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1위 도널드는 64강에서 어니 엘스(남아공)에 졌다. 지난해 이대회 챔피언 도널드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PGA 투어와 유러피언(EPGA) 투어 상금왕을 동시 석권한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엘스에게 무려 4홀을 남기고 5홀차로 졌다. 엘스는 필 미켈슨(미국)의 불참으로 출전했다.
한편 유럽스타 중에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독일병정 마르틴...
그는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CC(파72)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첫날 64강에서 어니 엘스(남아공)에 졌다. 지난해 이대회 챔피언 도널드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PGA 투어와 유러피언(EPGA) 투어 상금왕을 동시 석권했다.
필 미켈슨(미국)의 불참으로 티켓을 얻은...
도널드는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43)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PGA 투어의 막을 여는 ‘베이비 타이거’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 세계골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39·잉글랜드)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절정의 샷을 선보인다.
한국 선수들은 최경주(42·SK텔레콤)외에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배상문(26·캘러웨이), 양용은(40·KB금융그룹), 케빈 나(29...
또한 PT-10은 2010년 남아프리카 오픈에서 어니 엘스(43·남아공)가 우승 당시 사용한 퍼터로 전 세계 5000개 제작돼 한국은 300개 받아 단 하루 만에 완판됐다.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탄생된 모델이 바로 프로타입 퍼터이다.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전세계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을 모아 6가지 모델로 압축시켜 출시했다. 특히 2번과 3번 모델의 경우 엘스가 직접...
어니 엘스(남아공)는 54도 웨지로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고 했다. 볼을 부드럽게 다뤄 그린 주변에서 홀을 향해 공략할 때 자주 사용한다는 것이다. 60도 웨지는 스핀 양이 많고, 탄도도 높기 때문에 오르막 그린에서의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 제가 여기서 짧은 샷을 시도해 보겠어요. 짧게 쳐 볼을 프린지에 놓이게 한 후 굴려서 홀 쪽으로 들어가도록...
(40·테일러메이드·143타),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151타), 대니 리(이진명·22·캘러웨이·145타) 등은 컷오프됐다.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는 합계 3언더파 141타(71-70)로 컷오프를 통과했지만 세계골프랭킹 15위인 ‘미국의 자존심’ 필 미켈슨은 이날 4타를 줄였으나 합계 1오버파 145타(77-68)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컷오프 스코어는 2언더파 142타.
그레이스는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80타(68-68-75-71)를 쳐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71-71-71-67), 레티프 구센(남아공·72-68-70-70)과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 지난주 지난주 요버그 오픈에 이어 또다시 승수를 추가했다. 3일동안 71타를 치다가 이날 5타를 줄인 엘스는 연장전에서 구센과 함께 파에 그쳐...
그 뒤를 1타차로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찰 슈워첼(75-67-68)과 레티프 구센(72-68-70·이상 남아공)이 뒤쫓고 있고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는 3일간 똑같은 71타를 치며 6언더파 213타로 8위에 올라 있다.
이 대회은 35명이 출전해 컷오프없이 4라운드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7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134타(68-66)를 쳐 공동 2위 토마스 아이켄(남아공)을 3타차로 앞섰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은 합계 7언더파 139타(71-68)로 4위에 올라있고 어니 엘스(남아공)는 4언더파 142타(71-71)로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전날 선두였던 니콜라스 콜사트(벨기에)는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140타(64-76)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남아공의 ‘골프황태자’ 어니 엘스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엘스는 전반 1번홀(파4)과 3번홀(파4) 징검다리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6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했지만 후반 15번홀까지 파를 적어내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6번홀(파5)부터 뒤늦게 감각이 살아난 엘스는 18번홀(파5)까지 줄버디를...
남아공의 ‘골프황태자’ 어니 엘스가 부활할 것인가.
29명만이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유러피언(EPGA) 투어 19일(현지시간) 개막해 4일간 열린다. 대회는 볼보골프챔피언스. 상금은 지난해 보다 30만 유로 증액한 200만 유로(약 29억원). 지난해 신설된 이 대회 장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팬코트 호텔&컨트리클럽의 링크스코스(파73·7271야드).
이번 대회에는...
그는 말했다. “이러한 자세에서는 긴장감 속에서도 놀라운 볼의 방향성과 거리감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데이비드 리드베터는 누구
미국의 21세기 최고의 골프교습가. 한국의 박세리를 비롯해 어니 엘스, 닉 프라이스, 닉 팔도, 그렉 노먼 등 톱 스타들을 지도했다. ‘벤 호건 골프의 모든 것’등 다수의 골프서적을 펴냈다.
카시오월드오픈은 허석호가 이시카와 료와 맞대결을 펼치고 사우스아프리칸오픈은 어니 엘스가 2연패를 노린다.
◇JGTO투어
대회명: 카시오 월드 오픈
개최지: 일본 고치 구로시오 골프장
총상금: 2억엔 (한화 약 29억7800만원)
출전 선수: 김도훈, 김형태, 허석호, 황준곤, 김성윤, 이시카와 료, 다니구치 토루, 소노다 순스케 등
특징:한국 선수들이...
◇2011 프레지던츠컵 3일 경기결과(국가 표시 없는 쪽이 미국팀)
△오전 포섬 경기
▲버바 왓슨-웹 심슨 VS 로버트 앨런비(호주)-제프 오길비(호주)
2홀 남긴채 3홀차로 미국팀 승리
▲어니 엘스(남아공)-이시카와 료(일본) VS 빌 하스-매트 쿠차
1UP 세계연합팀 승리
▲헌터 메이헌-데이비드 톰스 VS 레티프 구센(남아공)-찰 슈워젤(남아공)
4홀 남긴채 5홀 차이로...
양용은(39·KB금융그룹)-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헌터 메이헌-데이비드 톰스에 6홀 차로 완패 당했고, 어니 엘스(남아공)-이시카와 료(일본)도 버바 왓슨-웹 심슨에 2홀을 남기고 4홀 차로 패했다.
레티프 구센(남아공)-로버트 앨런비(호주) 역시 미국의 필 미켈슨-짐 퓨릭에 4홀 차로 졌다. 애런 배들리-제이슨 데이(호주)는 미국 대표인 더스틴 존슨-매트 쿠차와...
▲방송 시간
1R~FR(생중계): 11~14일 오전 6~8시
캐스터: 이경연, 해설: 임경빈
◆유러피언투어&아시안투어
대회명: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GC
총상금: 600만 달러
출전 선수: 양용은, 박상현, 강경남, 홍순상, 최호성, 필 미켈슨, 그래미 맥도웰, 어니 엘스, 파트리그 해링턴, 콜린 몽고메리,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등...
때문에 미국의 자존심 ‘왼손잡이’필 미켈슨(미국)을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랭킹 2위인 웹 심슨(미국),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 등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009년 아시아선수로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은 지난해 볼보차이나오픈 우승이후 아직 정상에...
청야니의 매니저인 어니 황은 "청야니는 내년에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과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얻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청야니가 남자 대회 출전 의사를 밝혔지만 대회 출전은 당장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타부터 뛰어난 샷감각, 강한 멘탈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청야니는 최근 남자대회에 출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