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 광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지원 차량이 전국을 누비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든든한 두 다리가 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KB금융그룹은 국민을 먼저...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의 남다른 스포츠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피겨선수 김연아, 김해진, 곽민정, 리듬체조 손연재, 한국 골프의 자존심 양용은을 비롯, 양희영, 한희원, 정재은, 안송이 등은 모두 KB금융과 깊은 인연이 있다.
이들의 뒤에는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해온 KB금융그룹이 있다.
그중에서도 KB금융그룹은 한국 골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7월 취임 2주년을 맞았다. KB금융의 수장으로 첫발을 들인 지난 2010년 낙하산 인사 등의 논란이 있었지만 어 회장은 KB금융의 리더십 공백기를 성공적으로 메우고 조직의 체질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년 동안 학자의 길을 걸어온 어 회장의 이력은 화려하다. 고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현재 어윤대 회장(2010년 7월 취임) 체제의 KB금융은 지주회사 전환 당시보다 경영효율성이 높고 안정적인 그룹체계 확립 등 체질개선을 이뤘다는 금융권의 평가다. 하지만 비(非)은행 금융부문의 이익비중이 15%선을 넘지 못하고 있는 등 여전히 은행부문에 편중된 사업구조 개선이 과제로 남아있다.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KB금융의 노력이...
김영삼 전 대통령, 임태희 전 비서실장,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헌재 전 총리, 김대기 경제수석,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 권도엽 국토부 장관, 한승헌 전 감사원장, 하금열 대통령 실장, 이헌조 LG 고문, 변규칠 LG 고문,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어윤대 KB회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같은 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17일 KB국민은행은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 빌딩에 위치한 강남스타 개인 자산관리자(PB) 센터에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한 민병덕 국민은행장, 부동산 관련 학계 및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KB부동산 R-easy’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금융권 최초로 부동산 상담센터인 ‘KB 부동산 플라자’ 3곳도 동시에 개설했다.
1년의 시간을...
Fahad Bin Mohammad Bin Jabor Al-Thani) 도하은행 이사회장·알리 하마드 무바락 알마리(Ali Hamad Mubarak Al-Marri) 주한 카타르 대사와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김종화 한국은행 부총재보·최수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손경식 상공회의소 회장·어윤대 KB금융지주회장·권관순 도하은행 서울사무소 대표 등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1979년 설립된...
이 자리에는 우수 중소기업 CEO 320명과 어윤대 회장, 임영록 사장, 민병덕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최고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돕는 진실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11일 정부가 일본과 통화스와프 연장을 종료한 데 대해 “유지하는 게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중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화스와프라는 게 우리가 빌릴 수도 있고 빌려줄 수도 있는 건데 자동차 운전할 때 절대 사고 없다고 해서 보험을...
2010년 7월 사령탑을 맡은 어윤대 회장은 ‘그룹변화혁신 TF’를 따로 구성해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영업점 업무 분리 제도를 개선하는 등 58개 과제를 바꿨다. 기업을 직접 경영한 경험이 없던 어 회장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투자자 90% 이상을 직접 찾아가 만난 얘기는 유명하다.
그동안 KB금융은 영업력 회복, ‘락스타(樂Star)’ 및...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한일 골프대항전이 아시아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두 나라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라이더컵(미국-유럽 남자골프 대항전)이나 솔하임컵(미국-유럽 여자 대항전) 같은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자용 KLPGA 회장은 "KB금융의 후원에 힘입어 이번...
지난달 28일 열린 ‘KB금융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비은행 부문을 최소 30% 수준까지 높여 사업 구조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설립된 KB생명의 영업이 은행에 의존해 성장해왔기 때문에 보험설계사 위주의 영업구조를 가진 ING생명과의 통합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 하지만 금감원은...
이날 행사에는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KB골든라이프 서비스는 우리 나라가 고령사회를 준비해 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최적의 노후 설계 솔루션”이라며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기존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신규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네트워크가 있는 일본, 중국, 캄보디아 지역은 추가 지점 신설을 확대해가고 현지법인으로의 전환작업도 계획 중이다.
KB가 투자한 카자흐스탄 BCC 은행 또한 현지 선도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BCC 은행을 활용해 러시아 등 CIS 지역으로의 추가 진출 기회도...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눠 화제다. 어 회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리더십 평가를 기존 수직평가에서 다면평가로 바꾸겠다는 의지와 ING생명 인수 건에 대해서도 솔직히 얘기했다.
어 회장은 지난 20일 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직원들과 ‘CEO와의 대화’를 가지고 “앞으로 리더십 평가를 상하, 좌우 등...
현재 재단 규모는 200억원으로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이 5년내 1000억원으로 만든다는 목표아래 올해 200억원을 추가 출연할 예정이다.
심 국장은 “일반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그룹과 계열사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과 함께 이뤄 나가고 있다”며 “재단은 대국민 경제·금융 지식 향상으로 미래의 사람을 키우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는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을 가장 잘 반영한 사업이란 평가다. 국내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해 어린이·청소년·대학생 등을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금융교육’을 대표 사업으로 삼고 추진하고 있다.
◇올해 10만명 목표=KB금융그룹은 올해 초청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