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타수 1위를 바라보는 전인지는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장하나(24·비씨카드),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창호)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2주 연속 우승한 중국의 펑샨샨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신인상을 확정지은 전인지는 올 시즌 평균 69.632타를 기록, 69.611타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양희영(27·PNS)이 아시안스윙 5차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이틀간 선두에 나섰던 양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3위로 밀려난 뒤 결국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펑샨샨(중국)에게 우승을 내줬다.
양희영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
양희영(27·PNS)이 아시안스윙 5차전에서 우승경쟁을 합류했다.
폭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양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차로 선두를 내줬다.
양희영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5번...
아시아에 유독 강한 양희영(27·PNS)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양희영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2위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
양희영(27·PNS)이 아시아에서의 좋은 성적을 이어갈까.
세계여자골프랭킹 10위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5차전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양희영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8언더파...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아시안 스윙 4차전 블루 베이 LPGA
▲대회 기간 : 10월 20일(목) ~ 23일(일) 4일간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 코스 (파72·6778야드)
▲총상금 : 210만 달러 (한화 약 23억 원)
▲디펜딩 챔피언 : 김세영(23·미래에셋)
▲출전선수: 한국(계) 선수-김세영, 양희영(27·PNS), 이민지...
시즌 6승을 노리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비롯해 양희영(27·PNS)과 최나연(29·SK텔레콤), 신지은(24·한화), 최운정(26·볼빅), 이일희(27) 등도 출전해 우승 도전에 나선다.
변수는 하이난에 상륙한 태풍 ‘사리카’다. 대회를 최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인천 영종도에서 KEB 하나은행챔피언십을 마친 선수들을 태우고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