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창설대회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
▲JTBC골프, 23일 오전 7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LPGA
◇다음은 3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모리야 주타누간과 공동선두인 고진영의 일문일답
-데뷔후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어제부터 최대한 스코어에...
전날 공동 6위였던 고진영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15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낸 고진영은 16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첫 보기를 범한데 이어 17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왼쪽으로 밀려 위기상황. 인공장애물에 걸려 구제를 받아 흙바닥으로 드롭한 뒤...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보다 5계단 밀려나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겨우 컷통과한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이글 1개, 버기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16타를 쳐 9계단 뛰어 공동 59위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마리나 알렉스(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유소연(28ㆍ메디힐)은 이날 6타를 몰아쳐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 공동 29위에서 단독 3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 선두였던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고...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보다 39계단이나 껑충 뛴 공동 25위에 올랐다.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잭 존슨(미국)이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전날보다 47계단이나...
유소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오전조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로 단독 2위에 올라 있다. 전날 공동 29위에서 무려 27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경기를 마친 마리나 알렉스(미국)가 7언더파 135타로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전조가 무조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오른 최혜진(19ㆍ롯데)의 일문일답
-홈코스에서 경가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개막전에 비해 샷과 퍼트 감 모두 좋았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결과 나왔다. 만족한다.
-아쉬웠던 점이 있나.
전반 9개 홀에서는 샷 퍼트 모두 잘됐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퍼트 감이 조금 떨어졌다. 그래도 샷 감이 좋아 버텼는데, 샷이...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배상문(32)과 함께 공동 21위에 올랐다.
5언더파 67타를 친 그레이슨 머레이(미국)가 단독선두다.
지난 16일 끝난 RBC 헤리티지에서 연장전에서 져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김시우는 4, 5번홀에서 연속...
통산 4승의 조윤지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쳐 남소연(27ㆍ위드윈)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최혜진은 20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한조를 이룬 ‘지현’ 돌풍의 주역 김지현(27ㆍ한화큐셀), 김민선5...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
▲JTBC골프, 오전 7시30분부터 생중계 ▲사진=LPGA
◇다음은 5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박인비의 일문일답
-마지막 보기가 아쉽다.
오늘은 오전에 일찍 경기를 했는데, 날도 춥고 비도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경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날씨도 좋아지고 바람도 안 불어 좋은 컨디션에서...
베스트스코어는 블루버드 컨트리클럽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기억에 남는 것은 2006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 챔피언 티잉그라운드에서 플레이를 해 2언더파 70타를 친 것이다.
골프장들이 상생할 수 있는 잔여 타임의 부킹에 관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상 중인 김종식 대표가 경영난에 허덕이는 일부 골프장을 어떻게 살릴지 궁금하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오전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2개 골라낸 박인비는 후반들어 12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7번홀(파4)에서 파 퍼트가 홀을...
‘루키’ 옥태훈(20ㆍPNS홀딩스), 뉴질랜드 교포 나원철(26), 프로 12년차 박정호(33)가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나섰다.
육상 선수 출신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에 입문한 옥태훈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다. 옥태훈은 3부투어와 2부투어를 차례로 거쳐 올해 데뷔했다.
정규 투어 데뷔전을 가진 옥태훈은 장타력에 힘입어 버디 7개...
이가영은 19일 전북 군산 군산 컨트리클럽(파72ㆍ6460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군산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1억 1000만 원, 우승상금 22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69-70)로 정상에 올랐다.
2015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를 지낸 이가영은 2016년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와 호주 NSW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박정호의 일문일답
-단독선두다.
티샷이 잘 맞아 경기를 풀어나가기가 수월했다. 퍼트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샷감이 좋아 마음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만족한다. 매 대회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웃음)
-개막에 맞춰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나.
태국으로 8주 동안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티샷의 정확도가 항상 낮아서 그 점을...
윤나라는 17일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파72ㆍ6337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토백이 점프투어 5차전(총상금 3000만 원)에서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4타차 역전승이다.
이날 윤나라는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윤나라는 KLPGA 점프투어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우승까지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08년...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72타(68-65-68-71)로 고다이라 사토시(일본)과 동타를 이루 연장전을 벌였다.
17번홀(파3)에서 벌어진 연장...
김시우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72타(68-65-68-71)를 쳐 이날 5타를 줄인 사토시와 타이를 이뤘다.
김시우는 2번홀(파5)과 5번홀(파5)에서 세컨드...
김시우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76타(68-65-68-)를 쳐 이날 5타를 줄인 고다이ㅅ라 사토시(일본)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전반에 버디만 3개 골라낸 김시우는 후반들어 쩗은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만 3개를 범해...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카풀레이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7언더파 281타(69-69-71-72)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차지했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 포인트 9점을 보태 63점으로 이 대회 전까지 선두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