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권은 이날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라헨느 컨트리클럽의 황준영 씨와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에서 앞서 정상에 올랐다. 3위는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의 하철상 씨가 차지했다.
단체전은 라헨느 컨트리클럽(단장-오기종, 선수-강창원, 이주승, 황준영)이 합계 290타(144-146)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회원사 중 32개...
이다연은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김아림(23ㆍSBI저축은행)과 오지현(22ㆍKB금융그룹)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
특히 이다연은 작은 키(158cm)에도 26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를 주무기로 지난해 10월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올렸다.
이다연은 “오늘...
이태희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 2타를 잃은 이정환에 역전승했다.
2015년 6월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이태희는 약 3년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우승상금 3억원에 오는 10월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출전권을 따냈다. 또한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나간다. 프리미엄 차량 제네시스...
2라운드를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11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오스틴 언스트(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불참했다. 박인비는 4강에 올라 국내 대회 첫승을 바라보고 있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도 출전하지 않았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오스틴 언스트(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최경주는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8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1언더파 71타, 2라운드에서는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마치며 톱10에 들었다.
이 대회에서 2003년과 2005년, 2008년 세 번이나 우승한 최경주는 2008년 이후 11년째 이 대회에는 출전하고 있다.
김경태(32ㆍ신한금융그룹)도 역시 36홀을 한꺼번에 돌아...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제시카 코다(미국), 아자하라 무노스(스페인), 애니 박(미국), 제이 마리 그린(미국) 등...
이기상은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8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로 김민수(28)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제쳤다.
이날 경기는 첫 조가 오전 6시 5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폭우와 안개 등으로 인해 4시간 30분이 지연된 오전 11시 20분에 시작됐다.
출전 선수 150명 가운데...
박효원은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코스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동일한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박효원이 어떤 성적을 기록할 지도 주목이 간다.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박상현과 연장 승부를 펼친 황중곤(26)과 장이근(24ㆍ신한금융그룹)이 출전해 상승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