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만큼만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화재로 옆 건물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 경미한 과실이라도 법률적 배상책임이 따르는데 만사형통보험은 이 부분도 보장 가능하다.
또 법률 개정으로 업무상 실화의 경우 1500만원 이하 또는 2000만원의 벌금이 발생하는데 업무상 과실치사 벌금비용 가입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아이디 'u_****'는 "뉴스에 나오는 에어바운스 지난 번에 아이들 데리고 갔던 곳인데 사고라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디 'hal*****'는 "에어바운스 사고 당황스럽다…. 어린나이인데…. 할 말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사고가 발생한 놀이시설의 운영사 관계자들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17일 업무상 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하도급사 현장소장 권모(4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권씨는 범람하는 물을 막으려고 설치한 차수막의 성능이 좋지 않고 사고 당일 안전을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수몰 우려가 있는 현장에 근로자를 투입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찰은 당시 작업장에 대한 안전조치가 미흡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숨진 근로자들과 함께 근무한 현장 책임자 황모(46)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6일 오전 10시 12분께 한빛원전 방수로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실종됐다가 1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6차례 현장 조사와 11명의 참고인 조사를 거쳐 이번 사건이 대공원의 안전 관리 부실로 발생한 사고로 결론짓고 지난달 5일 동물원장, 당직과장, 주무과장, 총괄주무관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시는 2008년 6월 30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형사사건 17건과 민사사건 5건 등 모두 22건에 대해 변호사 선임을 지원해왔다. 이 중 서울시장이...
수사본부는 광범위하고 정밀한 조사를 별여 사고 관련자들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27일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근로자 4명을 상대로 진술을 받았다. 물탱크의 결함 여부를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하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공단, 소방서 등과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태안해양경찰서는 23일 사설 캠프 ‘해병대 코리아’ 소속 교관 이모(30)씨와 김모(37)씨, 훈련본부장 이모(44)씨 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같은 날 오후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2시간30분 가량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이들에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후 5시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항 해수욕장...
태안해양경찰서는 23일 '해병대 코리아' 소속 교관 이모(30)씨와 김모(37)씨, 훈련본부장 이모(44)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항 해수욕장에서 공주사대부고 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고 훈련을 실시하면서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아 학생 5명을 파도에 휩쓸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해경...
충남 공주사대부고는 21일 체험캠프 용역계약 상대방인 안면도 해양 유스호스텔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태안해경에 고발했다.
학교 측은 고발장에서 "유스호스텔 측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도 체험 캠프와 관련해 미자격 교관을 채용하는 것은 물론 교관들이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지도 않은 상태에서 바닷물에...
지난 4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A군(6)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하고 보육원생들의 보육수당을 횡령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 등)로 보육원장 김모(52·목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은 지난 1월 요로결석과 영양결핍, 장폐쇄로 숨진 A군의 모습이다.
최첨단 가전제품이 늘면서 유상수리비 부담이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임대차보증금 법률비용손해, 강력범죄 위로금, 화재벌금, 업무상 과실치사상벌금비용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보장도 마련됐다.
최승일 상품전략팀장 상무는 “상품 이름 그대로 살다보면 겪을 수 있는 가정 내 다양한 위험을 책임지는 가정종합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I 서비스 최 전무는 사고 당시 작업 중지와 대피 지시를 하지 않아 근로자 박모(34)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
그러나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동수(54) 사장에 대해서는 안전 관련 업무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부족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박용기)는 메모리사업부 사장 전동수(54)씨 등 삼성전자 임직원 4명과 전무 최모(50)씨 등 STI서비스 임직원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송치받아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화성경찰서는 당초 9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나 누출사고로 숨진 박모(34)씨와 소속이 알려지지 않은 임직원 1명에 대해서는 각각 공소권 없음과 무혐의 처분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의 제독이 완료돼 환경당국에서 안전하다는 판단을 내린 뒤 이르면 29일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업체들의 과실 유무에 따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안전상 조치소홀에 따른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 관련 법 적용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삼성전자 관계자와 불산 밸브 교체작업을 한 협력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 사고이후 조치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업체들의 과실 유무에 따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안전상 조치소홀에 따른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 관련 법 적용을 검토 중이다. ·
서울 종로경찰서도 현장 안전관리와 관련 인력·설비 배치 소홀로 인명피해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서울노동청이 입건한 GS건설 김모 소장 등 2명을 포함해 안전관리자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경찰은 전담반을 편성, 현장 근로자와 공사 관계자 등 82명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고용부·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방재청...
차이용 대사는 지난 2011년 9월 주한 태국대사로 재직할 당시 부인이 한 대학병원에서 급성 장폐색증으로 진료를 받다 사망하자 병원 측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한 뒤 변호사인 이 전 처장에게 사건을 맡겼다.
이 사건은 주한외교단이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우리 정부에 보내는 등 자칫 외교문제로 비화될 조짐까지 보였으나 이 전 처장의 중재로...
김씨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 사체유기, 마약류관리법 위반, 의료법 위반 등 4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또 김씨의 범행 과정에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도운 혐의(사체유기 방조)로 아내 서모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H산부인과의 고용의사인 김씨가 마약류를 처방전 없이 업무 외 목적으로 투여한 것과 관련, 양벌규정에 따른 주의‧감독...
서초경찰서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 전문의 김모(45)씨를 시체 유기, 업무상 과실치사, 마약류 관리법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8시54분경 김씨는 “언제 우유 주사 맞을까요”라는 문자를 보냈고 숨진 이씨는 “오늘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오후 11시경 병원에서 만났다.
김씨는 우유 주사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9일 밤 10시 30분쯤, 경찰서에서 조씨 등 동업자 3명 불러 추가 조사를 벌이고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일 발생한 화재와 관련 종업원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위급한 상황 발생에 대비한 사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한 뒤 불법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