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0여년간 대기업 홍보와 언론사 뉴미디어분야에서 전략, 콘텐츠, 마케팅 업무를 두루 거친 ‘인증된’ 전문가다. 최근까지 미디어분야에서 인터넷 콘텐츠 본부장으로 근무한 그는 현재 인포그래픽 전문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인포그래픽 시상식인 ‘제1회 대한민국 인포그래픽 어워드’를...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학과개편을 통해 ‘방송진행·스피치 전공’을 개설하고 2014학년도 상반기 신입생을 지난달 28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아나운서나 방송프로그램 진행자가 인기직종으로 부상한 가운데 이들을 양성하는 전문학원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그동안 대학원 과정에는 방송진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공이 없었다.
건국대...
가업이 승계되니 한 우물을 파기엔 더 용이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그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경제를 살리고 싶으면 상속세를 완전 폐지하여 히든챔피언이 나올 가능성을 높여야 합니다.
석경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ㆍ한국선진화포럼(www.kfprogress.org) 홍보대사12기
배우 주원(본명 문준원·사진)이 건국대학교 2013학년도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전공)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21일 건국대에 따르면 주원은 2학기 개강 이후 9월 중순부터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며 다매체 디지털 정보시대의 방송 영상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공부하고 있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이처럼 기업은 시민들과 사회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업들이 정말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기 위해서라면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불문하고 널리 활성화되는 것이 진정으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수창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ㆍ한국선진화포럼(www.kfprogress.org) 홍보대사12기
1,2차 모집 모두 언론홍보학과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다.
숭실대는 13일 2014학년도 수시 1,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79명 모집에 3만251명이 지원해 최종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숭실대에 따르면 수시 1차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374명 모집에 4160명이 지원해 평균 1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언론홍보학과는 5명...
전남 영암 출신으로 살레시오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남기 전 홍보수석(7회)은 이정현 신임 홍보수석(16회)의 고교 9년 선배다. 이 전 수석은 1974년 동양방송 PD로 시작해 KBS에서 100분쇼, 가요무대, 가요톱10 등을 연출했다. 특히 1989년에는 국내 토크쇼 원조격인 ‘쟈니윤 쇼’를 연출해 성가를 높였다.
노무현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정동채...
이남기 홍보수석의 ‘깜짝 인선’과 관련, 이정현 정무수석의 추천이 컸다는 얘기도 들린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심’으로 불리는 이정현 정무수석은 1958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나 광주살레시오고를 거쳐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2004년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박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대언론...
이를 두고 청와대 홍보수석 업무가 대언론 공보보다는 ‘PI(Presidential Identity)’ 기획 등 홍보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인선이란 해석이 나왔다.
실제로 이 수석의 발탁 배경으로 그가 ‘시청률 전문가’라는 점이 크게 고려됐다고 한다. 이 수석은 이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현장 방문시 이제까지와는 다른 콘셉트의 ‘비주얼 홍보’를...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청와대 홍보수석에 내정됐지만 “정치할 생각이 없다”며 끝내 고사했다. 또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거침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유 후보자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이지만 일에는 철두철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문화부 재직 시절 부내 인기투표 때마다 1위에 올랐다고 한다. 문광부 관계자는 유 후보자에...
24일에는 청와대 대변인 2명 외에 경제금융비서관·기획비서관 등의 인선을 언론을 통해 ‘흘리기’ 식으로 알렸다.
대통령으로서 공식 업무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인선 결과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인선에 대한 검증을 피하려는 꼼수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외교비서관에...
◇약력
△1949년 전남 영암 △살레시오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문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 △동양방송 프로듀서 △KBS 프로듀서 △SBS 제작2부장 △SBS 국장 △SBS 제작본부 부본부장 △SBS 보도본부장 이사 △SBS 제작본부장 상무이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SBS 기획본부장 상무이사...
출품작들은 광고홍보학과 교수 및 언론인 등 전문가 그룹의 1, 2차 작품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특별상 15편, 입선 70편 등 총 8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상은 우송대학교 정명훈, 안민, 이안도 학생이 공동 출품한 ‘불 붙이기 전 주변을 확인하세요’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담뱃불의 색감과 흑백 라이터 간의 색채가...
◇잘 나가는 광고전문가에서 정치커뮤니케이션 달인으로 = 변 팀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공식 포스터를 제작한 광고·홍보 전문가다. 중앙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부터 LG애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20년 가까이 활동하며 이름을 날렸다.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금성사(현 LG전자)의 ‘인간과 기술의 만남-테크노피아’ 슬로건의 TV 광고...
최외출 영남대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 교수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부터다. 당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이 정수장학회의 MBC·부산일보 지분 매각을 위해 만난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그런데 그후 최 교수가 정수장학회 측과 8차례 통화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최 교수가 언론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이지만...
이밖에 법학과(5.13대 1), 벤처중소기업학과(4.56대 1), 언론홍보학과(4.50대 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시 나군은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기독교학과가 5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6.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벤처중소기업학과가 18명 모집에 89명이 지원, 4.94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또 언론홍보학과(4.43대 1)...
김흥규 교수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또 연합뉴스 연구소장과 국정홍보처 자문위원, 한국외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한국주관성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에 대통령상 근정포장을 수상한 그는 ‘커뮤니케이션 이론’, ‘과학철학, 이론, 분석 그리고 적용’ 등 다수의 저서를...
류 사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민선 시장까지 역임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한국경제TV 사장, 경기 파주시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직후 삼성그룹에 입사해 비서실을 비롯해 전자 마케팅, 홍보 업무 등을 맡으며 10여년 근무하기도 했다.
특유의 강한 추진력을 앞세워 파주시를 대변신시켰던 만큼 취임 당시부터 GKL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