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는 앤드루 윤 조와 짝을 이뤄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20언더파 196타를 친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미국)이 단독선두에 나섰다. 키스너와...
14언더파 202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장하나의 일문일답
-‘그분이 오신날’ 같다.
2라운드에서 아쉬운 플레이를 했다. 캐디가 아쉬웠으니까 3라운드에서 8언더파만 치자 했는데 목표대로 집중하다 보니까 바람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집중할 수 있었다. 목표대로 집중하다 보니까 바람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집중할 수 있었다.
-좋은 꿈을 꾸기라도 했나.
오늘...
장하나는 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전날 7위에서 단독선두로 껑충 뛰었다.
장하나는 ““친구인 캐디가 8타를 쳐보라고 한 것과 꿈속에서 알바트로스를 한 것이 행운이었다”며 “목표였던 4라운드 합계 16언파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정은6은 28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열린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 랐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은 뒤 후반들어 4, 5번홀에서...
김민휘와 윤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버바 왓슨-맷 쿠처(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인 마이클 김조 에 4타 뒤져 있다. 전날보다 25계단이 상승했다.
이 대회는 2명의 선수가...
13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선 김지영2의 일문일답
-전날에 이어 오늘도 버디행진을 벌였다.
사실 오늘은 추워서 몸이 덜 풀렸었다. 전반에 샷이 잘 안됐다. 후반에는 샷을 편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으로 했더니 경기가 잘 풀렸다. 운도 많이 따라줬다. 러프에 갈 공도 운좋게 페어웨이에 올라가있고 해서 버디로 연결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전망은.
욕심보다는...
김지영2는 2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ㆍ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하민송(22ㆍ롯데)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최혜진은 이날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전날보다 7계단이나 뛰어 올라 3위를 마크했다. 17번홀까지...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와 함께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2위에 올랐다.
체즈 레비-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 장쉰진-더우쩌청(중국)이 12언더파 60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는 두 선수가 한 팀으로 홀수...
185cm의 장대키에 스윙하기 좋은 체격을 가진 그는 드라이버를 300야드나 때릴 정도의 장타력으로 레귤러 티잉그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챔피언 티에서도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골프를 잘하는 만큼 골프에 대한 철학도 독특하다. “골프라운드는 15명이 합니다. 앞과 뒤 팀을 합쳐서 말입니다. 앞 팀이 조금 느리면 조금 늦게 가고, 빠르면 부지런히 쫓아가면 됩니다....
김인경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ㆍ6507야드)에서 개막한 이 대회 1라운드 오전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제시카 코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날 김인경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김인경은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39.5야드를 날리고, 14개홀을...
샷은 작년보다 훨씬 좋다.
-내일 전략은.
오늘 같은 퍼트감이면 샷을 조금 더 다듬으면 좋을 것 같다. 퍼트를 믿고 플레이 하는 것이 목표다. 개인 베스트 스코어가 8언더파였는데 아쉬웠다. 올해 베스트스코어를 만들고 싶다.
-올해 목표는.
올해 4승을 해서 통산 5승을 하고 싶다. 1승은 메이저 대회에서 하고 싶다.
하민송은 26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ㆍ6729야드)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임은빈, 김지영2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임은빈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고, 김지영2는 버디 9개를 골라냈으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창설대회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 ▲사진=LPGA
◇다음은 공동 2위를 한 박인비의 일문일답(공동 2위, 합계 10언더파)
-조금 아쉽겠다.
전반에 될듯 될듯 하다가 안 됐다. 중반에 기회가 있었는데 못 살린게 아쉽다. 전반적으로 이번 주는 그린 위에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창설대회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 ▲사진=LPGA
◇다음은 2타차 2위를 차지한 고진영의 일문일답(공동 2위, 합계 10언더파)
-아쉬움인 많이 남을 것 같다.
어려운 경기였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대로 스코어에 신경쓰지 않고 내 게임에 집중하면서 잘...
모리야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초대 챔프에 올랐다.
데뷔전 우승으로 67년만에 대기록을 작성한 고진영은 이날 1타를 줄여 10언더파 274타를 쳐 2타차로 박인비와 함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고진영은 전반에 보기만 2개 범해 버디를 1개 골라낸 모리야와 타수가 벌어졌다. 그러나 후반들어 11, 13, 15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최경주(48ㆍSK텔레콤)와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은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45위에 올랐다.
랜드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션 오헤어(미국)와 트레이 멀리낙스(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전가람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ㆍ7076야드)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2위 박효원(31ㆍ박승철 헤어스튜디오)을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원을 획득했다.
2016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전가람은 27개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창설대회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
▲JTBC골프, 23일 오전 7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LPGA
◇다음은 3라드운드 7언더파로 선두와 2타차 단독 3위에 오른 박인비의 일문일답
-오늘은 만족스러운가.
오늘 시작이 안 좋았는데, 후반 들어서...
이소영은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2위그룹 장하나(26ㆍBC카드), 오지현(22ㆍKB금융그룹), 남소연(27ㆍ위드윈), 안나린(22ㆍ문영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6타를 몰아치며 막판역전을 기대했던 장하나는 3번홀과 5번홀에서 버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