔터는 지난해 72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 성장하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등공신은 해외 콘서트로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밴드 그룹 FT아일랜드와...
설립 당시 사명은 피쉬엔케익뮤직이었으나 2012년 현재의 사명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설립 11년만에 국내 빅3 연예기획사로 성장한 에프엔씨엔터는 본래 가수기획사 역할에서 배우 및 개그맨 매니지먼트에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회사로 바뀌었다. 2014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3번째로 코스닥...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연예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 반등이 전망된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프엔씨엔터는 올해 790억원의 매출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작년 대비 8.2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50% 성장이 예상됐다.
에프엔씨엔터는 지난해 11월 2만8150원까지 주가가 올라가면서...
윤 연구원은 향후 주목해야 할 엔터 기업으로 쇼박스와 CJ E&M 등 콘텐츠 기업과 SM, 에프엔씨엔터 등 음원 관련 회사를 꼽았다. 그는 “쇼박스는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함께 독점 파트너쉽을 맺고 영화 제작에 들어갔고, CJ E&M도 중국 법인을 세워 영화 산업에 진출하는 등 올해 성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음원 회사의 경우에도 “SM은 최근 알리바바의 투자를...
합자법인의 자본금은약 1억2000만 위안(약 227억원)으로, ‘FNC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의 49%인 6000만 위안(약 111억원)을 출자했다.
FNC엔터는 이번 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비즈니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현지 공연 및 콘텐츠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합자법인에 참여한 쑤닝은 지난해 중국 500대 그룹순위에서 3위에 오를만큼...
한류(韓流)가 소강상태라는 주장과 달리 4대 연예기획사로 불리는 SM, YG, JYP, FNC엔터테인먼트의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성장세를 보였다. 이들 연예기획사가 높은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해외 활동 등 한류의 힘이 주요했던 것으로 조사돼 향후 한류의 영향력을 분석하는데 긍정적 지표로 작용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최근 이른바 ‘쯔위...
씨그널엔터, 에프엔씨엔터, 초록뱀, IHQ등과 함께 엔터관련주인 키이스트는 김수현의 신규 광고와 재계약에 ‘김수현 폰’에 따른 수익까지 올 4분기 이후 반영됨에 따라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하나금융투자는 “레노커가 김수현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ZUK 김수현 스타폰’을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으로 4분기부터 일부 반영될 것”며...
이에 따라 음원 가격 인상의 수혜는 유통사 대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JYP, 에프엔씨엔터 등이 누릴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특히 음원시장 내 독보적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와이지의 가장 큰 이익 증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음원 가격 인상에 따라 와이지의 사업부문 중 최고 마진을 내는 음원 실적의 영업이익...
맥쿼리증권은 3일 홍콩 현지에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최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서미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에서 오는 4일까지 홍콩 그랜드 하이얏트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미트에서는 한국ㆍ아시아 대표 기업 총 67곳과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