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반도체 장비 및 휴대폰 공정 자동화설비를 만드는 에버테크노 역시 공모가 대비 % 높은 8000원으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현재 10.75% 오른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퓨터 냉각장치를 제조하는 잘만테크도 11.88% 급등한 2만6850원을 기록중이다. 잘만테크는 공모가 1만4000원보다 71.4% 높은 2만4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에프알텍에 이어 22일에는 잘만테크ㆍ에버테크노ㆍ한라레벨 등 3개사가 신규 상장된다. 또 다음날에는 상신이디피, 29일에는 각각 케이프 및 동국제약, 다음달 5일, 7일에는 인포피아, 풍강 등의 신규 상장이 예정돼 있어 신흥 주식갑부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증권선물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뒤 상장공모를...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8일 잘만테크, 한라레벨, 에버테크노 등 3개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오는 22일부터 거래된다고 밝혔다.
컴퓨터 CPU및 VGA용 쿨러(냉각장치)를 만드는 잘만테크는 주당 공모가 1만4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지난해 매출 406억원,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CJ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으며 청약경쟁률은 582.7대...
내주 22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한라레벨은 한주간 8.53% 상승한 1만5900원을 기록한 반면, 같은 날 상장 예정인 에버테크노와 잘만테크는 각각 3.11%, 1.11% 하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23일 상장예정인 상신이디피(1만250원)는 주중 잠시 주춤했으나, 주 후반 상승반전에 성공해 7.89%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내주 공모예정인 풍강과 인포피아도 각각 0.72%, 2.26%의...
내주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예정인 에버테크노(9350원)와 잘만테크(2만2250원)는 각각 2.09%, 2.2% 빠졌고, 한라레벨은 1만5900원으로 보합세로 마감됐다.
23일에 상장하는 상신이디피는 1.99% 상승한 1만250원으로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삼성카드는 신주발행 병행으로 상장 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부터 내림세를 보이며 이날도 0.42% 하락한...
78% 상승한 3만2500원을 기록했다.
22일 상장예정인 잘만테크(+1.11%)와 한라레벨(4.71%)은 오름세를 보인 반면, 같은날 상장 예정인 에버테크노는 2.07% 하락한 9450원에 마감했다.
인포피아(-0.25%)는 4만원을 눈앞에 두고 좀처럼 상승반등하지 못하고 3만9750원까지 밀려났다.
최근 공모를 마친 잘만테크(2만2500원)는 한주간 3.45%의 상승율을 보인 반면, 같은날 공모를 한 에버테크노(96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공모진행 중인 한라레벨이 12.24% 상승했으며, 상신이디피(+14.2%)도 9000원대 진입에 성공한 모습이다.
주초 2만원 초반이었던 케이프는 다음주 공모를 앞두고 한주간 36.66%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현재 3만원선을...
6월 공모예정인 넥스트칩은 2.74% 오르며 1만8750원을 기록했고, 7일~8일에 공모를 진행하는 엔텔스(1만250원)도 10.81% 상승하며 1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544 대 1로 공모를 마감한 잘만테크는 2만2500원, 456 대 1로 마감된 에버테크노는 965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소폭 조정 받으며 5만8500원(-0.43%)으로 마감됐다.
특히 8~10일 청약을 실시하는 잘만테크는 공모희망가밴드 1만2500원~1만4000원의 최고치인 1만4000원으로 결정됐고, 같은 날의 에버테크노도 4500원~5500원의 최고가에 근접한 5200원으로 확정됐다. 또 잘만테크가 상장예비심사서를 청구할 당시 공모희망가밴드는 1만3500원~1만5000원 수준이었다.
따라서 최근 상장공모에 나서는 발행사들은 상장예비심사...
52% 내린 2만1950원을 기록했다.
승인기업인 올품은 2875원(+0.88%)으로 소폭상승했다.
내주에 공모를 진행하는 한라레벨은 4.26% 오른 1만2250원을 기록하였으며, 에프알텍(5050원)과 에버테크노(96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반면, 잘만테크(2만1750원)는 공모가가 1만4000원으로 확정된 후 약세를 보이며 2.25% 하락했다.
최대주주는 배병우 대표이사로 15.3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특수관계인 5명을 포함한 지분은 19.77% 수준이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상장공모를 앞두고 있는 예비상장사(유가증권신고서 제출 기준)는 인포피아를 비롯, 에프알텍, 잘만테크, 에버테크노, 한라레벨, 상신이디피, 케이프, 동국제약, 풍강 등 9개사에 이른다.
이번주에는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상장법인인 코아로직과 상장예정버인 에버테크노, 한라레벨 등 3개사가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휴대폰용 카메라 등을 생산하는 코아로직은 30일 오후 4시 거래소 신관 21층에서 기업설명회를 열며, 휴대폰 생산자동화장비를 만드는 에버테크노는 30일 오후 5시 거래소 본관 1층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한라레벨은 선박용...
올 2월6일~8일(청약일) 이트레이드증권에 이어 18일~20일 이엠텍을 시작으로 에프알텍, 잘만테크, 에버테크노, 한라레벨, 케이프 등 상장 공모주 청약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2개월여만에 재개장한 이번 공모시장은 증시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예비상장사들의 기대감이 높다.
유통시장이 급속도로 호전되자 예비상장사들의...
인포피아는 2만9750원(+10.59%)으로 급등하였고, 올품 2950원(+3.51%), 에버테크노 9750원(+1.04%)으로 승인기업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청구기업인 메모리앤테스팅(6150원) 과 넥스트칩(1만5450원)은 각각 1.65%, 0.32% 상승했다.
반면, 잘만테크(1만7100원)와 컴투스(7050원)는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