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련해선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요건, 인도와는 전기자동차용 충전식 전기에너지 저장장치 안전요건과 냉장고 QR코드 부착 요구사항을 안건으로 올렸다. 두 국가와는 양자 협의까진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양자 협의를 통해 타이어 안전 인증과 라벨링 규제에 관한 업계 애로사항과 규제 완화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향후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 NCA 양극재,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양극재 등 다양한 제품의 라인업을 갖춘 생산기지로도 운영해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양극재 광양공장은 2018년 8월 연산 5000톤 규모의 1단계 생산공장을 착공한 이후 시장 상황과 수주를 고려해 4단계에 걸쳐 증설해왔으며, 4년 3개월 만에 종합 준공을 이뤄냈다. 부지는 총...
정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견조한 EV(전기차) 양극재 출하량 성장에 따른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연말 고객사 재고 조정과 ESS(에너지저장장치)향 양극재 출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부 있지만 견조한 EV용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양극재 판가의 경우 재차 상승하고...
H-ESS는 기존 ESS(에너지저장장치)의 리튬이온 배터리(LIB)에 리튬이온 커패시터(LIC)를 결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화재 위험성은 낮춘 제품이다.
커패시터는 고속 충ㆍ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산업용 특수 배터리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공장자동화 등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LS머트리얼즈가 대형 커패시터 기술을 기반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이번 협약을 통해 AVEL과 제주에너지공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망 통합 솔루션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전력망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AVEL은 지난달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EA)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ESS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에...
이 연구원은 “전방 (TV) 수요 둔화 영향으로 전자재료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기자동차(EV), 에너지 저장장치(ESS) 배터리 실적 개선세가 지속됨에 따라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삼성SDI는 Cash Cow인 전자재료 사업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망간 수계 이차전지, 탄소 포집 기술,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차세대 기술부터 전력 현장에서 안전을 위한 기술, 일자리 박람회, 발명특허대전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는 BIXPO2022는 올해로 8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일렉트릭, LS전선, 효성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과 HITACHI, ORACLE, 3M 등 해외 기업이 함께했다....
글로벌 1GW(기가와트) 규모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운영·관리 경험을 보유한 O&M 사업은 한화그룹의 태양광 네트워크와 자체 개발한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HEIS(해이즈) 2.0에 기반해 미국 및 유럽 시장으로 확장 중이다.
김 대표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술에 가치를 더해 내일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미션을 실천하고 자사가 보유한 대규모 데이터...
LS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ESS(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자를 위한 소규모 전력 중개사업에 진출한다.
31일 LS일렉트릭은 지난해부터 전력거래소가 시행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력 수요와 발전량의 균형을 맞추기 힘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가...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북미 및 유럽 고객향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이 증가했고, 북미 전력망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제품 공급 본격화, IT(정보기술) 신모델 수요 대응 등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3분기는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메탈 등 주요 원재료 원가 상승분의 판가 인상 반영...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이 늘어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비 25% 증가했다. 리튬ㆍ니켈 등의 원료 가격 상승이 판매 단가에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고, 2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절강포화도 3분기 960억 원의 실적을 올려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음극재...
이번 MOU를 통해 효성중공업과 한국동서발전은 태양광발전과 수소엔진발전, ESS(에너지 저장장치) 그리고 수전해 설비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접목시킨 분산전원 무탄소 발전 시스템 실증 및 사업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효성중공업㈜이 사업화 중인 수소엔진 발전기를 재생에너지와 융합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고,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분산에너지는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전기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열병합발전 등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인근 지역에서 소비하는 방식을 말한다. 수요지 근처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분산에너지의 중요성이 두드러지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국회...
효성은 수소충전소,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등 친환경 에너지·전력산업 분야에서 국내 779건, 해외 605건의 특허를 권리화하며 국가 미래 전력망 시스템과 친환경 전력산업 구축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2011년부터 시행한 HuLab.(Hyosung-university Lab.)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과 적극적인 공동연구개발 및 특허 공유를 함으로써 사회적...
이미 일본에 ESS(에너지저장장치)가 내장된 하이브리드 급속 충전기 구축을 통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총 100억 원 이상의 꾸준한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폐배터리가 내장된 ESG 하이브리드 충전기는 내년에 미주·유럽 중심으로 보급을 확산할 예정이다.
최근 원익피앤이는 성일하이텍과의 협력을 통한 폐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폐배터리의...
해당 리드탭은 주로 EV(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사용된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이번 증설은 글로벌 고객사들의 급증하는 리드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차세대 고성능 리드탭을 비롯한 2차전지 소재사업이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소추출기와 연계해 고효율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장치의 설계·제작 기술에 대한 실증도 함께 진행한다. CCUS 기술은 바이오가스로부터 수소를 추출하면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해 활용·저장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포집된 탄소는 액화탄산가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이 업체는 "GaN은 고출력 에너지 저장장치, 데이터센터 등으로 활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올해 첫 GaN 45W 초고속 충전기를 출시하며 시장 열기를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에서 반도체 트랜지스터 구조 기술이 전환기를 맞을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반도체를 구성하는 주요 소자인...
전기차 배터리 등에서 나오는 사용후전지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안전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 11일 국무회의에 의결돼 내년 10월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법은 △안전성검사 의무 △안전성검사 표시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및 사후관리 △사용후전지...
EaaS는 분산된 재생에너지 자원 및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해 전력망 효율화를 돕는 사업 모델이다.
우선 KooRoo는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BSS는 전기이륜차용 배터리팩을 충전이 아닌 교환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대폭 높인 서비스다. KooRoo는 BSS 전용 배터리팩 및 스테이션 개발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수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