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이 11일 미래부의 양자정보통신 과제 수행기업인 SK텔레콤의 분당연구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기초 응용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해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자정보통신이란 양자물리학적 특성(빛 알갱이 등 양자를 복제할 수 없는 특성, 1과 0의 정보를 동시에 갖는 양자 특성 등)을...
2020년 Global Quantum ICT산업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리더십 확보를 위하여 오는 5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2016 양자정보통신 기술세미나 및 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원자와 분자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양자역학’을 정보처리•통신•암호화 등에 적용한 양자정보통신은 광자와 원자, 초전도 등 양자 상태를 이용해 생성한 암호화된 정보를 송수신 측에 안전하게...
나아가 우즈벡이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소 등 신규사업에 대한 우리기업의 참여 확대 및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양국 부총리는 또 대외경제협력기금,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등 개발협력을 보건ㆍ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우즈벡은 세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8%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첨단신소재, 고급소비재 등 5개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시설투자,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금융ㆍ세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이업종간 융합얼라이언스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업계와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5월부터는 전기차를 시작으로 스마트카, 드론 등 신산업 분야별로 발전방안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 기술은 양자역학의 특성이 정보통신 분야에 적용돼 온라인 전송시 해킹 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우리로는 양자암호통신의 핵심기술인 ‘단일광자검출기(SPAD)’를 개발했다. SPAD는 빛의 최소단위인 ‘광자’를 검출할 수 있는 초고감도 광학센서를 칩에 구현한 것이다. 암호 패턴을 읽어낼 수 없고, 도청 및 감청이 불가능한 통신장비를 만드는 데 핵심...
한편, 안 대표는 광반도체 소자ㆍ양자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2005년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펠로우와 2009년 미국물리학회(APS) 펠로우에 선정된 바 있다. 각 학회의 펠로우는 전자공학, 물리학 분야 전 세계 상위 0.1% 이내 우수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국가시험망 개소식은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발주했던 양자암호통신망 국책과제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2018년을 목표로 수도권과 대전권을 잇는 양자암호 시험망을 구축하게 된다.
양자암호통신 국가시험망은 SK텔레콤의 분당사옥과 용인집중국을 연결하는 왕복 68km 구간...
우선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첨단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한 생명ㆍ보건과학, 혁신적인 교통수단, 나노기술, 신소재, 제약, 실버 경제, 정보통신기술 등으로, 내년 상반기에 제6차 한불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특히 이달 말 파리에서 열리는 한불 신산업기술협력포럼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자율주행자동차, 나노전자 분야에서...
국토부는 GICC 행사와 세계도로대회에 참석한 장·차관, 국영기업 CEO 등 고위급 인사와는 별도로 양자 면담을 진행해 우리 기업의 수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엔 미얀마 건설부장관, 방글라데시 정보통신부장관, 남아공 교통부장관, 스리랑카 국제무역부장관, 에티오피아 도시개발부장관, 카메룬 공공계약부장관, 코트디부아르 교통부장관 등과...
이번 포럼에는 문재도 산업부 2차관과 김재홍 코트라 사장, 데브레찌온 가브라미케일 에티오피아 부총리 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8개국 18개 기관 주요 인사와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아프리카 간 산업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수송 인프라, 에너지·자원, 건설ㆍ플랜트...
걸리버의 탄생으로 국내 PCS단말기 시장이 삼성-LG의 양자 대결구도에서 현대전자까지 포함한 3자 구도로 전환되는 계기도 됐다. 당시 현대전자는 “걸리버 단말기가 삼성전자의 애니콜PCS보다 가볍고 LG정보통신의 싸이언보다는 사용 시간이 길다”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휴대폰 PCS의 거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PCS폰의 대명사로도 통했던 걸리버는 출시 1년 만에...
삼성은 ‘2015년도 미래기술육성사업’ 하반기 지원과제로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연구과제 38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실리콘 양자점 스핀의 전기적 양자 제어와 싱글샷 측정기반 양자 토모그래피(연세대 김도현 교수) 등 14개 과제가 선정됐다.
소재기술 분야에서는 바이러스 멤브레인에 구멍을 뚫는 나노...
특히 한국의 발전경험과 정보통신기술 환경변화에 따른 미래전략을 소개하면서 중남미 국가 장관들에게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장관회담에 참석한 주요 중남미 국가와 양자면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주최국인 도미니카공화국과는 ICT인프라 구축관련 협의를, 코스타리카와는 스마트시티와 정보화 관련 협력관계 발전 방안을...
확대와 정보기술(IT) 부문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도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뉴스와 광고를 제공해 대두되는 신흥매체에 대항할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다. 또한 내수 위주인 현재 독자의 범위를 규모의 확대와 함께 국경을 뛰어넘어 글로벌 독자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통신은 FT를 인수하기 위해 닛케이나 악셀 슈프링거 같은 유수의...
최 장관과 응웬 박 선(Nguyen Bac Son)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은 양자면담을 통해 ICT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기존 인터넷,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성장 분야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전문인력 교류, 초청연수 등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홀딩의 마윈 회장이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세상은 현재 정보기술(IT)에서 데이터기술(DT, Data Technology)의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윈 회장은 지난주 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빅데이터산업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9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알리바바는 빅데이터의 최대 수혜자”라며...
단말기 유통법이 맹위를 떨치면서 요금할인 자체가 유명무실화 됐을 뿐 아니라, 일본의 통신제도처럼 단말기 보조금과 요금할인 중 소비자가 양자택일 할 수 있는 데까지 나갔다. 최근 있었던 추가 요금할인 20% 이슈가 바로 이것이다. 결국 통신사의 요금할인 전략은 상당 부분 제거됐다고 볼 수 있다. 단말기 유통법으로 보조금의 표준화가 찾아오면서, 이제...
공정위는 마데로 EU경쟁총국 부총국장과의 양자 협의회에서 지식재산권 분야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표준특허가 남용되는 데 대한 기본 입장을 공유했다.
특히 퀄컴이 CDMA 등 이동통신 표준특허를 남용하는지 각각 조사 중인 상황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실무차원에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또한 9일 열리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IT헬스의 만남’ 세션도 보건의료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창조경제시대 핵심화두로서 미래 사회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는 주제다. 여기서는 신 성장산업인 메시아(MESIA)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IT헬스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