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류현진(27ㆍLA 다저스)과 다나카 마사히로(일본ㆍ26ㆍ뉴욕 양키스) 두 아시아인 투수가 9일(이하 한국시간) 등판에서 패를 떠안았다.
류현진은 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10피안타 2볼넷 2삼진 7실점(7자책)의 부진한 성적을...
아시아 선수 가운데는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두 일본인 선발 투수만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둘 다 탈락이라니, 많이 아쉽다”, “류현진과 추신수, 두 선수 다 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 “역시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구나”, “류현진은 왜? 잘하는데 왜 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메스(밀워키 브루어스)에 이어 세 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별들의 잔치’ 초대장을 당당히 거머쥐었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는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두 일본인 선발 투수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6일 미네소타 트윈스 홈구장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펼쳐진다.
야탑고 내야수 유망주인 박효준이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팀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다.
양키스는 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과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박효준은 양키스로부터 계약금 116만 달러를 받았다. 한화로 약 11억7100만원으로 이는 지난...
박효준 양키스 입단 이학주
뉴욕 양키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한국인 내야수 유망주 박효준의 계약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키스는 5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로랜드와 윌슨은 박효준에게 양키스의 핀...
박효준 양키스
야탑고 우투좌타 내야수 박효준이 미국 프로야구 명문 뉴욕 양키스 선수로 입단했다. 3~4년내 빅리그에 입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내비쳤다.
양키스는 5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로랜드와 윌슨은...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가 시즌 12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다승 부문 단독 선두가 됐다.
다나카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7이닝 9피안타 3탈삼진 4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친 다나카는 시즌 12승(3패) 째를 거두며 다승 부문 단독...
국내 고교야구 선수가 세계적 명문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선수가 양키스로 직행한 첫 사례다. 주인공은 야탑고 내야수 박효준(18)군.
우투좌타인 박군은 184㎝, 76㎏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가 장점으로 꼽힌다.
박군은 지난 1월 야탑고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지훈련을 통해 양키스의 눈을...
야탑고등학교 유격수 박효준(18)의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행이 확정되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박효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양키스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다.
박효준은 계약금 116만 달러(약 11억 6900만원)을 비롯해 전담 통역과 트레이너, 숙박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함께 받게 된다.
박효준의 입단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솔직히 큰...
야탑고등학교 유격수 박효준(18)의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행이 확정됐다.
박효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양키스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다. 이로써 박효준은 박찬호(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양키스와 계약한 한국 선수로도 기록됐다.
박효준은 계약금 116만 달러(약 11억 6900만원)을 비롯해 전담 통역과 트레이너, 숙박 등의 다양한...
16일 한 스포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효준은 특급 대우를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할 예정이다.
박효준의 아버지 박동훈 씨는 지난 7일 2014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 야탑고와 율곡고의 경기가 열린 인천 LNG 구장에서 “박효준은 구단에서 통역 담당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을 받기로 했다”며 박효준의 입단 가능성에...
한 스포츠 매체는 16일 박효준은 특급 대우를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 행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2014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 야탑고와 율곡고의 경기가 열린 인천 LNG 구장에서 박효준의 아버지 박동훈 씨가 한 말에 따르면 박효준은 통역 담당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을 받기로 했다. 이는 유망주에게...
야탑고 박효준, 뉴욕 양키스행 결정
야탑고 유격수 박효준이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효준의 부친 박동훈 씨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동훈 씨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는 이례적으로 통역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 빠른 적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229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한편, 윤석민은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 중이다. 윤석민은 6일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서 4.1이닝 7피안타(1홈런) 6탈삼진 7실점(4자책)으로 무너져 3승 달성에 실패했다.
륜현진(27ㆍLA 다저스),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 다르빗슈 유(28ㆍ텍사스 레인저스). 3명의 아시안 메이저리거가 미국 프로야구를 주름잡고 있다.
최다승은 다나카다.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다나카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윤석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7피안타(1홈런) 6탈삼진 7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윤석민은 팀이 8-5로 앞서고 있던 5회, 승리투수 요건에 2아웃 카운트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윤석민은 2회까지 무피안타로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선두타자...
만수르는 지난 1월 뉴욕시티를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 뉴욕 양키스와의 공동출자로 창단한데 이어 호주 프로축구 멜버른 허트를 인수해 멜버른 시티로 이름을 바꿔 역시 구단주로 자리하게 됐다.
MLS가 3월에 개막하는 탓에 다비드 비야는 월드컵 이후 공백 기간을 이용해 호주 멜버른 시티에서 단기 임대로 활약할 예정이다. 만수르가 뉴욕과 멜버른에서 모두 구단주로...
뉴욕 시티와 멜버른 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가 공히 구단주로 있는 팀이다. 만수르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공동 출자해 뉴욕 시티를 창단했고 호주에서는 맬버른 허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구단주가 되면서 팀명을 멜버른 시티를 바꿔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팀들의 이름을 시티로 통일했다.
이후 1972년 샌디에이고에서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데뷔해 보스턴 감독을 맡았고 1996년에는 뉴욕 양키스 코치로 활동했다.
짐머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우리에게 양키스 코치로 친숙한 MLB계의 원로가 타계하셨다”, “양키스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는데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398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푸이그는 또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도 외야수 부문 1위로 선정되며 기쁨을 더했다. 지난주까지 5위에 랭크됐던 푸이그는 뒷심을 발휘하며 935,276표를 받아 선두로 뛰어 올랐다.
한편 뉴욕 양키스 소속 다나카 마사히로(25) 역시 이달의 투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