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 사모펀드(PEF)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한국 버거킹 인수를 추진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 버거킹의 지분 100%를 보유한 VIG파트너스(옛 보고펀드)는 어피니티를 단독 원매자로 선정,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VIG파트너스가 어피니티에 한국 버거킹을 넘기기 위한 양자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김 연구원은 “칼라일은 홈플러스 인수전을 위해 마련한 자금을 공격적으로 동원할 가능성이 있다”며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또 다른 중국계 투자사가 매각 진행 상황에 따라 적격 투자후보로 재검토 될 가능성 등 아직 변수는 많다”고 말했다.
이어 “CJ&하이얼의 코웨이 인수 후에는 기존 배당성향이 유지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현...
MBK파트너스와 경쟁해 온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KKR컨소시엄에는 매각측이 협상 중단을 통보했다.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조건을 접한 어피니티 컨소시엄 역시 더 이상 판세를 뒤집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MBK는 인수 초기부터 적극적이였다. 2013년 ING생명 인수를 끝으로 지난해 국내시장에선 한 건의 인수도 성사시키지 못해...
본입찰에는 지난달 예비 입찰을 통과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칼라일그룹, MBK파트너스 등 3개 사모투자펀드(PEF)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어피니티는 미국 대형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칼라일은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과 각각 제휴했으며 MBK파트너스는 수천억원에서 최대 1조원의 투자를 약속한 국민연금을 재무적 투자자(FI)로...
지난 24일 홈플러스 본입찰에 참여한 인수후보자는 MBK파트너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간의 컨소시엄, 칼라일그룹 등 3곳이다. 이들 PEF 3곳이 제시한 인수금액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최고액수가 7조원대 초반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급락한 원화 가치로 인해 이번 홈플러스 매각에 변수가 있을 것이란 전망도...
25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지분 100%를 갖고 있는 영국 테스코그룹과 매각 주관사 HSBC증권이 실시한 본입찰에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 아시아 지역 투자 전문회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미국 대형 PEF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컨소시엄, 칼라일그룹 등 3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MBK파트너스는 국민연금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칼라일은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을 재무적 투자자(FI)로 끌어들여 참여한다. MBK파트너스는 FI로 국민연금기금을 영입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6월 예비입찰에서 고배를 마신 오리온과 현대백화점 등도 인수전에 나설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오리온은 이번에...
16일 투자업계(IB)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대주주인 영국 테스코 그룹과 매각주관사인 HSBC 증권이 예비 입찰에서 선정한 미국계 사모펀드인 KKRㆍ칼라일그룹ㆍ골드만삭스 PIA, 한국ㆍ중국ㆍ일본ㆍ호주 중심의 MBK파트너스ㆍ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 등 5개사에서 높은 인수가격을 써낸 1∼2곳이 본입찰에서 가려진다.
그 후 다시 가격 경쟁을 붙이는...
본입찰에는 해외 사모펀드(PEF) 칼라일그룹ㆍ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ㆍ골드만삭스 PIA와 국내의 MBK파트너스 등 4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입찰에는 국내 2위 제과사인 오리온그룹 등 8곳이 참여했다.
유통업계에서는 PEF가 국내 전략적투자자들 끌어들여 홈플러스 인수전에 나설 가능성도 아직 남았다고 보고 있다. 그간 홈플러스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SK네트웍스, 한국타이어, 롯데,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등 4곳을 1차 후보로 선택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당초 투자업계가 예상한 KT렌탈 가격인 8000억원 대 중후반 보다 높은 1조원대까지 육박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4군데 후보 중에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오릭스의 참여로 기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SK네트웍스로 기울던 KT렌탈 인수전 구도가 안갯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4일 오릭스PE 이종철 대표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아직 최종 결정난 것이 아니지만, 본입찰에 참여한 한국타이어의 FI(재무적투자자)로 인수전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게 맞다”며 “한국타이어와 손잡고 KT렌탈을 성공리에...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감된 본입찰에서 SK네트웍스·롯데그룹·한국타이어, 에스에프에이, MBK파트너스-IMM PE 컨소시엄·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는 다음달 초 발표될 예정이다.
당초 이번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에상됐던 업체는 9곳이었으나 본입찰을 하루 앞두고 효성, 일본계 금융사인...
사모펀드(PEF) 중에는 MBK파트너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3곳이 뛰어들었다.
인수 후보들의 KT렌탈 실사 결과,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은행 업계 고위 관계자는 “대부분 실사 이후에도 KT렌탈 인수를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관건은 인수 가격이다. 참여 업체가 많다 보니 누가 얼마를 써낼 지를 두고...
이외에 SFA, MBK파트너스, 오릭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프라이빗에쿼티도 적격인수후보다. 이번 실사는 인수 후보별 차이는 있지만 3~4주 정도 소요된다. 이후 본입찰을 진행해 내년 초에는 KT렌탈 인수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KT렌탈을 인수할 유력 후보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지만, 이들 기업들 모두 신성장 산업 발굴을 위해 KT렌탈 인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무적투자자(FI) 중에서는 MBK파트너스, 오릭스,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KT렌탈의 인수전이 흥행을 보인 것은 렌터카 사업의 성장 전망이 밝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4년간 국내 렌터카 시장의 평균 성장률은 12.3%이며, KT금호렌터카를 운영하는 KT렌탈의 성장률은 20.7%다. 시장 점유율은 KT렌탈이 26%로 1위를 차지하고...
현재 KT렌탈 인수전에는 SK네트웍스, 에스에프에이(SFA), 오릭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 한국타이어 등이 인수자문사 선정을 마치거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인수전에 참여한 FI 중 몇 곳은 기업들과 함께 하자고 제의를 하거나 권유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PE 관계자는 “SI는 인수후 투자기간이...
24일 M&A업계 및 PE업계에 따르면 KT렌탈 인수전에 참여한 PE는 MBK파트너스,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등이다. 이들 외에 국내와 외국계 PE 4곳 이상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KT렌탈이 FI와 SI 모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것은 크게 4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캐쉬플로우가 좋은 렌탈사업이라는 점이다. 현금이 꾸준히 들어오기 때문에 엑시트를 고려해야하는...
교보생명 2대 주주로 있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는 홍콩계 사모펀드로 대우인터내셔널이 매각한 교보생명 지분을 인수했다.
농협이 인수하기로 한 우리아비바생명은 영국 아비바가 지분 47%, 우리금융이 53%를 갖고 있었고 이 중 영국 아비바의 지분 전량을 농협이 인수하게 됐다.
지난해 설립한 교보라이프는 교보생명이 74.5%, 일본 라이프넷 생명이 25.5%를...
매각 추정 가격은 약 1조원이며 현재 예비인수후보군(숏리스트)에 베인캐피탈, IMM PE, 스탠다드챠타드 PE(SC PE), 칼라일그룹,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사모펀드 6곳이 포함됐다. 다음달 중 본입찰이 치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기업공개(IPO) 작업에 착수한 KT텔레캅 역시 모 기업인 KT의 이석채 전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
선 전 회장은 2005년 해외 사모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에 하이마트 지분을 팔고 2008년 이를 유진그룹에 다시 파는 과정에서 하이마트에 수천억원대의 손해를 끼치고 불법적인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첫 공판에서 선 회장은 “억울하다. (검찰이 기소한 내용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모든 선이 악으로 변해버린 상황이지만 이것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