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오는 12월 2일 홍콩 AWE(ASIA WORLD-EXPO 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홍콩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공존하는 아시아 문화산업의 집결지이자, 아시아 전역에서 접근하기 좋은 지리적인 이점을 가진 도시로, ‘MAMA’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또 다시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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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 이탈리아 최고 권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지구 식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5 밀라노 엑스포’ 특집 기사에서 한국관 비비고 레스토랑을 다뤘다. 한 면 전체를 할애한 이날 기사에서 코레에레 델라 세라는 비비고를 엑스포 장 내 가장 우수한 국가관 레스토랑 3곳 중 하나로 꼽으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주가 폭락세로 충격을 준 하너지박막발전그룹(이하 하너지)의 모기업인 하너지그룹 회장 리허쥔이 2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하너지클린에너지엑스포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리 회장은 “인류사회의 발전 역사는 에너지 개발ㆍ이용 역사의 일부분”이라며...
그런데 이날 리 회장의 주주총회 불참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촉발시켰다.
이에 하너지 측은 리 회장이 베이징에서 열린 하너지클린에너지엑스포센터 개관식에 참석하느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하너지 지분 74.96%를 보유한 대주주인 리 회장의 불참은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을 내보였다.
하너지는 리 회장이 베이징에서 열린 하너지클린에너지엑스포센터 개관식에 참석하느라 주주총회에 오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하너지 지분 74.96%를 보유한 대주주인 리 회장이 주총에 빠진 것을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월 하너지의 매출 거의 대부분이 모회사인 하너지그룹을 통해 이뤄지며 순이익률이 50%를...
이번 세계물포럼은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 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대구에서는 주제별과정, 과학기술과정, 엑스포가, 경주에서는 정치적과정, 지역별과정, 시민포럼이 각각 열리게 된다.
세계물포럼의 핵심적인 과정인 주제별과정은 기후변화, 재해, 에너지 등 16개 대주제 하에 총 13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고위급 인사 등이 참여하는 특별세션을...
㈜퀀텀에너지의 원천 기술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포럼에서 발표된다. '제7차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에서 한국뉴욕주립대 방건웅 교수가 '광물계 소마티드 신물질 첨단 소재의 비접촉 작용에 의한 물의 구조화 현상'을 주제로 발표자로 나서는 것.
제7차 세계물포럼은 오는 12~17일 대구 엑스포(Expo)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열리는 두 번째...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3대 태양광산업협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지난 1일 개최한 '2015 대구 그린에너지엑스포'를 통해 첫 공식 행보에 돌입했다. 신성솔라에너지 경영 복귀 약 1년 만에 국내 태양광 업계를 이끄는 수장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대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에서 태양광산업협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관련 중소기업들의...
LS산전은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태양광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15’에 참가해 해양 전용 고효율 내염 모듈 신제품을 비롯한 태양광 분야 토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해양전용 단결정 265W 내염 모듈은 특수 도금 처리로 염분에 의한 부식을 막는 동시에 모듈 효율은 16.45%를 구현한 고효율 제품이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태양광 모듈 제조 전문기업 ㈜솔라파크코리아가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솔라파크코리아는 수출을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펼쳐온 태양광 산업의 숨겨진 실력파 기업이다. 연간 650MW의 국내 최대 태양광 생산량을 자랑하는 솔라파크코리아는 30년 노하우가 담긴 자동화 장비...
ADT캡스는 18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5(SECONEXPO 2015)’에 참가해 무인 원격 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한 미래형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ADT캡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보안 프로젝트로 드론을 활용한 보안서비스를 공개했다. 부스 입구 포토존에 대형 드론을 전시하고 실제 드론 촬영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보안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에스원읜 이번 전시 콘셉트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언제나 안심 에스원’이다. 학교, 집, 사무실, 공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되는 안심솔루션들의 소개는 물론, 시연ㆍ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전시관은 'First', 'Most' , 'Best'로 나눠 구성됐다.
우선, First존에선 빌딩솔루션, 에너지...
LG전자는 이달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에 참가한 업체들 가운데 가장 큰 325㎡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TV 존, 학교솔루션 존, 커머셜사이니지 존, 시스템에어컨 존 등 분야별로 제품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구분했다.
LG전자는 구매 담당자들에게 제품구매에 관한 실질적인...
폭넓은 고객층에게 DE의 탁월한 전기자동차 제작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기간 중 원회룡 제주지사는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의 빌리 회장과 우인근 대표 및 DE의 알버트 램 회장과의 별도 미팅을 통해 향후 제주도에서의 V2G관련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UAE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빈자이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원전, 에너지, 건설·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보건·의료, 식품·농업, 문화 등의 분야로 협력도 다변화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철도, 메트로, 2020 두바이엑스포 등 UAE의 주요...
국내 태양광 중소기업 10개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전시회인 ‘PV 엑스포 2015’에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했다.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공동 부스 지원을 받아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매인에너지아 △엔닉스 △다쓰테크 △아바코 △미주코리아 △월드BC △럭스코 △인테그라 글로벌 △코어 △하이레벤 등이다....
고령인 이완근 회장도 'PV 엑스포 2015'에 참관해 일본 바이어들을 직접 챙길 정도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본사 인력이 일본지점에 발령되면서 사업 의사결정 시간이 단축됐다"면서 "또한 기존엔 모듈 같은 제품 수출이 많았는데, 이젠 일본내 EPC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일본시장에 큰...
LS산전은 전시 콘셉트를 ‘스마트 에너지 시티’로 확정, 엑스포 참가 국내 기업 중 최대인 총 12개 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력으로 소통, 협업의 에너지를 구현하는 LS산전의 스마트시티’라는 슬로건 아래 발전에서 송ㆍ변ㆍ배전에서 수용가에 이르는 태양광 솔루션과 스마트그리드 전력 솔루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세분화해 총 14개 애플리케이션...
국내 기업들은 총 59곳으로 이중 20개 기업이 ‘PV 엑스포’에 참가하며 태양광 분야에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축하메시지를 시작으로 진행된 축하 세리머니엔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 등이 한국 측 인사로 참여했다.
대기업 중에는 한화큐셀, 현대중공업, LG전자 등이 셀‧모듈로 효율 경쟁에 나섰다....
공단은 국내 신재생에너지업체의 국내 태양광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태양광 엑스포(PV EXPO)’에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해 왔다. 올해도 인테그라글벌ㆍ아바코 등 10개 중소기업이 총 16부스의 규모로 참가 한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1900억 kWh(비중 : 30%)까지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