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시가스, 경남에너지 등 국내 주요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LNG공급시설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탈원전정책 및 LNG정책에 따라 국내 LNG저장탱크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개성공단 재가동 등을 위해 남북 접경지의 평화발전소 건립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평화발전소는 LNG를...
김인택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에너지서포터가 300개 중소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대기업 에너지 담당 전문가와 연계한 에너지 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츠로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상하수도 플랜트 및 수처리 운영 등의 물 관리사업과 화력 및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및 송ㆍ변전 등의 전력사업, 전자정부 및 스마트 시티, 지능형교통체계(ITS) 등의 공공 시스템통합(SI) 분야의 인프라 개발 및 고도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산권 국가인 베트남 인프라 개발 경험이 부각되며 남북...
선박검사를 담당하는 검사대행 기관의 책임을 강화해 검사기관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배상금액 한도가 기존에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은 3억 원, 선급법인은 50억 원, 컨테이너검정 등 대행기관은 3억 원, 위험물 검사 등 대행기관은 3억 원이었으나 무제한으로 상향 조정했다.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으로 해양환경개선부담금과 방제분담금...
3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날보다 10.00% 오른 1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 출범하는 '한국광업공단(가칭)' 사업 목적에 북한자원개발을 포함시켰다.
정부 계획안에 따르면 1단계 사업으로 단천 지역에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을 활용한 내화물과 소재가공단지...
분야별 인력증원 규모는 의료‧복지 5100명, 에너지‧사회간접자본(SOC)‧산업 4600명, 금융 500명, 농림‧수산 500명 등이다.
신규채용 규모는 2만2553명으로 전년 대비 1544명(7.3%) 증가했다. 한국전력공사 1574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075명, 한국철도공사 1060명, 서울대학교병원 923명 등이다.
비정규직은 3만4000명으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
검사기관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배상금액 한도기존이 기존에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은 3억 원, 선급법인은 50억 원, 컨테이너검정 등 대행기관은 3억 원, 위험물 검사 등 대행기관은 3억 원이었으나 무제한으로 상향 조정했고 윤리경영 및 품질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의무화했다.
이외에 선박용 물건 등의 형식승인 유효성을 5년마다...
명묘희 도로교통공단 책임연구원은 “속도 제한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PM운전자들은 불법이지만 속도를 풀어서 40~50km까지 주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안전 사고가 많다”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 안전 관리 면제하고 나서 사고가 발생하면 국가 책임이다. 이론에 대한 시험은 반드시 필요하고 주행에 대한 교육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해외 제조검사는 지난해 12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 시행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신규 추진하는 제도다.
국외에서 제조ㆍ수입되는 열사용기자재는 국내 검사 규격에 맞춘 제조검사를 완료해야 국내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일상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과거에는 수입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또한, 지능형 전력망 관리, 전기차 등을 적용해 스마트 그린빌리지 실증단지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원도와 철원군의 상징인 ‘두루미’를 모티브로 살렸다. 아울러 두루미 서식지를 보전하고 생태탐방 공원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2017년에 출범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에는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 가스공사와 에너지공단을 포함한 공공기관 11곳이 모였다. 이 밖에 수소연료전지차 제조사인 현대차그룹을 포함해 유관기관 25곳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추진단은 수소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보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출자회사를...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소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전에 시공 업체가 정부 보급사업의 참여 기업인지 여부와 업체가 권유하는 설비의 인증 여부, 하자보수 이행 등 사후 관리에 대한 기준 마련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해 허위ㆍ과장 광고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개성공단권, 서해평화경제지대(개성-해주권, 평양·남포권, 신의주권 등)를 조성한다. 한반도 철도 연결(경의선, 경원선, 평라선)의 단계별 추진과 함께 동북아 철도(TCR·TSR 및 아시아 하이웨이 등) 연결을 추진한다. 항만 거점 개발의 경우 인천, 웨이하이, 칭다오, 남포 간의 환황해 항만 도시 얼라이언스와 복합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 친환경 에너지 송전망(남·북...
정부가 한국광물자원공사를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설립키로 했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28일 산업부가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개최한 ‘해외자원개발 부실 원인규명 토론회’에서 이같은 광물자원공사 개편 방안을 소개했다.
이 방안은 광물공사를 폐지하고 해외자원개발 직접투자 기능을 제외한 잔존지능은...
폐쇄로 해체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액체폐기물, 슬러지, 기체폐기물에 대한 고화기술 및 준위별 처분적합성 평가기술 등 관련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방폐물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 확보와 국민 소통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서부발전,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인천항만공사,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22곳은 우수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들 기관은 무벌점과 함께 지난 3년간 벌점이 지속 감소해 우수공시기관이 됐다.
기재부는 기타공공기관 점검결과를 주무부처가 시행하는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전문성 강화가 아닌 비전문기관과의 단순 통합은 국제 자원시장에 부정적 시그널을 주고, 향후 헐값 자산매각, 타 자원개발 공기업의 추가 부담 사업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광물자원공사를 분할하고 에너지공기업(한전 발전6사 포함)이 공동 인수해 부실화의 위험을 막는다거나, 해외...
한국에너지공단은 설치확인 및 기술·운영지원을, 통영시는 사업비 확보 및 자체사업시행과 사후관리에 나선다.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은 행정·재정 지원 및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LH는 올해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에 소재하는 임대주택 5개 단지에 총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연간 47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LH는...
주택관리공단 등 7곳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에 대해 중기부는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동반성장 전략과 과제를 제시할 것을 권고했다”며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변화가 지속되기 위해선 기관장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 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 5곳과 한국가스안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