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스마트기기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이제 더는 살 게 없다고 생각할 때쯤 SKT에서 알록달록한 스마트빔을 내놨었다. 그때가 2013년이었으니 벌써 3년 전 일이다. 스마트빔 아트를 처음 봤을 때 꽤 괜찮은 물건이 나왔다고 생각했다.
영화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로세로 4.6cm짜리 빔프로젝터는 가지면 좋은 물건을 넘어 ‘꼭...
커피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는 에디터K의 기사를 참고하시고요, 이번 기사에서는 서울의 스페셜티커피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네이션(Coffeenation)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이번 커피박람회에서는 국내 17개의 유명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을 한 자리에 모아놨답니다. 서울 커피 투어 할 필요 있나요? 여기 코엑스에서 다 맛볼 수 있는걸요.
COFFEE1. 카페...
남북의 통일이나 여야의 화합보다 에디터가 진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 바로 집에 ’홈카페’를 하나 차리는 것이다. 불금을 보낸 다음 날 늦은 아침, 동네 친구들을 불러모아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어젯밤을 복기하고 싶은 게 꿈이다. 2016 서울 커피 엑스포를 다녀온 에디터는 홈카페를 위한 물건들을 마음속 장바구니에 하나둘씩 담았다.
커피 볶는 향기가...
에디터는 발목이 시리는 한겨울이 아니고서야 운동화에 양말을 잘 신지 않는 편이다. 신발위로 양말이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막상 발목 양말을 신자니 너무 쉽게 벗겨져서 성가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발에 땀이 안 나는 것도 아니라, 간혹 신발을 벗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행여 발냄새가 나지 않을까 황급히 발을 감추곤 했다. 그런데 다행히도 머렐의...
얼마 전에 롤리키보드1을 구입한 기어박스 막내 에디터K가 들으면 눈물 흘릴 소식이겠다. 하하호호.
롤리키보드2는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키보드였던 전작보다 한 단계 더 접히는 5단 접이식 키보드다. 전작이 4행 자판이었던 것에 비해 5행의 표준배열 자판 구조를 채택한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 덕분에 숫자 및 특수문자를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이...
막내 에디터K는 날마다 나이키 러닝 앱을 이용해 달리고 있고, 나는 애플워치를 이용해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편집장J는 실내 암벽등반을 노리고 있다. 이 와중에 에디터L은 홀로 꿋꿋하게 숨쉬기 운동을 고집하고 있지만, 어쨌든 전반적으로 운동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그런데 독자 여러분 그거 아시는지. 운동을 시작할 땐 지름이 필수다. 운동하기 싫어서...
“마침내 들고 다닐 만한 VR”
에디터 집에는 구글 카드보드가 있다. 집에 놀러온 친구S는 이걸 왜 돈주고 샀냐며 손가락질을 했다. 싸구려 느낌이 나는 종이재질 때문에 직접 만든 거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다. 손가락질은 받은 에디터는 좀 더 멋있게 생긴 VR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다. VR기기는 외형에서부터 덕후스러운 느낌이 난다. 하지만 360...
사진을 찍는 게 일이지만 남에게 사진을 찍히거나 혹은 스스로를 찍는 ‘셀카’라는 일련의 과정이 에디터에겐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항상 남이나 제품을 찍어왔지 내 스스로가 다른 이 혹은 자의에 의해 찍히는 일이 익숙치 않아서다. 그러던 와중에 카시오 엑슬림 FR-100과 만났다. 카시오 제품은 일명 ‘연예인 카메라’로 특히 셀카가 잘 나오기로 유명하다....
에디터의 신발장엔 이미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운동화가 꽉꽉 들어차있다. 게다가 운동화 색도 모두 맞춘 것처럼 흰색이다. 우리 엄마 눈엔 그냥 다 똑같은 ‘흰 운동화’로 보이겠지만, 엄마는 모른다. 각각 디테일과 쓰임새가 다르다는 것을.
[화이트 스니커즈는 사랑입니다.jpg]
그래, 에디터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 이런 나를 ‘슈즈홀릭’...
에디터가 요즘 거의 매일 들르는 미니스톱 소프트아이스크림에도 봄이 왔다. 우유에 딸기과즙을 무려 33%나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딸기의 맛이 잘 살아있다. 가격은 1000원. 이거야 말로 점심시간에 살 수 있는 천 원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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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에게는 ‘걷기’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에디터가 사는 동네에는 생태 하천 홍제천이 있는데,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해 요즘에는 더욱 걷기 좋다. 홍제천이 아니더라도 서울에는 걷기에 좋은 곳이 많다. 많은 직장이 몰려 있는 청계천도 그중 하나다.
노스페이스 워킹 1H 보아(WLK 1H BOA)와 함께 일주일 동안 틈틈이 청계천을 걸었다. 그 일주일이 어땠냐고...
오늘 기사는 밤마다 꾸준히 에디터를 괴롭히는 이웃사촌에게 바친다. 제발 저진동 세탁기 아니면 새벽 1시에 세탁기 돌리는 짓은 하지 맙시다!
LG전자는 최근 저진동 세탁기 ‘센텀’을 선보였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 저진동 세탁기는 과연 얼마나 진동이 적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LG가 재미있게 했다. 역시 LG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약간 똘끼가 있다면 패션왕 이벤트를 추천한다. 독특한 복장을 하고 7.5km만 뛰면 어느새 상품이 내 품에 와락하고 안기지 않을까. 에디터는 구글글라스를 착용하고 베지터가 되어 뛰고싶다. 카카로트와 싸우러 온 베지터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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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제품에 대해서만 말하고 사심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기자이기 때문에(사심 없는 에디터K의 기사),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아주 객관적으로 후기를 남기겠다. ID는 saranghaeIU.
소니는 알록달록한 방을 꾸며놓았다. 다섯 가지 방은 각각 통일된 색을 가지고 있었다. 비리디언 블루, 보르도 핑크, 시나바 레드, 차콜 블랙, 라임 옐로우 다섯 가지 색이다. 각...
에디터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많이 신는 신발은 좋아하지 않았다. 왠지 흔한 느낌이 싫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 흔한 뉴발란스를 볼 때마다 갖고 싶어했던 이유는 모델마다 완전 다른 매력을 발산했기 때문이다.
MRT580의 역사는 1996년에 출시한 MT580에서 이어진다. 뉴발란스는 2013년 MT580을 업그레이드해 MRT580으로...
에디터K는 지난 금요일 연남동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1차로 가지볶음에 칭따오를 마시고 2차로 청포도샐러드에 수제맥주를 마시니 어느새 밤 12시. 그래, 3차는 집이다. 3명의 친구는 편의점에서 ‘만원에 맥주 4캔’ 찬스를 쓰기로 한다. 하지만 그들이 마주한 냉장고에는 모르는 맥주가 너무 많았다. 세 젊은이는 도전정신이 약해 결국 마시던 맥주를 또...
그때 에디터는 자폐증을 앓고 있던 중학교 친구가 떠올랐다. 그 친구는 자폐증 때문에 말을 잘하지 못 했다. 만약 그때 스마트폰이 있었다면 친구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우리에게는 지금의 기술이 충분하게 느껴져도 누군가에게는 아직 부족할 수 있다. 4월 2일은 자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이다. 그래서...
설현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명 잡지 에디터인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이에 과거 설현이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친언니와의 카카오톡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읙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과 친언니의 카톡 메시지가 캡처돼 있다....
에디터는 주말이면 몸을 바닥에 밀착시키고 로봇청소기처럼 이 방 저 방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지방만 얻었다. 아직 나가기엔 춥다는 핑계를 댔지만, 이제는 정말 완연한 봄이다. 슬슬 밖에 나가 땀을 흘려야 할 때다. 때마침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소식이 들렸다. 벌써 5회째인 스파르탄 레이스는 ‘사서 고생하기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