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난징 공장 일부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라인으로 전환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권 부회장은 지난해 5월 미국 미시간주, 오하이오주 등 배터리 생산공장을 방문해 스마트팩토리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7월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중국 출장으로 권 부회장은 주요 해외 사업장을 모두...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전시회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쓰이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셀도 선보일 예정이다.
배터리 미래 수명, 최적 주행 경로 등 차량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배터리 종합진단 서비스인 ‘비-라이프케어(B-Lifecare)’도 시연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인터배터리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고효율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과 배터리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연구도 지속해서 수행 중이다.
지난해 삼성SDI의 설비투자액은 2조6288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배터리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사업부인 에너지솔루션 부문에 설비투자액의 98.7%인 2조5949억 원을 투입했다.
에너지솔루션부문 설비투자액은 2020년 1조4653억 원, 2021년 2조1377억 원, 지난해...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해상풍력발전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에이블은 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EA) 기술을 활용해 ESS 등을 운영한다. 한국남동발전은 예측제도 관련 행정 처리 등 노하우를, 탐라해상풍력발전은 풍력발전 운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최근 전력시장에서는 풍력, 태양광 등...
LG에너지솔루션도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개발하던 LFP 배터리를 전기차용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현재로선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만 LFP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며 “고객사의 요구가 있다면 전기차용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망간리치(하이망간) 배터리도 개발 중이다. 삼원계에서...
과정"이라며 "재생에너지 발전도 다른 발전원과 마찬가지로 전력계통 안정화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양광 인버터 성능개선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ESS(에너지저장장치) 활용, 양수발전 운전, 출력제어 등 계통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해 태양광 설비 밀집 지역 봄철 계통운영방안을 이달 중 마련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삼성SDI의 성장은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 배터리 부문이 견인했다.
자동차용 전지 P5(젠5)를 비롯한 중대형 배터리 사업은 올해가 더 기대된다. BMW, 아우디 등 거래처의 신차 출시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인 지름 46㎜(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 젠6 출시, 전고체 배터리 개발 등 차별화된 기술로 경쟁력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에너지저장 장치 제조업과 전투용 차량 제조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내외국인 및 법인과 신규 사업 투자 및 합작사업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현재 회사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턴키 수주(재원 조달·설계·시공·포설·운전 등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UAM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소개하며, 미래형 모빌리티 생산 스타트업인 에이치쓰리알(h3r)은 미래 모빌리티에 사용 가능한 2차 전지와 개인형 이동장치(PM)와 더불어 전기추진시스템,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의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부품 및 모빌리티 분야 고출력·고효율 배터리를 출품할 예정이다.
도심항공...
주요 플랜트 수행 분야는 △화공 △산업 △원자력 △ESS(에너지저장장치) △육상·해상 태양광 △연료전지 등이 있다. 국내 화공 플랜트의 공사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플랜트 시장을 선점해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화공 플랜트 시장 플레이어인 아람코(ARAMO) 등으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 입찰을 따냈다.
사업 계획은 크게 수직적 확장과 수평적...
전기차 외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심항공교통(UAM), 전기 선박 등 배터리가 사용되는 다양한 산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최윤성 나노팀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나노팀의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고객사 확대를 통해 열관리 소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좋은 실적으로...
ONE는 미국 미시건주 소재의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배터리팩 제조업체다. 지난해 단일 충전으로 752마일(1210㎞)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를 개발, 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ONE는 또 미시간주로부터 2.2억 달러(2847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으며, 내년까지 20Gwh 규모의 LFP(리튬·인산·철)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16억 달러...
벤처캐피털 앳원벤처스의 로리 메나우드 파트너는 "전기화학은 에너지 저장의 기본 원리 중 하나로,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다"면서 "에너지 저장 비용이 지금처럼 높고 비효율적이면 에너지 전환이 느려지거나 전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터리 제조사들은 저렴한 제조 방법이나 단시간에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제조 방법 개발에...
지난해 12월 한화솔루션은 미국 텍사스에서 개발하던 발전소용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총 7개를 매각했다. 회사 측은 정확한 매각 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약 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측한다.
신용인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 등으로 올해 경영환경도 불확실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면서도 “미국...
하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휴일 또는 한낮에 생산된 잉여전기는 사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교육원은 남는 태양광 전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지난해 11월 한전에 상계거래 제도를 신청했다. 상계거래 신청 후 교육원 고압 전기설비 개선 등 3개월의 준비절차 및 시범 운용을 거쳐 이달부터...
특히 고용량인 폐배터리를 분해해 나오는 모듈이나 셀을 야외 전원장치 등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동 킥보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정부의 전기차 배터리 EPR 적용 검토 공식화에 긴장하는 쪽은 폐차 업계다.
전기차 폐배터리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큰 재활용품으로 폐차 업계에서는 폐배터리가 미래 먹거리인 셈이다. 그러나 전기차 폐배터리를 생산한 기업...
KCL은 8일 태국 에너지 신산업 시장 개척을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운영과 실증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은 국내 ESS, EMS 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동남아 ESS 신시장 창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업무협약에 함께한 애니게이트와...
구 연구원은 “2023년 자동차전지 시장을 39% 성장한 1590억 달러,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은 44% 성장한 160억 달러로 전망했다”며 “고객사들의 전동화 가속화와 경기 영향을 덜 받는 프리미엄 비중 확대로 매출성장이 예상된다”라고 했다.
이어 “미국 시장은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시장으로 다수 고객사와 협의 중이다”라며 “원자재 가격에 관여하기는...
삼성SDI는 30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은 약 160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력용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친환경 정책과 화력발전 대비 신재생에너지와 ESS의 경제성이 높아지면서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UPS(무정전전원장치)...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1은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문 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와 함께 LPG 충전소에 ESS를 연계한 초급속 전기차 충전 시설을 구축하는 등 전기차 충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