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계열주 강세

입력 2007-05-11 17:43 수정 2007-05-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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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장외 주요종목은 현대계열주들이 상승세를 보였고, 기업공개(IPO) 종목은 어제에 이어 상승추세가 지속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나흘 연속 오르며 6만7500원(+4.65%)으로 마감됐고, 내금강 관광으로 대북사업 호조를 보이고 있는 현대아산(1만7100원)은 1.18%, 현대홈쇼핑(3만7250원)은 1.36% 상승했다.

생명보험주는 횡보세를 보였다.

상장을 앞두고 3천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교보생명은 20만5000원을, 삼성생명은 74만5000원, 금호생명과 동양생명은 각각 1만7050원, 1만475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0.46% 하락한 2만1450원으로 소폭하락했다.

금융관련 종목들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팍스넷은 7500원으로 1.35% 상승했고, CJ투자증권 4050원(+1.25%), 한국증권금융 6900원(+0.73%)으로 마감됐다.

이밖에 포스콘은 2.2% 상승한 4만6500원을 기록했고, 서울통신기술은 2.46% 하락하며 2만9750원으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종목들은 강세를 보였다.

10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디지텍시스템스는 2만6500원(+16.48%)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아로마소프트는 9750원(+5.41%)으로 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8850원)는 0.56% 내렸다.

내주에 일반공모를 진행하는 상신이디피(9250원)와 케이프(3만1500원)는 각각 5.71%, 3.28% 상승했고, 동국제약은 2만7375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6월 공모예정인 넥스트칩은 2.74% 오르며 1만8750원을 기록했고, 7일~8일에 공모를 진행하는 엔텔스(1만250원)도 10.81% 상승하며 1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544 대 1로 공모를 마감한 잘만테크는 2만2500원, 456 대 1로 마감된 에버테크노는 965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소폭 조정 받으며 5만8500원(-0.43%)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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