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코로나19 이전까지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해왔다. ‘즐거운 에너지 나눔’ 객실 기부 캠페인을 통해 2015년부터 약 3년간 취약 계층에 약 3000개 객실을 제공했다. 따뜻한 밥상으로 바른 인성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인성밥상’은 2016년부터 4년 간 약 1000명의 아동복지센터 아동들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청소년...
소진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가구 32곳에 전기요, 이불 등 방한용품과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앞서 소상공인에 희망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 40여 점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소진공은 매년 지역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상권지도...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은 커피찌꺼기를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매립‧소각 등 사회적 비용은 줄이며, 참여매장의 종량제 봉투비용은 줄이고, 취약계층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며 “서울 전역의 커피 매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ㆍ포스코건설 등 8개 그룹사 동참199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출연금 1720억 원취약 계층 자립 지원 및 탄소중립 등에 사용
포스코그룹이 이웃 돕기 성금 1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스코는 1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조흥식...
대통령표창은 ‘싱글랜 기술’을 통한 전력량·온실가스 저감 및 책임경영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SK텔레콤과 국내 최초 1천억원 규모의 그린론 운영,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둔 하나금융지주가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시, 100% 재생에너지 사용(슬로바키아 공장) 등의 성과를 낸 기아,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과 협력사 기술...
동국제강은 판매 수익금으로 방한 용품, 식료품 등이 담긴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제작하여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이와 함께 임원 애장품 경매 ‘DK옥션’을 통해 발생한 808만 원의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희귀 난치성 질병을 겪고 있는 환아의 수술이나 재활...
홍 부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번 민생대책은 12조7000억 원+α 규모로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비보상 대상 업종 맞춤 지원, 고용 취약계층 지원, 서민 물가 안정·부담경감 및 돌봄·방역 지원 등을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의 경우 손실보상 비(非)대상업종에 초저금리 대출 지원...
주건협 중앙회 임직원 23명은 17일 오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줄지어 연탄을 나르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를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이 후보는 "안타깝게도 현재 청년세대는 우리 역사상 최초로 취약계층이 되고 말았다"며 "청년이 겪는 불평등을 줄이고,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년 기본소득·주택·금융 도입도 제안했다. 기후위기에 대해선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부정하는 대신 "탈탄소 시대를 위해 전국 어디서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유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전환적 공정성장 기조를 강조하며 취약계층인 청년세대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SBS D포럼에 참석해 “안타깝게도 현재 청년세대는 우리 역사상 최초로 취약계층이 되고 말았다”며 “기성세대도 한때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오늘보다 내일은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고 당시에 유행하던 말로...
식량주권은 식량체계와 정책의 중심을 시장과 기업의 요구가 아니라 생산과 공급, 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최우선으로 하며 동시에 다음 세대를 위한 것이다.’(닐레니 선언, 2007)
취약계층뿐 아니라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한 먹거리 돌봄이 가능하도록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국가와 지역은 먹거리 종합전략을 수립하여 수행하도록 먹거리기본법을 제정하자는...
또, 취약계층뿐 아니라 신혼부부, 청년 등이 함께하는 공동주택을 만들고, 이들을 위한 생애맞춤형 공간 복지시설 등을 조성해 사회 SOC를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다. 에너지 소비 최소화 및 생산, 공기청정기술 도입 등으로 녹색 단지도 추구한다.
서울시는 하계5단지를 비롯해 1980~1990년대 지어진 영구임대주택 34개 단지 4만 가구를 차례로 재건축ㆍ재개발할...
다중채무자와 자영업자, 20∼30대 등 취약계층 중심으로 부실이 확산되고 실물경제 충격이 불가피하다. 우리 경제의 뇌관이다. 정부가 최근 가계부채 관리대책을 다시 내놓고, “단기에 갚을 수 있는 능력만큼만 대출 받으라”며 돈줄을 강도 높게 죄기로 한 배경이다.
이것 말고도 회색 코뿔소가 여럿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이 더하다. 당장 글로벌 공급망 쇼크와...
복지시설들도 정상 운영되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문제도 해소될 것입니다.
치유와 회복, 포용의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은 코로나와 공존을 전제로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일상회복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방역지침은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방역·의료대응체계로 전환해...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재정의 적극적 집행을 통해 소상공인 피해지원, 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4분기에도 이불용 최소화 등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경기회복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효성이 떨어지는 비상금융조치들은 단계적으로 정상화해 나가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선별적인 지원을 지속해 ‘위기극복’과 ‘금융안정’은 균형있게 달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 위원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설계도 약속했다. 고 위원장은 “금융 본연의 중개기능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혁신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산업, 뉴딜산업에 더...
확산 △취약계층 복지 강화를 통한 농업·농촌의 포용성 제고와 반려문화 확산 등에 중점을 뒀다.
신규 사업만 보면 우선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준비에서 정착'까지 원스톱 정보제공 등을 지원하는 귀농·귀촌 활성화 통합플랫폼에 76억 원이 배정됐다.
농업농촌RE100(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실증지원에도 18억 원이 쓰인다. 농촌마을...
그린수소와 화이트바이오 등 녹색 유망산업 기술 개발과 관련 인력 양성 예산과 산업 구조 개편에 따른 취약계층, 취약지역 지원을 위한 예산이 각각 2000억 원씩 추가 배정됐다.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신용보증기금이 각각 500억 원씩 신규로 만들어지고, 탄소중립전환 저산소 설비 융자 1500억 원 등 녹색금융 공급 등 제도적 기반을 위한 예산도...
개최
△취약계층 위한 생태정보 도서 3종 발간
△생명공학 업계 위해 해외 유전자원 이용 정보 신속하게 제공
25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주한 싱가폴대사 접견(서울), 12:00 콜롬비아 환경장관 면담(서울) 14:00 본회의(국회)
△콜롬비아와 환경협력 업무협약 체결
△초순수 공업용수 국산화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2021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