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8일부터 귀어귀촌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귀어귀촌 교육은 귀어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어업기술 및 경영능력에 대해 교육하는 이론 과정이다.
현재 귀어귀촌 교육은 5일 과정의 종합교육(연 6회)과 1일 과정의 주말교육(연 8회)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교육지역이 서울과 지방 대도시(부산, 대구, 광주)...
귀어・귀촌 희망자들은 귀어학교에 입교해 약 8주간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체험교육이 결합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연간 80여 명의 졸업생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귀어학교를 통해 강원지역으로의 귀어가 활성화되고 귀어・귀촌 희망자의 정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14일부터 안정적인 귀어귀촌을 위해 귀어닥터를 통한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귀어닥터 서비스는 어업‧양식기술, 유통, 홍보‧마케팅, 토지‧주택, 금융, 경영관리, 행정처리, 관광‧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귀어닥터가 초기 귀어귀촌 정착단계에 있거나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진두항, 전북 군산시 개야도항, 전남 고흥군 오천항과 신안군 송도항, 경남 거제시 장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진두항, 전북 개야도항, 전남 오천항·송도항, 경남 장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하고 이달 26일 관보에 게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국가어항들은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 동양실리콘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벽에 붙은 어항, 장난감, 냄비 등을 살펴보고 있다. 벨기에 수달(SOUDAL)사의 초강력 접착제 ‘픽스올(FiX ALL)’ 은 접착제와 실란트의 장점을 결합한 고중량을 견디는 초강력 접착제로써 모든 종류의 표면과 재질에 사용 가능하며 무엇이든 손쉽게 붙일 수 있다.
사업기간은 물론 사업 종료 후에도 3년간 현장밀착형 자문을 통해 자생력 있는 어촌 구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춘 장관은 발대식에서 “어촌뉴딜 300사업 자문단은 지역주민과의 상생‧화합‧협력을 원칙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어촌뉴딜 300사업의 내실화와 성공적인 어촌‧어항 재생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질적인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어선위치확인 시스템’ 등 실시간 감시망을 구축하고 항구에서 어획물 양륙 및 어구사용 등을 모니터링하는 ‘어항검색제도’를 도입해 육상단속을 강화하며 중대한 불법어업 행위는 두 차례 적발 시 바로 어업허가를 취소하는 등 처벌도 강화한다. 낚시인구 급증에 대응해 낚시 포획물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는 등...
항만·어항시설 및 건설현장 점검 실시(석간)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현황 조사 결과 발표
22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BH)
△설 명절에 가볼 만한 어촌체험마을 5선
23일(수)
△김영춘 장관 10:00 중앙통합방위회의(서울청사별관) 14:00 해경법제정 관련 인천 토론회(송도 컨벤션센터)
△2019년 해양관광벤처 창업지원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대비해 14일부터 25일까지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어항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건설현장의 하도급대금 및 근로자 임금 체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설 명절에 29만3000명(열평균 4만200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수부와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항만공사...
항만·어항시설 및 건설현장 점검 실시(석간)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현황 조사 결과 발표
22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BH)
△설 명절에 가볼 만한 어촌체험마을 5선
23일(수)
△김영춘 장관 10:00 중앙통합방위회의(서울청사별관) 14:00 해경법제정 관련 인천 토론회(송도 컨벤션센터)
△2019년 해양관광벤처 창업지원 공모전 개최
24일(목)...
사업시행자인 서산시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 듣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해수부는 어촌뉴딜 300 사업을 통해 300여 개의 어촌·어항을 현대화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70개소(국비 1729억 원, 지방비 735억 원)가 선정됐다. 또 어촌체험마을과 마을 특산물인 감태 생산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이 신기술들은 목포, 포항, 대산 지역의 항만 및 어항 건설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며 해당 지방해양수산청은 선정된 기술에 대해 2019년에 설계를 거친 뒤 현장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시공과정의 모니터링 결과와 시공결과에 대한 분석ㆍ평가ㆍ검증을 통해 신뢰성 있는 실증자료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우철 항만기술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시험시공...
어항시설을 사용 또는 점용하는 경우 허가기간은 현행 3년 이내에서 5년 이내로 확대된다. 정부는 어항시설의 안정적인 사용과 수익을 보장해 민간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행정절차 축소에 따라 민원편의가 증대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드론 관리 체계도 정비된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 드론을 4단계로 분류하고, 분류 체계에 따라 기체신고·비행승인...
△부산항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준공
27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14:30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설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국회)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정보시스템 시범 운영
△수산자원보호구역 제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법령개정
28일(금)
△김양수 차관 10:00 제2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
△부산항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준공
27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14:30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설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국회)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정보시스템 시범 운영
△수산자원보호구역 제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법령개정
28일(금)
△김양수 차관 10:00 제2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어촌뉴딜300 사업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걸맞게 300개의 어촌·어항을 현대화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2019년 사업대상지는 지자체 공모를 거쳐 18일 70곳을 발표했으며 2022년까지 총 300곳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추진한다.
주요 추진방안을 보면 우선 사업계획 승인 및 사업관리,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 등을 위한 범부처...
김영춘 장관은 "어촌뉴딜300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총 300개소의 어촌ㆍ어항에 대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낙후된 어촌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자립적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타 부처와의 협업 활성화 및 사업추진체계 내실화 등을 담은 어촌뉴딜300 후속조치 추진방안을 1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상정한다.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17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등 4개 유관기관의 기관장도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정과제는 물론 혁신성장 등 정부 역점과제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채용비리 등...
이날 개정된 법률을 통해 어항시설의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사용·점용 허가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수협중앙회 임원의 결격사유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폭력 범죄자’가 추가됐으며 천일염 안전성조사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아울러 선박 의료관리자의 결원을 지체 없이 충원하도록 하는 선박소유자의 의무를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