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보급형 전기차 시장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타깃으로 NMX(코발트 프리)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등을 개발하고 있다. 고부가 제품인 P6(6세대 각형 배터리)도 내년 양산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의 파일럿 생산라인 ‘S라인’ 완공도 앞두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에 R&D로 2262억 원을...
IoT 센서를 통해 태양광 장치나 ESS(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 Energy Storage System)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상태·온도·습도·운전현황 등을 분석해 설비 오류를 사전 탐지한다.
김성환 SK㈜ C&C 제조Digital플랫폼 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가 부산을 대표하는 스마트그린산단의 거점 기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번 협약은 △전기이륜차와 교체형 배터리 현지화 및 설치 △전기이륜차·교체형 배터리 솔루션·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에 대한 필리핀 시장개척 및 판매 △필리핀 다바오시 등 지방정부와 3자 파트너십 구축 △기타 연관된 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 및 제휴 등을 골자로 한다.
셀루메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LED 헤드램프용 반도체는 높은 소비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압에 대한 내구성은 높으면서 많은 에너지를 저장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반도체에 공급할 수 있는 고용량 MLCC가 필수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전기차용 제품까지 개발하며 자동차용 MLCC 풀라인업을 구축했다"며 "MLCC의 핵심 원자재를 자체 개발·제조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설비...
LS일렉트릭은 EMS는 물론 설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전반에 걸친 기술적 지원을 맡고, SCG는 태양광 설비, ESS(에너지저장장치), 기타 하드웨어와 설치 작업 등 EMS 운용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LS일렉트릭의 전력계통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와 EMS를 접목한 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SCG그룹 내에 시범적용을 거쳐 태국을...
세계 최초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종합 안전성 평가센터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전북 완주군에서 'ESS 안전성 평가센터' 기공식을 열고 ESS 안전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5월 'ESS 안전 강화대책'을 발표, ESS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이다.
그간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등 개별...
리액터는 구리나 알루미늄 등을 자성재료에 여러 번 감은 형상으로 전류의 변화량에 비례해 전압을 유도함으로써 전류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하며 에너지를 전압형태로 저장해 전압을 변환하는 수용 소자로 사용하는 장치다.
상신전자는 기존에도 가전기기에 장착하는 리액터를 생산하고 있었지만,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용 리액터 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 기술의 필수 부품인 리액터는 전력변환장치의 부품으로 가전기기(에어컨, 냉장고, 밥솥 외), 신재생에너지(태양광ㆍ에너지저장장치), 전장부품(전기자동차)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으로 통한다.
상신전자는 기존에도 가전기기에 장착하는 리액터를 생산하고 있었지만,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용 리액터 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 리액터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지 매출은 전력용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소형 전지는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에 비해 매출이 감소했다. 원형 전지는 전동공구 수요 둔화로 매출이 줄었으나 파우치형 전지는 주요 고객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이 늘었다.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5570억 원, 영업이익 591억 원으로 전년...
한화의 해양첨단시스템 기술을 대우조선의 함정 양산 능력과 결합해 자율운항이 가능한 민간 상선을 개발하거나 잠수함에 적용 중인 한화의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선박을 개발하는 등 신시장도 진출한다.
다만 힘 빠진 대우조선의 경쟁력을 되찾기 위해선 대규모 자금 투입 등 여러 과제가 남았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한화는 방산 분야의...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가 안정적으로 이어졌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매각으로 수익성이 향상됐다. 특히 ESS 프로젝트는 사업개발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6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0% 감소한 1조3475억 원, 영업이익은 86.9% 줄어든 3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I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5, P6 등 기존의 프리미엄 플랫폼의 경쟁력은 유지해 가면서 중장기 사업 성장을 위해 전기차 볼륨 시장과 전력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타깃으로 NMX(코발트 프리)와 LFP(리튬·인산·철) 등 코발트 프리 기반의 볼륨 세그먼트 플랫폼을 준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ESS(에너지저장장치) 전지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았으나 전력용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소형 전지는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에 비해 매출이 감소했다. 원형 전지는 전동공구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과의 전략적 협의를 통해 판매 영향을 최소화했다. 파우치형 전지는 주요 고객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배터리는 대형 에너지 저장장치(ESS) 기술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공정 기술, 여타 청정·재생에너지 기술 협력을 다룬다.
반도체는 신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고, 디지털경제는 데이터 보안과 ‘신뢰에 기반한 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한 규제 접근 정보를 교환한다. 양자 기술의 경우 정부와 학계, 민간에 걸친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한다....
특히 △업사이클링(Up-Cycling) 소재 △난할로겐(Non-Halogen) 난연소재 △풍력·태양광 등 에너지발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소재 △항균·바이오 TPE 소재 △차세대 방산 및 해양소재 등 고기능성, 친환경, 바이오 소재에 대해 R&D(연구개발) 역량에 집중한다.
화승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화승코퍼레이션의 경쟁력을 향상해 중장기...
여기에 향후 5년간 민‧관이 함께 삼원계 전지, LFP 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기술개발에 35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이차전지 전 제품군에 대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삼원계 전지는 2030년까지 주행거리를 800km 이상으로 늘리고, LFP 전지는 2027년까지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ESS는 수출 규모도 2030년까지 5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태양광 모듈판매,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비롯해 태양광 연계 ESS(에너지저장장치) 발전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계열사 물류센터, 호텔 부지, 공장 등에 자가소비 태양광 시설 구축 및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시작한 SK네트웍스서비스는 향후 여러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B2B 고객 유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ESS 플랫폼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와 국내 기업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g3가스 적용 170kV(킬로볼트)급 가스절연개폐기(GIS)도 함께 전시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미래형 공장 자동화 솔루션 브랜드 ‘솔루션 스퀘어’를 런칭하고 글로벌 전략 신제품도 선보였다. 기기부터...
최근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도 진입, 인프라 공급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철도 및 트램 사업 등 신사업도 계획 중이다. 전기버스 제조 공정을 업그레이드할 화성 공장의 이달말 준공도 앞두고 있다. 화성 공장에서는 월 8대 전기버스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