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스토어 주변으로는 발렌타인 글랜버기 증류소를 모티브로 한 정원을 꾸며 고객들이 마치 스코틀랜드 양조장에 방문 한 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함보경 한국화 작가가 함께 협업한 한정판 설 패키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8만3000원), 발렌타인 글렌버기 15년(12만9000원), 발렌타인 17년(15만9000원)...
팝업스토어는 '발렌타인 무릉도원'이 콘셉트로, 양조장에 한국 전통 건축물인 기와를 접목했다. 특히 팝업스토어 주변에는 글렌버기 증류소를 모티브로 한 정원을 조성했다. 이벤트존에서는 추억의 한국 전통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공기놀이, 투호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위스키를 찾아가는 심리 테스트존, 동양화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100% 오크배럴 제품으로 최소 6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가격은 10만~30만 원대다.
루이 플뢰로는 부르고뉴 지방 뉘 생 조르주 마을의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포도 자체의 신선함과 와인 산도에 초점을 두어 풍부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뉘생 조르주 루즈 2021년’으로 부드러운 타닌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6만~16만 원대다.
GS25는 2030 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청년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상품들을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전국 1만7000여 개 매장과 우리동네GS 앱 등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사업가와 지역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힙걸리 프로젝트 첫 주자로는 상주산 바질을 넣은...
위스키 종주국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로열 로크나가’, ‘글레뉴리 로열’ 양조장의 희귀 원액을 블렌딩 해 만든 위스키로, 현재는 양조장이 문을 닫아 생산이 중단돼 전 세계 한정 수량으로 희소성이 높다.
GS25도 설 선물세트 중 최고가로, 건축가 데이비드 아드자예 경(DAVID ADJYA OBE)과 합작으로 선보인 ‘고든 앤 멕페일 제너레이션 글렌리벳 80년산’을...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핵심 와인으로 포도밭을 총괄하는 ‘마르셀로 벨몬테’와 와인 메이커 ‘다니엘 피’의 합작으로 완성했다는 의미로 두 사람의 서명이 라벨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도밭과 양조장은 마치 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부부처럼 서로 깊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완성되기에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선물하기 좋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에서 판매하는 탁주&스파클링 약주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술이다.
강화섬쌀과 전통 누룩을 삼양주 기법으로 빚은 강학모 생탁주와 맑은 삼양주에 동백꽃청을 넣어 꽃향이 청량한 스파클링 약주를 만나볼 수 있다. 발효:곳간 탁주 혼합 9만5000원, 차례주 세트...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양조장에 위치한 주향로에서 지역 대표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문화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가 무형문화재인 ‘막걸리 빚기 체험’ 및 농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견학, 새해맞이 마중 술 캠페인, 시음행사 등 우리 술의 과거와 현재를 견학하고 직접 빚어보고 체험하는...
박 대표는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전국 주류 도매사 확보와 픽업 매장 확보를 통해 전국 서비스로 만드는 것이었는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픽업 매장을 촘촘히 확보하고, 다양한 양조장들과 협업해 키햐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재미난 주류 제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히 주류를 유통하는 것에 그치지...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 북서쪽 스카이 섬에 있는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맥아를 사용해 한 곳의 증류소에서 만든 위스키를 말한다. 탈리스커는 특히 피트(탄내) 위스키 입문용으로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매케한 향과 짭짤하면서도 씁쓸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이날은 대방어와 생참치, 광어, 전복으로...
술술 읽다 보면 빠져드는 책…'백종원의 우리술'
100년 전통의 양조장부터 신생양조장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술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우리술의 원료와 종류, 술의 발효 과정과 누룩의 비밀, 물의 양에 따른 술맛의 변화, 단양주와 중양주 등 우리술 입문자와 애호가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와 지식을...
과거 기네스는 양조장에서 갓 만든 맥주 맛을 어떻게 집에도 똑같이 즐길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다. 그래서 1988년 탄생한 것이 약 5cm 지름의 플라스틱 공 모양의 위젯이다. 이는 맥주와 질소가 채워진 구슬로 캔 안에서 압력을 유지하고 있다 오픈 시 위젯이 발사돼 질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페드릭은 “위젯에서 나온 10억 개의 질소 거품으로 기네스 특유의...
100년간 이어온 양조장의 철학에 최신의 과학 기술을 접목해 새단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막걸리 업계 이슈로 떠올랐던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은 빼 건강함도 더했다.
한 모금 맛을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탄산이 강했다. 대학생 시절 마셨던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는 '막사'와 비슷한 느낌도 났다. 기분 좋은 정도의 달달한 맛과 은은한 신맛도 올라왔는데 두 맛...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최소화, 에너지 자원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양조장 가동 시 발생하는 수질오염ㆍ대기오염 물질이 자연으로 방출돼 환경오염원이 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팝업 전시공간은 ‘패턴 양조장’이 주제로 을지로만의 레트로 감성 트렌드에 맞춰 LX하우시스의 과거 패턴 역사부터 현재에 이르는 디자인까지 직접 살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 공간 1층은 1950년대 후반부터 국내 최초로 바닥재·벽지 제품을 선보인 LX하우시스의 디자인 역사 및 실제 제품이 시공됐다. 2층은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막걸리는 양조장에 따라 각각 개성 있는 맛을 갖게 되는데 막걸리 구매 시 평소 좋아하는 맛을 참고해 선택하면 고민을 덜 수 있다.
우리쌀 특유의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느린마을막걸리 오리지널(배상면주가) △팔팔막걸리(팔팔양조장) △마크홀리(어메이징브루잉 컴퍼니)를 추천하고 탄산이 주는 ‘톡쏘는 맛’을 즐긴다면...
올해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전국 199개 양조장에서 총 312개 제품을 출품햇다. 전문가 등의 심사를 통해 15개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대통령상 제품은 수도산와이너리의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다. 경북 김천의 해발 1317m 청정환경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직접 산머루를 재배해 제조한 와인으로...
포트투갈 리스본을 시작으로 미국, 남아공, 마닐라 등을 거쳐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치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제임슨 양조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했다. 이곳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높이 5m쯤 돼 보이는 대형 오크통이다. 오크통 안에서는 360도 회전하는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영상을 남기는 사람...
라쿠엔 시콰사를 제조하는 ‘키요스자쿠라’는 1853년 창업해 현재 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 시즈오카현 등 일본 중부지방 판매 1위에 빛나는 팩사케 제조 전문 양조장이다. 품질 제일이라는 철학 아래 오랜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케 감평회 중 하나인 ‘전국신주감평회’에서 금상을 9회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라쿠엔 시콰사는...
가수 박재범 씨의 ‘원소주’가 지역 특산주로 분류돼 온라인 판매가 가능했던 이유도 양조장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해 있고 주 원료도 원주 지역농산물인 쌀이었기 때문이다.
맥주 재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맥아와 홉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산에 전량을 의존할 수 있을 만큼 국내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아서다. 이에 따라 맥주가 지역 특산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